주차장 비좁은 아파트라 밤에는 이중주차해야행그리고 보통 낮에는 이동주차를 해요.
엘베에 낮에는 빈자리 이동주차하라고 공고문도 있었구요
근데 아침 출근하는데 이중주차한 차가 안밀려서(바닥에 매끄럽지않아 턱진부분이었는지)
전화했는데(바로 홋수가 1분거리인 집이더군요)
퉁명스럽고 귀찮다는 말투로 나가는데 시간걸리니 밀고 나가라는거예요
안밀리니 빠주셔야할것같다하니 코앞인데 5분 더 걸리다고 해서 기다리겠다했어요
근데 나오자마자 왜 못밀고 가냐며 차를 확 빼면서 아주머니가 입모양으로 욕을 하네요
보통은 예의상 서로 잘못은 아니니 얼른 빼준다는 제스춰를 하거든요
새로 이사온집이던데 너무 불쾌했어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아칭 9시30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