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해가
'25.5.16 11:54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친하게 지낸 부부,,, 라고 하셨는데
남편만,,, 그 부부와 친하게 지냈다는 이야기인가요?
그렇다면 원글님 안가도 됩니다
2. ..
'25.5.16 11:56 AM
(221.167.xxx.124)
별일 없으면 같이 갑니다.
3. ㅇㅇ
'25.5.16 11:56 AM
(175.213.xxx.190)
남편만 가도 될 자리같은데 같이 가고 싶으신가보네요
내키는대로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4. 저라면
'25.5.16 11:57 AM
(221.138.xxx.92)
별일 없으면 같이 가겠어요.
일단 혼자가면 심심할테고...
5. 모어
'25.5.16 11:57 AM
(58.224.xxx.94)
알지도 못하는 사람인데 굳이.. 싶긴 하네요.
저도 그런 자리 워낙 불편해해서..
게다가 그분 아내가 하늘나라 갔는데.....
부인과 같이 오는것보다는 남편 혼자 가시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6. 이해
'25.5.16 11:57 AM
(119.195.xxx.153)
제 생각은 남편만 가도 되는데
배우자가 꼭.........같이 가고 싶다고 하면,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갑니다
7. 소민
'25.5.16 12:09 PM
(58.226.xxx.52)
같이 다녀오세요. 남편이 원하고 막상 가면 상주하고 오래 같이 못있어요. 혼자 뻘쭘하니 같이 가자고 하는거예요.
8. ㅇ
'25.5.16 12:09 PM
(116.42.xxx.47)
안타까운 사고로 뉴스에 나온 분들
생판 남인데도 가서 추모하는데
남편 지인
타국에서 도움 많이 받았을텐데
이럴때가서 위로해주면 좋은거 아닌가요
그냥 장례식장이 가기 싫으신거죠?
9. 명복을 빕니다
'25.5.16 12:11 PM
(61.105.xxx.88)
-
삭제된댓글
남편부슨이랑
친하게 지낸분이잖아요
같이 다녀오세오
10. …
'25.5.16 12:12 PM
(211.50.xxx.107)
남편혼자 6개월동안 그 부부가 많이 챙겨 줬을텐데 별일 없으면 같이 가시죠. 일면식없었어도 가는게 맞을 듯…
11. 명복을 빕니다
'25.5.16 12:12 PM
(61.105.xxx.88)
남편분이랑
친하게 지낸분이잖아요
같이 다녀오세요
12. ..
'25.5.16 12:15 PM
(221.159.xxx.134)
같이 다녀오세요.
13. ᆢ
'25.5.16 12:15 PM
(124.63.xxx.183)
고맙습니다
맘이 정리되네요
같이 다녀올게요
맞아요 그 상황이 너무 슬프고 불편해서 가기 싫었어요ㅜ
14. 123123
'25.5.16 12:21 PM
(39.118.xxx.155)
근데 아내가 같이 가면 그 상주가 더 슬플 수도ᆢ
15. ᆢ
'25.5.16 12:23 PM
(124.63.xxx.183)
ㄴ맞아요
제 맘이 그 쪽은 짝을 잃었는데
구지 이런 상황에서 인사를
남편 혼자 들어가고
밖에서 기다릴 의향은 첨부터 있었어요
16. ㅡㅡ
'25.5.16 12:34 PM
(112.169.xxx.195)
그러게요.
혼자 가는게 낫겠구만
와이프 소개시키는 자리되네요
17. 안가요
'25.5.16 12:46 PM
(112.64.xxx.187)
해외 돌아다니는 사람인데요. 도움믈 받았는지 줬는지 위댓글은 뭘로 판단하신건지 궁금하네요,
저는 일면식이 없으니 남편먄 가라하갰어요,
제가 상주면 처음 대면을 이렇게 하고 싶지 않을듯해요,
18. 그러게요
'25.5.16 12:51 PM
(1.235.xxx.138)
그쪽은 아내를 잃은 슬픔인데 전혀 안면도 없던 부인을 떡하니 함께 데려가 조문은 아닌거 같아요.
그냥 따라가주고 차에서 저라면 기다릴듯요.
첨부터 아는사이였다면 당연히 원글님도 들어가는게 맞지만~
19. ㅇ
'25.5.16 1:00 PM
(1.238.xxx.135)
남편분만 가시게 하는게 어떨까요.아내를 잃어 상심한 상황이라 부인 대동하고 가는게 오히려 상실감을 더 크게 느끼게 할 수 있어요.
친인척이 아닌 이상 저만 아는 지인의 부고에 배우자를 굳이 대동하진 않거든요.
20. 헐
'25.5.16 1:14 PM
(116.42.xxx.47)
그럼 그 장례식장 고인 되시는 분 연령대 조문객은
사절 해야겠네요
무슨 사고방식이 이럴까요
21. 에??
'25.5.16 1:32 PM
(58.224.xxx.94)
윗님 그게 그거랑 같나요?;;;;;;;;;;
22. .....
'25.5.16 2:05 PM
(211.235.xxx.5)
애초부터 원글님도 면식이 있던 사이면 같이 가면 좋겠지만...
면식도 없던 부인을 그쪽 상주에게 처음 소개시키는 자리가 될 텐데
그쪽 부인 돌아가신 곳에, 내 부인은 이렇게 잘 살아있다고 소개시킨다는 게 전 좀....
상주의 마음을 고려해서 남편 혼자가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뭐 남편 입장은 내가 외국에 혼자 나가있을 때 많이 도와줬던 곳이니 내 부인까지 같이 조문해서 조의를 정성스레? 표현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긴 한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