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저녁에 살랑 바람 느끼며
산책하면 너무 좋던데 혼자서는 외롭네요.
외로움을 모르다가도 가끔
오늘처럼 쓸쓸해져요.
걍 집에서 맛있는거나 먹고 쉬는게 낫네요
초여름 저녁에 살랑 바람 느끼며
산책하면 너무 좋던데 혼자서는 외롭네요.
외로움을 모르다가도 가끔
오늘처럼 쓸쓸해져요.
걍 집에서 맛있는거나 먹고 쉬는게 낫네요
괜히 나왔...
왜여
잘하셨어요
요즘 밤산책 넘 행복해여
조금만 더워져도 답이 없잖아요
약간 외로운듯 행복한 봄밤 산책을 누리자구요
그럴때 있죠.
외로움이 나를 휘감을때.
이어폰 있으면 좋은 음악 들으면서 걸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