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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가 52세나 되어가지고 고소영..

ㅇㅇ 조회수 : 10,775
작성일 : 2025-05-17 22:55:35

나이가 52세씩이나 되어가지고.

소주 한잔 한 김에 하는 이야기 라는게

겨우 몸매관리 얘기. 명품 나눠주니까 샵에 판 사람 얘기. 술마실때 남편 옷 뺏어입는다는 얘기.

옛날 이미지 얘기....

 

할 말이 그렇게 없나요?

컨텐츠가 일반인보다도 더 없네요.

50대면 삶에 대한 온갖 희노애락 나만의 철학과 생각 경험

이런게 쌓일 나이 아니에요?

 

다들 말 많아도 이승연이나 강주은 나오면 아줌마들이 열광하는

이유가있네요.

이승연이나 강주은은 삶을 바라보는 자기만의 시선이 있던걸요.

IP : 223.38.xxx.19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편으론
    '25.5.17 10:56 PM (70.106.xxx.95)

    부럽더만요 그만큼 생에 큰 고비나 사고 고통이 없었단 말이니 (물론 남편 카톡 사고가 있긴했지만 뭐 일반인들조차 남편 외도나 바람 성매매는
    자질구레하게 생기는 일이니까요)

  • 2. zzzz
    '25.5.17 10:57 PM (220.118.xxx.69)

    %안보면 될껄가지고
    그저 죽어라 헐뜯는 이유가 뭔가요

  • 3. ///
    '25.5.17 10:57 PM (125.177.xxx.34)

    고소영에게 뭘 기대한거죠?
    그냥 고소영스러운거 같은데...

  • 4. ...
    '25.5.17 11:01 PM (219.254.xxx.170)

    네????
    무슨 삶에 대한 희노애락에 철학이에요..
    50대가 뭐라고..
    삶에 대한 철학 애기하는 연예인 유튜브를 누가 본다고 그런걸 얘기해요..

  • 5. 인상도 사나운데
    '25.5.17 11:02 PM (122.254.xxx.130)

    고작 술한잔하고 하는 얘기가 ㅠ
    좀 한심하네요

  • 6. ...
    '25.5.17 11:03 PM (114.200.xxx.129)

    50대에 희노애락이 있어야 되나요. 일반인들도 그렇게까지 희노애락이 많을것 같지는 않는데요
    더군다나 고소영은 어린시절부터 딱히 큰 고비 없이 살아온 사람인데요
    그냥 연예인 유튜브를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는거지. 그안에 철학이 뭐가 있어요.?

  • 7. 짜짜로닝
    '25.5.17 11:04 PM (182.218.xxx.142)

    원래 잘사는 집 딸이고 인생에 풍파가 없어서 그런 듯..
    댓글보니 한편 부럽기도 ㅋ

  • 8. ....
    '25.5.17 11:06 PM (89.246.xxx.237)

    이승연 인생같은 풍파 듣고 싶지도 않음;;

    원글 인생이 희노애락 풍파가 넘쳐서 그럴걸요.

  • 9. ㅇㅇ
    '25.5.17 11:10 PM (122.212.xxx.91)

    곱게 산 사람과 온갖 풍파 겪은 이승연과 비교하다니. 원글님도 택하라면 고소영을 택할 거잖아요. 깊은 철학 없어도 가볍게 행복하게 사는 게 좋잖아요.

  • 10.
    '25.5.17 11:12 PM (223.38.xxx.199)

    가볍게 행복하게 살면되지 유튜브는 왜 나올까요?

    너무 재미없어 안보다가
    유튜브 영상 제목이
    소주한잔 마신김에 하는 이야기
    길래 뭔가 진솔한 얘기가 있나 해서 봤더니
    계속 저딴 얘기....

    사기당한 기분이네요.

  • 11. 음 원글님 동의
    '25.5.17 11:14 PM (61.43.xxx.189)

    음 저는 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사실 옛날 한국나이로 하면 72년생 54세입니다
    삶에 찌들여서 피곤한 문제 들을 막 읇어 댈 필요는 없지만
    그 나이쯤 되면 어느 정도 삶에 대한 철학이나 깊이가 있어야 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몸매 관리도 좋고 피부 관리도 좋지만
    이젠 내면이나 삶의 철학에 대해서 이야기 할 시기입니다

    어떤 책에 대해서나 아님 어떤 문화나 어떤 일 같은거 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나눌정도는 되어야지요

  • 12. 기대
    '25.5.17 11:21 PM (58.232.xxx.112)

    에구 그 사람 유투브에 뭘 바래유 …
    안 보면 되지요 시간 아깝게 ㅎㅎ

  • 13. ㅡㅡ
    '25.5.17 11:24 PM (114.203.xxx.133)

    차령 남편이랑 살면서 속 애지간히 썩었을 텐데..

  • 14. ㅇㅇ
    '25.5.17 11:25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말에 공감
    쌍팔년도 예뻤던 얘기 , 노인정 가면 앞다투어 말하는 주제죠. 그래서 뭐 어쩌라고요.
    희로애락이라도 있어야 과거 예뻤던 얘기 들어줄 인내심 생기죠.

  • 15. ...
    '25.5.17 11:34 PM (59.19.xxx.187)

    그런 수준의 사람도 있는거죠
    안 보면 되는데...
    모든 사람이 다 철학과 깊이가 있겠어요

  • 16. ㅇㅇ
    '25.5.17 11:34 PM (122.212.xxx.91)

    남이야 유튜브를 하든 말든 그걸 왜 님이 간섭하세요? 그것도 그 사람 직업이에요. 님은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될 권리가 있어요.

  • 17.
    '25.5.17 11:36 PM (223.38.xxx.199)

    정확히 이건 간섭이 아니고 비평이죠.

    저는 구독자로서의 비평 권리가 있는거구요.

    그런 평가도 받아볼 생각으로 유튜브 하셔야죠.

  • 18. ....
    '25.5.17 11:40 PM (61.255.xxx.179)

    영상 보지 않았지만 원글님 말씀에 동의해요.
    누가 철학자 수준의 깊이를 원하나요? 일반인보다 못한 삶의 시각과 사고의 깊이가 많이 짧으니 이런 얘기를 하는거죠.
    솔직히 나이 50되어서 자기 이뻤던 얘기하면 일반인이든 연예인이든 좀 웃긴다라고 생각들지 않나요?

  • 19. 근데
    '25.5.17 11:41 PM (221.138.xxx.135)

    연예인 저런거 안보는 사람은
    저런거보면서 흉보는것도 되게 할일없다 싶어요.

  • 20.
    '25.5.17 11:49 PM (118.32.xxx.104)

    고소영 54일걸요??

  • 21. 아니
    '25.5.17 11:52 PM (222.120.xxx.110)

    여기는 무슨 연예인에 대해 부정적인 얘기 조금이라도하면 세상 나쁜사람인것마냥 난리난리~

    원글님. 그냥 보지를 마세요. 저도 연예인들 시덥잖은 얘기하는거 안봐요.

  • 22. ㅇㅇ
    '25.5.17 11:52 PM (125.130.xxx.146)

    연예인 저런거 안보는 사람은
    저런거보면서 흉보는것도 되게 할일없다 싶어요..2222

  • 23.
    '25.5.17 11:56 PM (124.50.xxx.72)

    연예인 저런거 안보는 사람은
    저런거보면서 흉보는것도 되게 할일없다 싶어요..3333

  • 24. 인생의 풍파라
    '25.5.17 11:57 PM (125.134.xxx.134)

    남편이 촤령하러 가기전에 카톡한 이야기를 남들앞에 하겠나요
    말 안듣는 사춘기 아들 이야기를 하겠나요
    말이 좋아 풍파지 남편이나 아들 흉을 볼순 없죠

    이승연이나 최민수 부인은 원래 말빨이 좀 있죠
    이승연 옛날에 자기이름 걸고 토크쇼도 라디오도 했어요
    승무원으로 근무할때 회사에서 상도 받았고
    사회생활 경력이랑 말빨이 다른 사람들보다 트인 사람이죠

    고소영이 재치나 센스가 넘치는 사람이면 신비주의를
    했을리가 없죠. 말이나 행동을 해서 오해를 받느니 소통을
    막고 가만히 있는게 남는거니 신비주의를 했을테죠
    시간이 지나 요즘은 소통이 흐름이니 따라가는거고

    연예인이 프리랜서인데 유튜브 하는것도 고소영 마음이죠
    수익이 안나오거나 할게 없음
    우리가 악플달지 않아도 알아서 닫힐껍니다

  • 25. ㅋㅋ
    '25.5.17 11:57 PM (119.69.xxx.167)

    저도 알고리즘 뜨길래 한번 봤는데
    공감합니다..
    진짜 아무 내용도 없고ㅜㅜ 시간 낭비였어요..말투는 왜이렇게 데데거리는지...
    다시는 실수로라도 볼 일 없을거 같아요

  • 26. 하하
    '25.5.18 12:05 AM (221.149.xxx.103)

    그걸 본 원글 잘못 아닌가요? 아니 딱 고소영다운데요? 저도 오십 넘었는데 단지 오십 넘었다고 없던 철학이 막 생기나요? 솔직히 연예인 유튜브 보는 사람들이 철착, 가치관 찾는 게 더 이상함

  • 27.
    '25.5.18 12:12 AM (125.181.xxx.149)

    삶의 무게나 철학은 비연예인 50먹은 아지메도 없느디
    연예인아지메라고 뭔 얼어죽을 철학이 있겠슈.

  • 28. ..
    '25.5.18 12:42 AM (221.144.xxx.21)

    일반인이고 연예인이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 자기가 보여주길 원하는 콘텐츠를 하는 거지 유튜브 하면 다 자기철학 얘기해야 되나요
    삶의 풍파도 개인별로 다르지 나이 들었다고 다 삶의 풍파를 겪고 철학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요
    솔직히 질투해서 까고싶은 걸로 보이네요

  • 29. .......
    '25.5.18 12:43 AM (119.71.xxx.80)

    단순하게 사는 게 철학일수도 있어요
    심오하고 생각의 늪에 빠져서 내면 복잡한 사람만 철학적인건가요
    저는 철학적 사색도 너무 과하면 본질에서 많이 벗어나버리는 거 같아서 생각 비우고 뇌 비우는 연습 자주해요
    가장 단순할때가 가장 행복하더라구요
    자신의 어설픈 잣대로 평가하는 것도 큰실수예요

  • 30. ㅇㄷ
    '25.5.18 1:07 AM (211.217.xxx.96)

    우리 신랑 우리 신랑

  • 31. Oo
    '25.5.18 1:09 AM (58.231.xxx.67)

    왜요 재미나구 좋던데요
    모두 다 그렇게 사는거구요
    싫으면 안보면 되구요

  • 32. 사람이
    '25.5.18 1:13 AM (117.111.xxx.131)

    너무 깊이가 없죠
    워딩도 넘 저렴하고

  • 33. ..
    '25.5.18 2:23 AM (211.235.xxx.62)

    유투브는 관심 없어 안 볼 거구요.
    사진 보니 고소영도 호르몬의 변화는 어쩔 수 없네요.
    남자 같아요.

  • 34. 유명하잖아요
    '25.5.18 2:57 AM (217.149.xxx.10)

    머리 텅텅으로.

    정말 나이 들면서 추하게 늙었어요.
    차령남편이랑 똑같이
    인생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얼굴에 다 드러남.

  • 35. 영통
    '25.5.18 3:50 AM (106.101.xxx.218)

    나를 칭찬합니다

    연예인 유튜브 본 적이 없는 듯.,.

    아. 얼마전 선우용녀 유튜브 봤구나

  • 36. ㅇㅇ
    '25.5.18 4:00 AM (223.38.xxx.239)

    무플보다 악플이 낫대요 연예인은
    그만큼 대중들 관심에서 멀어져가며 화제성이 떨어지다
    잊혀지는거죠
    제작사도 돈 안되면 털고 나올거에요
    솔직히 노잼일 것 같아서 클릭도 안했어요
    연예인에 대한 세상사람들 관심이 지금보단 좀
    끊겼으면 해요. 하는 일에 비해 사회의 직업종류 중
    소득이 너무 커요. 그러면서 몸은 엄청 사리고요
    끼치는 영향력도 크고 그걸로 돈도 많이 벌면서
    정작 사회문제에 외면 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관심 잘 안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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