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지연 전 아나운서

.. 조회수 : 5,821
작성일 : 2025-05-22 18:21:02

어떤 사람인가요 ?

원래 관심도 없고 겉으로는 까칠하게 보였지만 유투브 보니 생각도 바르고 좋아 구독자가 되었어요.  

그런데 지난 글 보니 이상하다는 분들이 꽤 있네요. 

공감가는 컨텐츠가 많아 저는 괜찮아 보였어요.  

 

 

IP : 203.247.xxx.4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5.22 6:25 PM (14.5.xxx.216)

    거만 가식 이미지로 비호감이었어요

    사실 뭐 별거 없는데 최연소로 뉴스 앵커였다고 엄청 띄워줬죠
    당시는 여자 아나운서의 출세길이 뉴스 진행이었거든요
    메인 기자 앵커옆에 미모의 아나운서가 앉아서 뉴스 진행하는
    형식이 시작된 시절

  • 2. 돈독
    '25.5.22 6:25 PM (223.38.xxx.55)

    돈독오른거 같아요

  • 3. 예전의 그녀
    '25.5.22 6:26 PM (211.109.xxx.57)

    예전의 그녀를 좀 아는 사람입니다.
    요즘은 물론 달라졌겠지만 예전엔 공주병 연예인병이 좀 있었더랬어요.
    허긴 그 인물에 그 키에 그 학벌에 그 직업에 공주병 연예인병 없기도 좀 힘들기는 하지만요.
    암튼 이혼을 정말 요란하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거의 모든 여성잡지 도배했었지요.

  • 4. ㅇㅇ
    '25.5.22 6:28 PM (173.209.xxx.162)

    대학교때 부터 연세대 브룩쉴즈로 입지적인 인물이였지요
    뉴스 데스크 앵커하다가 결혼 하고 이후 부터 논란이 많이 일었네요

  • 5. ㅇㅇㅇ
    '25.5.22 6:29 PM (118.235.xxx.81) - 삭제된댓글

    재혼남이 검머외 mb와 밀접한 관계 맺던
    동양척식주식회사급 사람 아니었나요
    덕택에 우리나라 지하철이나
    고속도로 많이 해외로 넘어간 걸로 아는데요

    재혼 후 부유해졌고
    다시 이혼했을 때에도 위자료 덕택인지
    생계형 느낌으로는 다시 안 돌아왔죠

    아나운서 출신 유명인은 이미지 만들기 선수지만
    내실이 있었던 적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

    박영선 김은혜 전여옥 정미홍 한선규 등등등

  • 6. ..
    '25.5.22 6:29 PM (211.176.xxx.188) - 삭제된댓글

    그냥 잘난 사람이죠뭐
    그걸 질투하는 사람들과

  • 7. 나는나
    '25.5.22 6:30 PM (39.118.xxx.220)

    그냥 사람이 뭔가 편하지 않아요. 제가 느끼기에는요.
    외모도 말투도 다 너무 부담스러워요.

  • 8. ..
    '25.5.22 6:30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얼굴 목소리 다 부탐스럽네요

  • 9. ㅇㅇ
    '25.5.22 6:32 P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재혼남이 검머외 mb와 밀접한 관계 맺던
    동양척식주식회사급 사람 아니었나요
    덕택에 우리나라 지하철이나
    고속도로 많이 해외로 넘어간 걸로 아는데요

    재혼 후 부유해졌고
    다시 이혼했을 때에도 위자료 덕택인지
    생계형 느낌으로는 다시 안 돌아왔죠

    아나운서 출신 유명인은 이미지 만들기 선수지만
    내실이 있었던 적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

    박영선 김은혜 전여옥 정미홍 한선규 등등등




    엠비-맥쿼리 연결고리 송경순은 누구?

    https://m.saramilbo.com/13659

    맥쿼리에 혁혁한 공을 세운 분이 전남편이었군요

  • 10. ㅇㅇㅇ
    '25.5.22 6:35 P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재혼남이 검머외 mb와 밀접한 관계 맺던
    동양척식주식회사급 사람 아니었나요
    덕택에 우리나라 지하철이나
    고속도로 많이 해외로 넘어간 걸로 아는데요

    재혼 후 부유해졌고
    다시 이혼했을 때에도 위자료 덕택인지
    생계형 느낌으로는 안 돌아왔죠

    아나운서 출신 유명인은 이미지 만들기 선수지만
    내실이 있었던 적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

    박영선 김은혜 전여옥 정미홍 한선교 등등등


    엠비-맥쿼리 연결고리 송경순은 누구?

    https://m.saramilbo.com/13659

    맥쿼리에 혁혁한 공을 세운 분이 전남편이었군요

  • 11. ㅇㅇㅇ
    '25.5.22 6:37 P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재혼남이 검머외 mb와 밀접한 관계 맺던
    동양척식주식회사급 사람 아니었나요
    덕택에 우리나라 지하철이나
    고속도로 많이 해외로 넘어간 걸로 아는데요

    재혼 후 부유해졌고
    다시 이혼했을 때에도 위자료 덕택인지
    생계형 느낌으로는 안 돌아왔죠

    아나운서 출신 유명인은 이미지 만들기 선수지만
    내실이 있었던 적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

    박영선 김은혜 전여옥 정미홍 한선교 등등등


    찾아보니 재혼남이 대단한 분 맞군요

    엠비-맥쿼리 연결고리 송경순은 누구?

    https://m.saramilbo.com/13659

    맥쿼리에 혁혁한 공을 세운 분이 전남편이었군요

    https://www.missyusa.com/mainpage/boards/old_read.asp?section=talk&id=talk6&tb...




    그냥 유명하고 돈많은 셀럽, 그뿐 아닌지

  • 12. ㅇㅇㅇ
    '25.5.22 6:41 P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찾아보니 재혼남이 대단한 분 맞군요

    “엠비-맥쿼리 연결고리 송경순은 누구?”

    https://m.saramilbo.com/13659

    맥쿼리에 혁혁한 공을 세운 분이 전남편이었군요

    https://www.missyusa.com/mainpage/boards/old_read.asp?section=talk&id=talk6&tb...

  • 13.
    '25.5.22 6:46 PM (58.140.xxx.20)

    부담스런 말투.

  • 14.
    '25.5.22 7:04 PM (211.234.xxx.66)

    자아비대증

  • 15.
    '25.5.22 7:06 PM (118.235.xxx.227) - 삭제된댓글

    https://mobile.missyusa.com/mainpage/boards/board_reply_list.asp?id=talk6&idx=...

  • 16. ---
    '25.5.22 7:17 PM (211.215.xxx.235)

    한시대를 풍미한 앵커 맞죠. 외모 학벌 진행 실력,, 당시에 탑이었어요.ㅠㅠ 결혼이 좀 의아했지만,, 잘난척 하는게 아니라 잘난것 맞죠.ㅎㅎ 자기관리를 너무 심하게 해서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 17. **
    '25.5.22 7:42 PM (223.38.xxx.234)

    어제 라스에 얼굴 너무 부담스럽던데요.
    좀 자연스런 노화는 안되는건가요.
    억지스런 얼굴, 흔한 성괴 같았어요

  • 18. 솔직히
    '25.5.22 8:46 PM (175.123.xxx.145) - 삭제된댓글

    백지연 정도면 도도할수 있는 탑이죠
    근데 말투와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보면
    풍문으로 들었소?드라마에서의 역할이
    본모습일것 같아요

    돋보기 쓰고 책읽고 그속에서 희끗한 학자의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늙어갔다면 누구든 동경하는
    정말 탑중에 탑!!이었을 텐데요

  • 19. 오우
    '25.5.22 10:18 P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

    https://mobile.missyusa.com/mainpage/boards/board_reply_list.asp?id=talk6&idx=...


    올드한 엘리트 의식 표출 방식이라…

    생각해본 적 없었는데 그런 것 같기도…

    ____


    주변에 저 시대의 집안 좋은 고학력자 전문직 여자들 몇몇 알아요. 엘리트 의식에 쩔어있고 자존감이 하늘을 찌르고 거만해요. 마인드가 너무 촌스러워요. 왠지 백지연을 보면 엘리트 의식에 쩔어있는 구세대 여성의 전형을 보는거 같아요.

    이 밑 세대로는 많이 배운 전문직이라고 특별한척 하는 사람들 별로 못 봤어요. 가끔 센스 떨어지는 사람들 말고.

  • 20. 오우
    '25.5.22 10:20 PM (118.235.xxx.33) - 삭제된댓글

    https://mobile.missyusa.com/mainpage/boards/board_reply_list.asp?id=talk6&idx=...

    주변에 저 시대의 집안 좋은 고학력자 전문직 여자들 몇몇 알아요. 엘리트 의식에 쩔어있고 자존감이 하늘을 찌르고 거만해요. 마인드가 너무 촌스러워요. 왠지 백지연을 보면 엘리트 의식에 쩔어있는 구세대 여성의 전형을 보는거 같아요.

    이 밑 세대로는 많이 배운 전문직이라고 특별한척 하는 사람들 별로 못 봤어요. 가끔 센스 떨어지는 사람들 말고.

    —-

    엘리트 의식 자체가 정체성이 된 사례이고
    그 자체로 올드하다는 관점

    예리하네요

  • 21. 오우
    '25.5.22 10:22 PM (118.235.xxx.33) - 삭제된댓글

    https://mobile.missyusa.com/mainpage/boards/board_reply_list.asp?id=talk6&idx=...

    주변에 저 시대의 집안 좋은 고학력자 전문직 여자들 몇몇 알아요. 엘리트 의식에 쩔어있고 자존감이 하늘을 찌르고 거만해요. 마인드가 너무 촌스러워요. 왠지 백지연을 보면 엘리트 의식에 쩔어있는 구세대 여성의 전형을 보는거 같아요.

    이 밑 세대로는 많이 배운 전문직이라고 특별한척 하는 사람들 별로 못 봤어요. 가끔 센스 떨어지는 사람들 말고.

    —-

    엘리트 의식 자체가 정체성이 되어버린 올드함이라…

    예리하네요

  • 22.
    '25.5.22 11:00 P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유행따라 스타일 변화시키는 것도 능력이자 처세지만

    매너와 마음가짐을 세상에 맞게 유연하게 변화시키는 거야말로

    진짜 멋진 사람 같아요

    예를 들어 김혜수 같은?

    1980년대 순심이부터 여전히 탑…

    그 자체로 멋지잖아요

    김완선도 멋지고뇨


    공통점은 자기 능력 있고 오만하지 않죠


    이들과 달리 한국의 미디어업계 종사자는

    남의 능력에 기대는 경우가 많음

    특히 한국의 기자 직업은 참으로.. 기레기가 많죠

    백씨와 관계없는 이야기지만요

  • 23.
    '25.5.22 11:01 P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유행따라 스타일 변화시키는 것도 능력이자 처세지만

    매너와 마음가짐을 세상에 맞게 유연하게 변화시키는 거야말로

    진짜 멋진 사람 같아요

    예를 들어 김혜수 같은?

    1980년대 순심이부터 여전히 탑…

    그 자체로 멋지잖아요

    김완선도 멋지고요


    공통점은 자기 능력 있고 오만하지 않죠


    이들과 달리 한국의 미디어업계 종사자는

    남의 능력에 기대는 경우가 많음

    특히 한국의 기자 직업은 참으로.. 기레기가 많죠

    백씨와 관계없는 이야기지만요

  • 24.
    '25.5.22 11:02 P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유행따라 외모 스타일 변화시키는 것도 능력이자 처세지만

    매너와 마음가짐을 세상에 맞게 유연하게 변화시키는 거야말로

    진짜 멋진 사람 같아요

    예를 들어 김혜수 같은?

    1980년대 순심이부터 여전히 탑…

    그 자체로 멋지잖아요

    김완선도 멋지고요


    공통점은 자기 능력 있고 오만하지 않죠


    이들과 달리 한국의 미디어업계 종사자는

    남의 능력에 기대는 경우가 많음

    특히 한국의 기자 직업은 참으로.. 기레기가 많죠

    백씨와 관계없는 이야기지만요

  • 25. ,,,,,
    '25.5.23 12:20 AM (110.13.xxx.200)

    엘리트 의식 자체가 정체성이 되어버린 올드함 222
    정확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4446 아이와 외식하는데 5 2025/06/12 2,289
1724445 오늘 맛있게 먹은 점심 메뉴는 4 점심 2025/06/12 2,283
1724444 이즈니 버터 나이프 증정행사해요 2 .. 2025/06/12 3,057
1724443 기초연금 못 타는 분들 억울하지 않으세요? 25 간호조무사 2025/06/12 6,001
1724442 대장 용종 제거 후 3일 지났어요 8 화이팅 2025/06/12 2,107
1724441 최다글을 연일 그득 채우던 김수현 글... 23 아직도 2025/06/12 1,759
1724440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현충일 추념사, 특검법 통과,.. 2 같이봅시다 .. 2025/06/12 494
1724439 레테에 82쿡 글 캡쳐해서 조리돌림 하는 사람 있네요. 8 82 2025/06/12 1,225
1724438 이재명 독립운동가의 마지막 유언. 넘 신기해요 22 .,.,.... 2025/06/12 2,963
1724437 작년에 뭐 입었는지 6 미스터리 2025/06/12 1,505
1724436 대체 무슨 배짱으로들 위고비 하시려고 하세요 14 안돼요 2025/06/12 7,695
1724435 전여옥을 바라보는 유시민의 분노의 눈빛 좀 보세요 12 ... 2025/06/12 4,591
1724434 닭갈비나 제육볶음 후라이팬에 하는게 낫죠? 10 ㅜㅜ 2025/06/12 902
1724433 맛있는 과일 좀 알려 주세요, 8 요즘 2025/06/12 1,940
1724432 신명 봤어요 5 혼자 영화 2025/06/12 1,965
1724431 이상한 옷 없어지고 원래 민방위복 돌아와 좋네요 17 동심 2025/06/12 3,725
1724430 한여름에도 걸으시는 분 9 ... 2025/06/12 2,511
1724429 오늘 드디어 내 주식도 레드.... 3 .. 2025/06/12 2,316
1724428 요양원에 부모님 면회 다녀오면 우울해요 14 요양원 2025/06/12 5,299
1724427 카카오맵에 지하철 움직이는 거 보셨어요? 11 카카오 2025/06/12 2,687
1724426 에어랩과 봉고데기 중에 4 머리 2025/06/12 1,219
1724425 도지원씨 60세라는데 이쁘네요 22 .. 2025/06/12 6,427
1724424 마음이 힘든 후배에게 선물할 책 추천 부탁드려요… 17 00 2025/06/12 1,250
1724423 붕사 초파리트랩 강추 2 박멸 2025/06/12 1,313
1724422 알러지약이 이렇게 졸리나요? 15 ㅜㅜㅜ 2025/06/12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