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갈까 말까 할때는?

.. 조회수 : 1,389
작성일 : 2025-05-14 20:19:38

말할까 하지말까 할땐 말하지 마라 하잖아요.

갈까 가지말까 할때는 어떡해야죠?

뭣때문인지는 적기 그렇고 보통 어떠셨어요?

IP : 223.38.xxx.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14 8:21 PM (59.30.xxx.66)

    저의 경우는
    문상 갈까 말까 할 때는 갔었고요
    물건을 살까 말까할 때는 안사는 것이 정답 같아요

  • 2. 가요
    '25.5.14 8:21 PM (58.29.xxx.96)

    그래야 얻는 깨달음이라도
    행동력은 얻는게 많아요

  • 3. 갈까말까
    '25.5.14 8:2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저는 귀찮음때문에 고민이 될때는 가는게 맞았고
    내가 가도 되는 자리인가라는 의문이 들 때는 안가는 자리가 맞았어요.

  • 4. ㅇㅇ
    '25.5.14 8:27 PM (140.174.xxx.129)

    갈까 말까 할때는 보통 가라고 하지요

  • 5. 저도
    '25.5.14 8:30 PM (121.141.xxx.244)

    귀찮음때문에 고민이 될때는 가는게 맞았고
    내가 가도 되는 자리인가라는 의문이 들 때는 안가는 자리가 맞았어요. 222

  • 6. ...
    '25.5.14 8:33 PM (114.200.xxx.129)

    저는 귀찮음때문에 고민이 될때는 가는게 맞았고
    내가 가도 되는 자리인가라는 의문이 들 때는 안가는 자리가 맞았어요.22222

  • 7. 저는
    '25.5.14 10:07 PM (74.75.xxx.126)

    외할아버지의 가르침. 과한가 덜할까 고민 될때는 과하게 하는 게 맞다고요.
    할아버지가 유명한 어떤 대학 총장님과 지인이셨는데요. 한 여름에 만나서 점심 식사를 같이 하기로 약속을 잡았대요. 하필 너무 더운 날이라 정장을 차려 입고 나가는 것도 이상할 것 같아서, 그냥 남방에 바지 입고 나갈까 고민하시다가 아니다 그래도 예의를 차리자 싶어서 양복에 넥타이를 입고 나가셨는데요. 그 총장님은 풀정장에 모자 쓰고 지팡이 짚고 반짝거리는 구두 신고 나오셨더라고요. 그때부터 더할까 덜할까 고민될 때는 더하는 게 안전하다 생각하셨대요.
    저도 그 말씀을 새겨듣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맞는 것 같아요. 축의금도 부조금도 더 할까 덜 할까 고민될 땐 일단 더 하고 보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691 내가 누리던게 없어지니 소중함을 알겠넹ᆢ 5 ㄱㄴ 2025/06/10 2,470
1723690 25만원 선별지급 검토 29 ... 2025/06/10 6,927
1723689 기사) 뺨27대에도 꿈쩍않던 9살 이재명 36 짠한 대통령.. 2025/06/10 4,885
1723688 친구 남편 면전에 싫은티 냈어요. 내가 너무 한가? 19 내가 2025/06/10 5,514
1723687 외로운 나날 4 외롭 2025/06/10 1,494
1723686 홍콩반점 백종원 17 영이네 2025/06/10 5,104
1723685 사래가 잦은데 어느병원을 가야하나요 6 병원 2025/06/10 1,292
1723684 민생지원금은.선별지원으로 가나봅니다 31 .. 2025/06/10 4,448
1723683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남편 울면서 태워다 주는 11 .,.,.... 2025/06/10 6,233
1723682 검찰·경찰·국세청·금융정보분석원, 세관 마약밀수 합수팀 출범 17 속보 2025/06/10 1,909
1723681 대한민국 기자 질문 수준 7 ㅋㅋ 2025/06/10 1,884
1723680 겸손몰에서 파인라이너 주문했어요 14 문구홀릭 2025/06/10 2,604
1723679 전한길 "나 건드리면 미국·일본 나설 것, 국제적 문제.. 40 ... 2025/06/10 5,850
1723678 전한길 엄청 대단한 인물이네요 14 o o 2025/06/10 5,581
1723677 요즘 라면중에 맵탱 맛있어요 6 .. 2025/06/10 1,930
1723676 변우석 영화처럼 뽑힌 광고 너무 멋져요. 7 ㅇㅇ 2025/06/10 2,288
1723675 사회 전분야를 파탄 낸거 소름끼치지 않나요? 12 ㅇㅇ 2025/06/10 2,163
1723674 국무회의 볼 때마다 빵터져섴ㅋㅋㅋㅋ 19 2025/06/10 6,947
1723673 어금니 살짝 금이가서 밴딩?처리 해두었는데요 8 50대 2025/06/10 1,211
1723672 원하는게 있으면 일부러 상대 기를 죽이고 무시하는 행동 하는거 .. 4 00 2025/06/10 1,457
1723671 이번 정부도 대통령 출퇴근차량 의심스럽네요. 11 ㅇㅇ 2025/06/10 4,670
1723670 헬리코 박터 제균 치료때 커피 요거트 2 123 2025/06/10 761
1723669 처음으로 정신과 약을 처방받아 복용했어요 5 ㅇㅇ 2025/06/10 1,902
1723668 성심당 망고롤 맛있네요 10 ㅇㅇ 2025/06/10 2,675
1723667 결혼 30년 이상 되신 분들은 17 ㄱㄱ 2025/06/10 4,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