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난영씨를 폄훼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

김문수가 워낙 대권 주자로써 매력이 없고

혜경궁 김씨에 비해 노동 운동에 매진하셨고, 남편이 고위직이었도 청렴하게 지낸 부각되는 부분이 있어

젊은 시절 고생하셨던 부분에 대해서까지 폄훼하는 발언이 이어지는데

그 엄혹한 시절에 여성 노조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겠습니까.

노조라면 못생기고 드세고 어쩌고 저쩌고 요새 기준으로는 차별적인 발언이지만

설난영씨가 젊었던 시절에는 그런 얘기가 이상하지 않고

여성 노조위원이라고 하면 면전에서 그런 욕먹던 시절이 일상 다반사이던 시절입니다.

그런 차별 발언은 우리보다 설난영씨나 그 연배 어르신들이 들었어도 더 들었겠죠.

그리고 그 연세면 70넘은 할머니입니다. 옛날에 비해 젊다고 해도 누가 봐도 할머니 아닙니까 --

정치가로써 정치 일선에서 활동하신 분이라면 

매끄럽지 못한 인터뷰가 욕먹기에 딱이지만

국회의원이나 도지사 등등 남편이 고위직이었다 뿐이지

그 동안 설난영씨가 나선적도 없었구요. 정치가가 아닙니다.

김문수를 찍을 일은 영원히 없지만 훌륭하신 삶을 살아오신 설난영씨에 대한 폄훼가 불편하네요.

혜경궁 김씨가 욕먹는건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업보 아닙니까 업보....그걸 설난영씨에 빗대서 깎아내리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

그러니까 나대지만 하지 않으면
아무도 안물안궁 입니다

[..]

우리를 뭘로 보고? 폄훼안해요 ㅎㅎ
있는그대로 보는 겁니다.
단시간에 사람을 질리게 하는 사람이더라구요

[ㅡㅡ]

솔직히 안물안궁이고요
그만 좀 나댔으면 좋겠어요

[...]

나댄것도 없습니다.
정치가가 아니기에 인터뷰가 매끄럽지 못한 것일뿐입니다.
이재명을 응원하더라도 설난영씨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면 역으로 반감이 들 것입니다.

[..]

그런 차별성 발언은 우리보다 설난영씨나 그 연배 어르신들이 들었어도 더 들었을테고 고생은 더 많이 하셨습니다.

[...]

가만히 있으면 누가 뭐라하나요.

[내로남불?]

김문수, 과거 김정숙에 “절구 아니고 드럼”…외모평가 -
김문수, 과거 김정숙에 “절구 아니고 드럼”…외모평가 -
김문수, 과거 김정숙에 “절구 아니고 드럼”…외모평가 -
김문수, 과거 김정숙에 “절구 아니고 드럼”…외모평가 -

https://v.daum.net/v/20250519135503660

[ㅇㅇ]

똑같이 검찰과 네티즌한테 탈탈 털리고도 아무것도 안나온거라면
인정합니다
그러나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이잖아요
당할만큼 당한사람을 조롱하면서
반대로기득권 세력으로 편안히 살아온 사람을 절대로 거론 하지
말라는건 너무 편파적이죠
상대방 후보를 네가티브한건 그쪽이 먼저죠

[맞는 말씀입니다]

정치를 떠나서..

[뭐래요]

설난영씨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면 반감이 들거라는건 또 뭔소리래요.
그냥 김문수와 설난영이를 지지합니다 하시면될것을 뭘그리 복잡하게 돌려말하세요?

[저에게는]

조용히 있지 않고 자꾸 마이크 잡는 게
“나대는” 것으로 보여요
그 연세에 미모 집착도 우습고
자중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김혜경 씨도 좋아하지 않지만
적어도 그 분은 지금 나대지는 않을 만큼 눈치는 있더군요

[ㅇㅇ]

정치가가 아니라고 옹호하기엔 너무 정치적인 행보를 하고
있습니다

[..]

고생한거 얘기를 왜 국민들이 들어야 해요?
그런건 가족끼리 하는 사적인 얘기에요.
대통령 선거지. 누가누가 더 고생했나 대회합니까?

그리고 설난영이 대통령후보자에요?
설난영이 스스로 나대서 비호감도만 높아진 것은 업보입니다.
업보.........

[본인이]

돋보이고 싶어하는거 같던데요

[ㅇㅇ]

반응 난리난 오늘자 김문수 아내 설난영 인삿말;;
https://theqoo.net/hot/3748134519?filter_mode=normal

[꽃받침]

[포토] 꽃받침 하는 설난영 여사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5/21/2025052100373.html


[오마이포토] 설난영 여사 "제 실물이 더 낫지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74245?sid=154

[ㅇㅇ]

설난영이 욕먹는건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본인 입으로 얼평만 하잖아요
오죽하면 사람들이 김건희2 라고 하겠어요

[ㅔㅔㅔ]

잚은시절 노동운동 했는데 중년 이후는요? 당장 12월 계엄과 가 이후는요? 사람이 삶에 일관성이 있어야 존중을 받든 말든 하죠

[역겹]

혜경궁은 김혜경 아닙니다

김혜경씨는 펌훼해도 되고
내란당 설씨는 펌훼하면 안됩니까?

젊을 때 노조하면 뭐합니까?
지금은 도지사에 장관에 대통령 후보까지 된
김문수는 지금 기득권이잖아요



검찰, "이재명 부인 김혜경≠혜경궁 김씨"… '혐의 없음'
https://www.nocutnews.co.kr/news/5074229
검찰 관계자는 "트위터는 1대의 휴대전화로만 접속할 필요가 없어 해당 계정에 게시된 글의 기기 변경 이력 등만으로 사용자를 특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검찰은 특히 이 계정의 사용자가 복수의 인물이 사용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전했다.

[ㅇㅇ]

누구는 업보고 누구는 찬양만 하라는건 시각이 너무 편파죠
이런글은 반발만 일으킵니다

[헐]

기사보니 심각하네요. 왜저러나싶은데요? 돋보이고싶은게 너무 티나네요.

[외쳐달래요 ㅋㅋ]

[포토] “나는 설난영이다!” 김문수 후보 지지 호소하는 설난영 여사 - https://n.news.naver.com/article/310/0000125959?sid=100

이인선 의원은 "'나는 김문수다'라는 문구처럼, '나는 설난영이다'를 외쳐달라"

[ㅇㅇ]

그럼 직접 정치하던가요
뒤에서 뭐 저리 말이 많은지

[뜨악]

본인이 스스로 조심하면 되는 일이지,
이런 글조차 설난영에게 먹칠하는 글이에요.
후보자도 아니고, 정치인도 아닌데 무슨 쉴드치는 글인가요?

[노조]

한때 노동운동했던 것 인정하고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지금의 그녀를 보세요. 노조 자체를 인정안합니다.

[ᆢ]

아니 그럼 후보부인이 저러는데 유권자가 그런말도 못하나요?

[...]

나대니까 그렇잖아요
조용히 있기 싫어서 나대면서
국민들은 아무 평가도 하지 말라???
뭐라는거죠 대체
그 아주머니한테 적당히 하라고 하세요
본인이 대통령 출마하는 줄 알겠네

[.,.,...]

아니 그러니까 왜 자꾸 자기 얼평을 해달라고 판을 까는건데요 설난영님..
먼저 판를 까시잖아요..

[..]

님은 김혜경 욕이나 하지 말길

[원글님]

개딸들은 누가 나오던 악마화시키고
끌어내리라고 지령받은 것들이라
이런 호소안먹혀요
그냥 본인인생이 시궁창이라 그런거니 불쌍하게 생각하세요

[ㅇㅇ]

애초에 김혜경을 디스하려고 비교우위에 섰다고 생각해서
등판한게 정치적이죠
원글님 생각대로 상대후보는 나서면 욕먹을거니까
본인과 비교하면 본인이 유리하다고 생각해서 나선거잖아요
나서서 발언하니 시민들이 평가하게 되는거죠
훨씬 유리할줄 알고 나섰는데 아닌거 같으니까
당황스러운가 보죠

['설난영 마케팅’]

표심 모으는 ‘설난영 마케팅’… 국민의힘 당 공식 행사 데뷔 -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43099?sid=100

국힘이 하는데? ㅋㅋㅋㅋ

[...]

안물안궁인데 너무 나대니까 꼴불견.
나대는거 꼴사납다고 전해주세요

[ㅇㅇ]

설난영 마켓팅이 잘 안되나봐요
입막음 시키는거 보니

[82를 뭘로 보고]

김문수 정책이나 올려요

난영씨글은 수준 떨어져요

[..]

설난영이 안나대면 안까일텐데..
돋보이고 싶은 어느분과 비슷

[82를 뭘로 보고]

내란수괴 윤석열이 지지하는 대선후보 김문수
그의 와이프 설난영
그것만으로 모든 게 설명됨

[ㅇㅇ]

정작 본인은 노조의 노자도 모른다네요

[???]

곱게 자라셨데요. 고대가려다 삼수하고 공장갔는데 억지로 노조위원장 한거고요~
자기는 우아해서 그런 이미지 아니래요

[ㅎ아ㅣ]

그럼요 어디 혜경궁이랑 비교대상이 되나요

평범을 넘어선 훌륭한 분이시던데요

[..]

배현진은 뭐하니?
영부인도 아닌 일반인이 이렇게 나대도 되는거니?

[ㅇㅇ]

조용히 있지 않고 자꾸 마이크 잡는 게
“나대는” 것으로 보여요
그 연세에 미모 집착도 우습고
자중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김혜경 씨도 좋아하지 않지만
적어도 그 분은 지금 나대지는 않을 만큼 눈치는 있더군요 2222

[몽이깜이]

신천지것들이 누굴가르치러드냐

[ㆍ]

조용히 있지 않고 자꾸 마이크 잡는 게
“나대는” 것으로 보여요
그 연세에 미모 집착도 우습고
자중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김혜경 씨도 좋아하지 않지만
적어도 그 분은 지금 나대지는 않을 만큼 눈치는 있더군요 333333

[부창부수]

남편이랑 똑같이 전두엽 상처난 사람 같아요. 고성국과 인터뷰 하는 거 보고 손절. 노동운동한 것조차 웃기누 거죠. 지금 행보 보면

[. . .]

저 정말 무례한 사람들 자꾸 보게 되어서 저만은 안 그래야지 하고 있고 평소에도 남 인물평 은 정말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설씨 사진 보면서도 속으로는 인상 안좋다 생각했지만 입 밖으로 내지 않았습니다.

근데 설씨가 먼저 여기저기 나와서 실물이 낫네 어째네 하더니 드디어는 그 지지자들이 얼평하지 말라는 둥 폄훼하지 말라는 둥 하는 말을 들으면서 정말 속이 확 뒤집어졌습니다.

정말 왜 그쪽 사람들은 외모에 그렇게 집착하고 심지어는 낼 모레 80인 할머니까지 나와서 외모를 말합니까? 그리고 왜 지들이 먼저 외모 이야기를 해놓고 상대방이 폄훼했다고 뒤집어 씌우나요 ? 정말 더운날 더 덥게 하네요. 제발 그쪽 사람들이야 말로 되도 않는 외모 이야기 좀 하지 마세요 !!!

[..]

전향한거는 노조활동 부정한다는거 아닌가요? 왜 자꾸 노조활동했다는걸 내세워요? 전향을 하지말았든가 전향을 했으면 노조활동을 내세우지말든가 하나만 해요 하나만

[오와]

사람이 일관성이 없고 잘난척 하니 욕먹는거유 그리고 자기들이 김정숙여사 김혜경씨 물어뜯을때 어떻게 했나 생각 좀 해봐요

[원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혜경궁 김씨가 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