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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뭐 드셨어요

조회수 : 1,146
작성일 : 2025-05-20 19:13:06

퇴근하고 집에와서 냉장고 반찬 꺼내서

밥먹었어요 

꼬막무침, 팔팔낙지볶음, 오이무침

그리고 곱창김이랑 먹었어요.

저는 조미안된김을 엄청 좋아해요.

밥은 카뮤트 섞은 밥이었어요.

까슬하다고 애들은 싫어해서 밥할때 한 귀퉁이에 몰아놓고 밥짓고 제가 주로 퍼먹어요.

으~~~ 꿀맛~~~

저도 중고딩때 20대때..

진짜 1/3공기만 먹어도 배부를때가 있었는데...

 

 

IP : 110.35.xxx.17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맛나
    '25.5.20 7:16 PM (61.105.xxx.88)

    참치 김치찌개 에
    목살 쬐끔 구워 상추랑 먹었어요

  • 2. 간단
    '25.5.20 7:22 PM (121.145.xxx.32)

    날씨가 더워서
    샐러드유부초밥 팽이버섯전 열무물김치로
    해결했어요
    시원하게 오미자차 마시고 있어요

  • 3. 저는
    '25.5.20 7:24 PM (222.113.xxx.251)

    피자에 오이피클 직접 담근 것.
    그리고 골드키워 두개먹고
    배두들기고 있어요

  • 4. ..
    '25.5.20 7:24 PM (211.36.xxx.96)

    삼겹살 먹었어요
    더워서 선풍기 쐬고 있어요
    곱창김 정말 맛있지요
    겨울에만 사먹는데
    님은 김 보관은 어떻게 하시나요?

  • 5. ㅇㅇ
    '25.5.20 7:26 PM (211.235.xxx.161)

    저희는 저녁이 늦었어요. 수육 삶고 있어요. 막둥이 학원에서 올때쯤이면 딱 시간 맞을 듯이요.

  • 6.
    '25.5.20 7:28 PM (218.39.xxx.136)

    엽떡로제요

  • 7. 강된장
    '25.5.20 7:31 PM (211.250.xxx.132)

    빡빡한 강된장 열무김치 먹었네요

  • 8. ..........
    '25.5.20 7:32 PM (106.101.xxx.69)

    집앞 쇼핑몰에서 김밥한줄 먹으며82해요.

  • 9. 보리밥
    '25.5.20 7:57 PM (220.65.xxx.99)

    오이무침과 계란찜 먹었어요
    보리밥 식감이 넌 너무 좋은데
    딸아이는 햄버거 먹고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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