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투명한 사람이 좋고 본인이 한말 뒤짚는사람이해가 안가는데 직장상사말이에요
말로는 자 오늘은 다들일찍 갑시다 해놓고
그말듣고 한두명씩 가버렸고 곧 이제 막 나가려는 사람에게 저녁뭐 시킬꺼에요(시켜보라는 말이죠)
이러는 사람 뭘까요?
뭔가 큰 선심이라도 쓰듯이 다들 일찍가세요 공표하듯이 말한것만 들으면 합리적인척하지만 항상보면 이상해요. 직장상사(본인)이 가기전엔 설마 가는건 아니지?
아 진짜 전 이런거 안맞고 질색이에요
저는 중간선임정도되고 나름 직장생활 잔뼈가 굵어서 상사가 남는다고 따라남을 군번은 아닌데
저러는거 정말 싫고 꼰대같아요
저도 언젠가 50되겠지만 50대이상 꼰대짓할거면 그냥 다 집에가버렸으면좋겠어요
그리고 다같이 밥먹을때 밥당번도 제발 막내시키지말아야죠. 너무 후진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