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다섯번째 5·18입니다.
광주분들은 태극기를 보면 감싸진 관이 떠오른답니다.
묘역에 아는 이름이 많다고 안타까워하십니다.
잊을 수 없기에, 잊힐 수 없는 기억입니다.
1980년 광주는 저항이자, 나눔이었습니다.
국가 폭력에 맞섰고, 주먹밥과 물과 용기를 나눴습니다.
세월을 건너 12·3 내란을 막아낸 힘이 되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5·18 정신을 계승하겠습니다.
5·18과 6월 항쟁을 헌법 전문에 새기겠습니다.
저희가 앞서서 나아가겠습니다.
지치지 않고 가겠습니다.
2025년 5월 18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선민
출처: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cUs5B6MssWD2oNejRgXN1J64ip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