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귀연 판사의 룸접대 의심 기사들을 보다보니
정말 재판 거래 그런건 없을까..너무 화가 나서 찾아봤어요.
나무위키에서 찾아본 내용들 정리해 봅니다.
무슨 추첨인가로 사건 배당 받는다 본거 같은데 그것도 의심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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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연이 맡고 있는 내란 관련자재판은
김용현, 조지호, 김봉식, 노상원, 김용군, 목현태, 윤승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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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뒤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을 계엄사령관으로 하는 계엄사령부를 설립,
포고령을 발표해서 사회 통제를 선언하고 국회에 계엄군을 파견하는 등
일련의 국면 전환 조치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지목
조지호-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선포 후 약 1시간 뒤
조지호 경찰청장은 '포고령'에 따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에게 국회 봉쇄를 지시
김봉식 - 계엄 사태 당시 국회를 봉쇄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혐의 등을 받아 입건
윤석열 정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노상원-비상계엄 계획 수뇌부이자 계획을 구성한 인물이라 여겨짐
김용균 -검찰 조사에 따르면, 김용군 전 대령은 이 자리에서
노상원 전 사령관으로부터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지시 사항을 하달받았으며,
노 전 사령관은 그에게 “장관님이 시킨 것만 하면 된다”,
“예전에 하던 대로 수행하면 된다”고 진술하였다.
2012년 대선 당시 발생한 국군사이버사령부 댓글 사건의 수사본부장을 역임하며,
수사본부장으로서 댓글 공작 사건을 수사 축소 및 은폐한 혐의.
2018년 7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징역 10개월 선고,
사이버사 댓글 사건 관련 구속 및 불명예 전역
목현태-국회경비대장으로서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에 들어가지 못하게 국회 출입구를 막도록 지시를 내림
윤승영-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당시 윤 조정관은 이현일 국수본 수사기획계장으로부터
방첩사의 체포 시도 사실 및 체포조 편성을 위한 경찰관 지원 요청 사실을 보고 받고,
이 내용을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보고해 승인·지시를 받은 것으로 검찰은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