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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년만에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데

그게 조회수 : 2,410
작성일 : 2025-05-17 23:22:49

3년전에는 잘지내다가 애들 간에

우리아이가 상대 애의 말과 행동으로 당한게 있는 상태이고, 상대 애가 사과보다는 축소하려는 바람에 트러블이 생기고 

서로 대판하고 앙금이 남았어요. 

최근

학교 행사로 3년만에 마주쳤는데 

아무렇지않게  인사하고 웃고 하네요. 

저도 인사는 하고 ,마주보고 대화하기 좀 그랬는데, 

 

상대가 무슨 생각인지

그후 행사사진 보내기도 하고 ,몇차례 문자도 먼저 하고, 

저보다 더 배포가 큰건가요? 

님들은 어찌 행동 하시겠어요? 

 

 

IP : 168.126.xxx.2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7 11:24 PM (211.234.xxx.129)

    오는 것만 받아주세요 깍듯이
    딱. 그정도 사이

  • 2. ..
    '25.5.17 11:25 PM (73.195.xxx.124)

    오는 것만 받아주세요 깍듯이 222

  • 3. 그게
    '25.5.17 11:26 PM (168.126.xxx.236)

    제가 풀자고 밥먹자거나 차마시자고
    더 나갈 필요는 없는거죠?

  • 4. 호구인증
    '25.5.18 12:36 AM (58.29.xxx.247)

    당한 입장인데 나서서 뭘 풀어요
    오는 것만 받아주세요 깍듯이 333

  • 5. 오는건 왜?
    '25.5.18 1:03 AM (118.218.xxx.85)

    깍듯한 사과절차가 없었다면 오는것도 거절해버리시죠
    물에물탄듯 술에술탄듯하는 행동이 제일 무시받아요.

  • 6.
    '25.5.18 7:32 AM (58.140.xxx.20)

    사과도 없는데 왜 님이 풀어요?
    거리두고 가꺼워지지 마세요
    내일이면 참아도 자식일은 못참는거.
    상대방은 아주 고단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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