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 짤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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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 여기서 어떤 분이 소개한 짤순이를 샀는데

오늘 며칠전 담은 오이지를 거기다 짜봤거든요.

신세계네요.

전 팔목에 힘이 없어 그동안 나물 데친거 짜는것도 힘들었는데 너무 편해요.

 

그때 살걸 그동안 미련 떨다 이제 샀더니 가격이 올라서

뭐 착한 가격은 아니지만 잘 써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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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짜고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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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거 맞아요.
이젠 그릭요거트 만드는 기능도 소개하면서 가격이 비싸진듯

[ㅠ]

전 그릭요거트 만드는거 샀는데 그걸로도 짤순이 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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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제품 초창기에 사서 김치 만두 수월하게 해먹었어요
사이즈가 작은 게 아쉬워서 큰 사이즈로도 알아보려고요

[다짜고짜]

저는 구입한지 얼마 안돼서 스프링이
연결된 윗부분 플라스틱이 떨어져 스프링과
분리가 됐어요 ㅠ
다른분들은 잘 쓰시는지...

[엇]

그거 다짜고짜 회사에 연락하세요. 저는 그 스프링 꼽는 부분? 이라고 해야하나 그게 욕심껏 많이 넣어 꾹 눌렀다 깨졌는데 그냥 무상으로 부품 보내주더라구요.
잘 보고서 끼워넣어서 잘 씁니다 ㅎㅎ
좀 비싸기는 하고, 양이 작은게 아쉬운데 물건은 잘 만들고 as도 좋은 듯요. 그런 구멍 뚫린 스텐은 연마제 제거하려면 진짜 힘든데 이거는 연마제 제거 따로 안해도 되더라구요.

[오늘]

첫 오이지 짜는데 다섯시간 걸렸어요.
위에 무거운거 올려두고 빼느라^^

[,,]

제품명 신박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