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대학입시 수학이 미적분이 아예 없고 확통으로만 봐야하는 건가요?
답변 감사합니다.
2028년 대학입시 수학이 미적분이 아예 없고 확통으로만 봐야하는 건가요?
답변 감사합니다.
미적분은 내신으로
그럼 수능부담이 확 떨어질 수 있는거네요
사실 미적분이 어렵잖아요. 확통은 문과성향 아이들이 잘할 수도 있는 분야구요
세상은 돌고 도네요
수능은 이제 변별력이 없어요
내신으로 보겠다는 의미에요
정시도 학생부가 들어가요
좋아할일이 아니에요
늦게 철들면 선행 안 되면
이제 대학 못 가요
수능 무력화...
내신 강세를 생각하셔야죠.......
확통도 이과 애들이 잘합니다.
근데 이것도 윤석렬의 정책일까요?
아예 정시의 길이 더 좁아지면
사춘기 방황하는 아이들이나 사정 있는 아이들에게는 나중에라도 기회가 없네요
이건 국가적으로 재고가 필요한듯....
그리고 지금 고1부터는 내신도 5등급제라면 내신조차도 변별력이 없는 것 아닌지요?
내신따기 좋은학교로 가야하는게 맞는걸까요
내신 +생기부
학종...
1등이라고 다 서울대 가는거 지금도 아니지만
더 그럴꺼라 생각함.
잘못은 다 윤석열이라 하지만
장기간 교육정책으로 나온 거에요
교육정책은 우리 생각보다 오래기간 정책으로 나옵니다
다년간 고민끝에ᆢ
5등급제이기 때문에 내신변별력도
수능변별력도 없지만
5등급에서 ᆢ
이수내용과 세특으로 진로적합성운 보겠다는거에요
수능은 무력화에요
그러는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좋게 느껴지지 않아요
고등때 논 애들은 구제가 안 되어요
패자 부활전이 없다는게 아쉽기도 하지만, 뭣보다 진로적합성이라는게 정말 말도 안됩니다.
저는 40넘어 뭘 좋아하는지 알았거든요.
미술, 체육, 음악 등 아주 일부의 사람들만 어릴 때부터 잘하고 하고 싶은거 있지
그걸 중등 때 미리 알기는 힘들어요.
어린 나이에 진로 방향 잘못 잡았다가 입시 망치는건 정말 아니라고 봐요.
더군다나 패자부활전도 없구만..
재수생을 없애겠다는건데
어린 나이에 직업을 정하라니
패자부활전도 막고
어린아이 더 사교육으로
인터넷에선
대수 + 미적1 + 확통 이렇게 나오던데
미적은 안본다는게 맞나요?.?
맞아요
고교학점제를 도입한 문재인 정부는 고1 공통과목은 상대평가, 고2·3 선택과목은 절대평가를 적용키로 해 절대평가를 대폭 확대하려고 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내신 실패의 만회가 어렵다는 점에서 선택과목의 상대평가를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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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성적 산출 및 대학 제공 방식. (자료=교육부)
대신 9등급제 내신은 5등급제로 적용한다. 기존 1등급은 상위 4%에서 10%로 확대된다. 9등급은 하위 4%였지만 5등급제에서는 하위 10%가 5등급에 해당한다. 과목 평가결과는 절대평가(A~E)와 상대평가(1~5등급)을 함께 기재한다. 사회·과학 교과의 융합선택 과목은 상대평가 석차등급을 기재하지 않는다.
https://www.etnews.com/2025010700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