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부터 넷플에서 펀치를 보기 시작했어요.
근데 이걸 보고 있자니 여러 인물, 사건 모티브, 대사등등
지난 몇년간 봐 온것들과 비슷한 것들이 너무 많은 거예요.
이 드라마가 요즘 나온 거라면 지난 사건들 모티브로 재구성했구나 할텐데
2014년 드라마이더라구요.
박근혜 정부때인데 그때 작가가 주변 취재하며
누군가에게 상상해봐 이런 세상.. 뭐 이러며 들었을까요?
아직 다 보진 않았는데
중간중간 뉴스에서 봤던 워딩들을 대사로 들으며
너무 비슷한데??? 하고 있어요.
근데 검사들 내용은 보면서 드라마적 픽션이 아닌 논픽션이구나 싶은게
왜 검찰 개혁이 필요한지 너무 잘 알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