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trgjuGUMuo?si=oP3dMJRdWCBtlTKV
sbs뉴스
이번엔 신원미상의 남자가 총기를 들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긴급 출동했다는 소식 전해주실까요?
그제 오후, 광주 남구 대촌동의 한 수목원 화장실에서 한 남자가 총기를 만지작거리다 차량을 타고 떠났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를 노린 것일 수도 있다며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남자가 탄 차량의 이동 경로를 추적해 약 1시간 만에 광주 효천역 근처 아파트 주차장에서 남자를 붙잡았습니다.
확인 결과, 남자가 가지고 있던 총은 길이 1m 20cm의 서바이벌 레저용 장난감 총으로 파악됐는데 남자는 레저용 총기를 손질하려고 들고 나왔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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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 아니라 다행이지만
그래도 혹시 유세 현장에 계시면 주변 잘 살펴서
수상한 자들 발견하시면 바로바로 신고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