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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여아 무차별 폭행한 20대여성

ㅇㅇ 조회수 : 2,460
작성일 : 2025-05-15 07:59:03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40817?sid=102

 

 

 20대 지적장애 여성이 10살 여아를 무차별 폭행한 사건을 보도했습니다.

피해 아동의 부모인 제보자 측에 따르면, 가해 여성은 전날(13일) 전남 나주의 한 아파트 승강기에서 제보자 딸을 바닥에 넘어뜨린 뒤, 주먹과 발로 여러 차례 폭행했습니다. 승강기 문이 열리자 아이가 밖으로 도망치려 했지만, 여성은 머리채를 잡아끌고 다시 바닥에 넘어뜨렸습니다.

피해 아동 어머니는 "아이가 하원하고 집에 울면서 들어왔는데, 몸을 바들바들 떨길래 이상해서 봤더니 현관문 앞에 그 여자가 서 있었다. '야, 너 뭐야 !'  했더니 그제야 도망가더라"고 말했습니다.

이 폭행으로 아이는 전신에 타박상을 입었으며, 병원에서 전치 2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현재 엉덩이와 허리에 통증을 호소하고, 두피 통증이 심해 머리를 만지는 것조차 어려운 상태입니다.

 

IP : 106.101.xxx.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5 9:20 AM (58.123.xxx.253)

    헉…그짓을 하고 집앞까지 따라왔다구요???
    집에 어른 없었으면 큰일 날뻔했다 싶네요. ㅠㅠ

  • 2. 악인들
    '25.5.15 9:45 AM (112.133.xxx.101)

    성별과 상관없이 자기보다 약하다 싶으면 발현하는 악한 본성들...
    조카를 고층 창밖으로 던지고 모른척 하던 정신병 시누.
    같은 아파트 단지 유치원 여자애 토막 살해해서 사체를 옥상 물탱크와 거리 쓰레기통에 버린 여자애 둘.
    신생아 거꾸로 쥐고 흔들어 뇌사 상태 만든 임신한 산부인과 간호사.
    외에도 대꾸조차 할 수 없는 어린 아이들을 상대로 학대를 저지르던 보육교사들..
    얼마전에 여교사가 학교 여자애 잔인하게 칼로 살해한 사건도 보면

    남자들만 여자들을 살해하는게 아니고 여자들도 자기보다 약하다 생각하면 폭력과 살해를 서슴지 않아요.
    그래서 전 남혐 여혐 다 의미없고 인간의 본성적 악행에 집중해야 정상적인 남녀가 살기 좋은 세상이 될거 같아요. 음주로 빠져 나가고 정신병으로 빠져 나가고 우울증으로 빠져 나가고 지체장애인이라 빠져 나가고...

    피해자 가족들은 언제까지 재수없게 미친것들한테 걸렸다고 하고 억울하게 살아야할지.

    신체장애와 정신장애를 같은 장애 카테고리에 넣고 사회에 풀어 놓으니 정신병자들한테 묻지마 살해 당하는 뉴스가 하루가 멀다하고 나온다는.

    어릴적 집안에 미친 사람 있으면 창피해서 쉬쉬하고 가두고 관리했는데, 정신의 감기니 뭐니 하면서 미친 사람을 감기 수준으로 가볍게 처리하니 뉴스 보면 가족인데도 살해 당하고 길거리에서 묻지마 살해 피해자를 양산하는...

    그러면 또 정상인의 범죄율이 더 높네 어쩌네... 아니 그러면 정상인의 범죄율이 높으니 정신장애인들이 저지르는 범죄율이 높아져 가도 그것조차 봐주자는 건지 뭔지.. 그러면 재판에서 정신병으로 감형은 왜 받으려고 하는건데... 내가 가족이라면 차라리 감형 말고 더 중형 받아서 사회에서 격리하는게 가족도 사회도 보다 안전한거 아닌가.
    정신병 감형이 있으니 범죄자들이 정신병 진단서 끊어 제출하고 하는건데... 감형이 아니고 더 중형을 내려야지 도대체 억울하게 당한 피해자는 인간이 아니고 범죄자들만 인간적 인권이 있는건지...

    어린 아이들한테 저럴때마다 제가 잠시 폭주합니다.

  • 3. 저들이
    '25.5.15 9:49 AM (211.219.xxx.62)

    누리는 적지않는 경제적 혜택 때문에 가족들은
    가두거나 수용하거나 할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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