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견 닥스훈트 떠나보내고 3개월된 닥스훈트 분양받아 시골 엄마가 키우고계세요.
3개월차에 왔을때 가끔 꼬리보고 도는 행동했지만 짖지못할때라 귀여운수준. 그후로도 가끔 그랬지만 심각한 수준아녔거든요
6개월된 지금 엄마랑 있을땐 심각한 수준아녔는데 우리가족이 우르르 가서 흥분했나 그뒤로 엄청 무섭게 오랫동안 으르렁 거리며 돌아요
애가 좋아서 다가와도 안으려다가 꼬리가 흔들거리면 무섭게 본인꼬리 물려다 사람이 물릴까봐 떼놔야해요. 안을수도 맘껏 예뻐할수도 없는데 유튜브보니 약먹이기도 하던데 혹시 이럴때 꼬리를 짧게 자르는 방법도 있나요
엄마가 키우다 못키울상황되면 제가 데려오려했는데 지금 상태론 아파트에서 못키울정도로 짖으며 돌아요
제발 아시는거 있음 도와주세요.정이 1도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