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ㅠㅠ
'25.5.20 5:53 PM
(14.32.xxx.242)
언니의 엄마인걸로...
2. ...
'25.5.20 5:54 PM
(219.250.xxx.105)
화풀이를 님에게 했네요
엄마 나뻐요
3. 헐…
'25.5.20 5:55 PM
(119.202.xxx.149)
친엄마 맞아요?
저같으면 다신 안 봐요.
4. 진짜
'25.5.20 5:55 PM
(106.101.xxx.253)
나쁜엄마네요 어찌 자식에게 저런말을..ㅜㅜ
5. 저런 말같지않은
'25.5.20 5:56 P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
저런 말같지 않은 말인거..
원글님 상처가 많으실것 같아요.
그냥..
말같지 않은 말이니
토닥토닥
6. ..
'25.5.20 5:56 PM
(1.235.xxx.154)
말도 안되는 소리 아닌가요
왜 엉뚱한 사람 원망하나요
세상에
원글님 넘 억울하시겠어요
이런 경우가 있을수있나요
7. ᆢ
'25.5.20 5:57 PM
(58.140.xxx.20)
세상에 ...
8. 나쁜엄마네요
'25.5.20 6:01 PM
(112.157.xxx.212)
그까이꺼 이혼이 뭐라고
큰딸이 살다 힘들어 이혼했으면
그나마 앞날들은 고통 안받겠다 싶어서
응원해주겠구만
죄없는 다른 딸에게 그걸 전가
엄마 나빠요
9. 약한자
'25.5.20 6:02 PM
(119.203.xxx.70)
님한테 화풀이하고 싶어하는 거 뿐이예요.
정말 억울하시겠어요. 제가 듣다보니 어이가 없고 열받네요.
저도 가끔 친정엄마가 엉뚱한 소리로 사람 뒤집어 씌우는데 환장하겠더라고요.
엄마라고 해도 날 생각하거나 현명하거나 옳바르지 않더라고요 ㅠㅠ
토닥토닥~~
10. ㅡ
'25.5.20 6:04 PM
(1.224.xxx.226)
근래들은얘기중 가장 충격이네요
저라면 단절합니다
11. 헉
'25.5.20 6:05 PM
(49.165.xxx.76)
-
삭제된댓글
저런 말을 듣고도 20년 넘게 친정과
연을 이어오신 거예요?
저라면 연을 끊을 정도의 발언이에요.
저런 말 듣고도 친정에 발걸음 하는 딸이니
친정 어머니가 저런 말을 하나 보네요.
12. ...
'25.5.20 6:07 PM
(222.236.xxx.238)
아니아니 저 이해가 안되는데.....
님이 질투한게 왜 언니를 이혼시켰다로 연결이 돼요????
13. 와
'25.5.20 6:10 PM
(121.147.xxx.48)
이번 사연은 충격이 좀 크네요.
친척들이 아니라 오롯이 엄마의 생각.
거짓말쟁이.
화풀이.
인생에서 겪을 수도 있는 괴로운 일을 누구 한 사람의 탓으로 돌리기. 상대가 은연중에라도 죄책감을 느끼게 유도.
그런짓을 딸에게 하다니 그런 엄마가 있다니
아휴
14. ㅁㅁㅁ
'25.5.20 6:12 PM
(172.226.xxx.149)
설마 그 이후에 엄마랑 절연 안한건 아니겠죠??
15. 에휴
'25.5.20 6:13 PM
(119.204.xxx.215)
편애하는 엄마들 속마음은 다 저런가봐요
끼고돌던 아들들 나이들어 폭망하니 저한테 막말을 해서 뒤집어 엎었더니 눈치는 봐요
근데 속마음을 아니까 정뚝떨이라 최소한만 만나요
말같지 않은 말엔 되받아치시고 끊어내세요
16. 네
'25.5.20 6:16 PM
(58.148.xxx.217)
-
삭제된댓글
이 이유로 절연한건 아니구요
재산분배때문에 절연을 했어요
아버지가 공동명의로 증여한땅중 제 지분을 이혼한 언니와 조카에게 줬어요
제가 외국생활도 길고 해서 인감을 모두 친정에 맡겼는데 엄마가 돈이 없어서 제 명의로된 땅을 못준다고 하더라구요
언니와 조카랑 같이 생활하니 언니의 입김도 작용했다고 생각해요
저는 지금 남편과 잘 살고 있어요
결혼해서 모은 재산도 그리 부족하지 않아서
거기에 대해 소송하고 싶지도 않고 인연을 끊었어요
17. 너무해
'25.5.20 6:17 PM
(125.142.xxx.33)
계모라도 안 할 소리죠
18. ..
'25.5.20 6:17 PM
(58.148.xxx.217)
조언 감사합니다
인연은 다른 이유로 끊었고 (재산문제)
이제 82로부터 조언을 들었으니 속이 후련해요
감사합니다
19. ㅡㅡ
'25.5.20 6:18 PM
(110.70.xxx.216)
근데 언니는 엄마 좋아하신 하나요? 어차피 짝사랑인 것 같은데
20. ..
'25.5.20 6:20 PM
(58.148.xxx.217)
성격이 엄마랑 언니가 똑같아요 생긴것도 복사기라 할 정도로 닮았구요
저는 친가쪽을 닮았고...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도저히 저 말을 잊을수가 없어 82에 조언구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마음의 응어리가 풀렸습니다
21. ...
'25.5.20 6:22 PM
(121.137.xxx.59)
그냥 언니 엄마네요.
본인 속마음이 그대로 남들 말인 것처럼 해서 나온 거에요.
애먼 원글님한테 모든 나쁜 일의 원인인양 덮어씌우려고.
22. …
'25.5.20 6:23 PM
(221.138.xxx.139)
절대 그냥 그렇게 넘어가시지 마세요.
지금도 저 말로 상처가 남아있잖아요.
유류분 소송해서 엄마의 행동이 옳지 않다는 걸 짚어주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엄마나 언니 같은 사람들이 그걸로 뭔가를 깨닫거나 느끼지는 않지만, 사회제도에 의해 본인들의 입장, 요구가 거절되고 원글님의 요청이 인정되고 관철되는 것을 지켜보고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과정과 경험은 영향이 적지 않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고 closure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23. ㅇㅇ
'25.5.20 6:30 PM
(175.114.xxx.36)
언니가 엄마 성격 닮았네요 ㅠㅠ
24. 나무
'25.5.20 6:31 PM
(118.235.xxx.126)
똑같지는 않지만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진짜 해가 동쪽에서 뜨는 것조차 여차저차하여 제 잘못으로 엮을거 같았어요
저도 왕래 안 해요
25. 나참
'25.5.20 6:32 PM
(1.227.xxx.69)
언니의 이혼을 왜 원글님 탓으로 돌리나요.. 그 엄마 정말 어이 없으시네..
이해하려고도 하지 마세요.
저도 아주 웃기는 엄마랑 언니가 있어서 원글님 어떤 마음인지 알아요.
사람이 가만히 있으니 아주 우습게 보이지?? 정말 웃기는 사람들...
26. 나무
'25.5.20 6:32 PM
(118.235.xxx.126)
그게 문제가 뭐냐면요
반복해서 들으면 나도 모르게
친구나 가족간의 문제에서 내 탓인가 생각해보게 되고 그러지 않을 일에도 죄책감과 스트레스가 쌓여요
27. 참내…
'25.5.20 6:35 PM
(119.202.xxx.149)
언니가 막말 그냥 막 해대는 엄마 성격 닮아서 이혼했고만 어디다가 핑계를 대!!!
28. 와
'25.5.20 6:53 PM
(211.104.xxx.141)
원글님 주워온거 아니시죠ㅠㅠ
어쩜 엄마가 딸한테 저런 말을 할수가 있나요.
절대 그런 말도 안되는 가스라이팅에 휘둘리지 마세요.
옛날에도 시모가 아들이 일찍 죽으면 며느리가 쎄서
남편 잡아먹었다느니 원망 했다는데
자기 아들이 일찍 죽을 운명이었던것뿐이거든요.
며느리는 과부 팔자일거구요.
그 언니란 인간은 얼마나 히찮으면 동생 원망때문에
이혼까지 한다는건지 원
원글님보다 수준이 한참 떨어지는 모친과 외가 언니
절대 고분고분하게 대하지 마세요.
원글님 화이팅!!!!!
29. ....
'25.5.20 6:57 PM
(14.45.xxx.213)
언니가 엄마 닮아 이혼한거 같고만요... 엄만 그걸 아셔야 할 듯.
30. 편애
'25.5.20 7:11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편애하는 부모 심리가 다른 자식의 때문에 편애하는 자식이 피해를 본다고 생각한대요.
쟤만 없으면 사랑하는 자식 학원 하나 더 보내고 예쁜옷 하나 더 입힐 수 있는데
쟤 때문에 못해줘서 더 안타깝고 다른 자식이 그렇게 미울 수가 없다네요.
그래서 구박 하던 자식에게 키워준 값이라며 효도를 요구하게 된다고 하네요.
31. 편애
'25.5.20 7:11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편애하는 부모 심리가 다른 자식 때문에 편애하는 자식이 피해를 본다고 생각한대요.
쟤만 없으면 사랑하는 자식 학원 하나 더 보내고 예쁜옷 하나 더 입힐 수 있는데
쟤 때문에 못해줘서 더 안타깝고 다른 자식이 그렇게 미울 수가 없대요.
그래서 구박 하던 자식에게 키워준 값이라며 효도를 요구하게 된다고 하네요.
32. ....
'25.5.20 7:13 PM
(58.226.xxx.2)
편애하는 부모 심리가 다른 자식 때문에 편애하는 자식이 피해를 본다고 생각한대요.
쟤만 없으면 사랑하는 자식 학원 하나 더 보내고 예쁜옷 하나 더 입힐 수 있는데
쟤 때문에 못해줘서 더 안타깝고 다른 자식이 그렇게 미울 수가 없대요.
그래서 구박 하던 자식에게 키워준 값이라며 효도를 요구하게 된다고 하네요.
저희 엄마는 딸인 제가 공부를 잘해서 귀한 자기 아들이 공부 못하는 거라고
그렇게 구박을 하셨었어요
33. ddbb
'25.5.20 7:14 PM
(220.70.xxx.74)
너무 착하시다
저였으면 온갖 악담 저주 다 퍼부어대고 연 끊었을 듯요
34. ..
'25.5.20 7:19 PM
(118.44.xxx.51)
상대하지 마세요.
언니도, 엄마도..
특히 엄마가 나빠요.
저는 나이 60이예요.
엄마의 마음으로도 이해 못 할 소리네요.
35. 죄송한데
'25.5.20 7:28 PM
(180.71.xxx.214)
엄마. 못됐네요
할말있고 못할말 있지
왜 아들과 딸이었나 드라마에서도
후남이가. 공부 더 잘하니. 아들 앞길 막는다고
재수 없다 그러잖아요
그런거랑 같네요
엄마 말 의도 심리 상태 분석하지 마세요
걍 큰딸이 자랑이었는데 이혼해서 님힌테 분풀이 하는건데
재수없네요 죄송한데
저라면 엄마한테 욕하고 연락 끊어버려요
님도 엄마랑 끊고 님 위해 사세요
언니도 이혼한게 뭐 대단하고 또 엄청 큰일이라고요
남들다하는 이혼 . 할 수도 있는거지
36. 저말듣고
'25.5.20 7:38 PM
(112.162.xxx.38)
친정 뜸하게 방문한다는게 충격이네요
37. 나르 성향
'25.5.20 8:13 PM
(98.244.xxx.55)
남탓 남탓 남탓 지긋지긋. 님 친정엄마는 이기적인 여자에요.
38. 친엄마 맞아요?
'25.5.20 8:46 PM
(223.38.xxx.95)
친엄마는 맞는지 의심스러울 지경입니다
원글님 억울해서 어찌 사셨나요
저라면 억울해서 화병 났을거 같아요
39. 흠
'25.5.20 9:02 PM
(59.16.xxx.198)
미친건가요
어찌 저런 말을...
40. 엄마 가
'25.5.20 10:36 PM
(223.38.xxx.187)
미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