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거 있으면 간혹 저에게 부탁하는데요
맨날은 아닌데 그래서 해주긴합니다만
최근에 자녀들 공부문제로 책 주문을 부탁하네요
근데 미안헀는지 쿠폰같은거 보내주고
그래도 의아하긴해요
50대지만 대졸자고 똑똑한 사람인데
인터넷 쇼핑을 못한데요
그럼 배우면 될텐데
보니까 어지간한 쇼핑몰 아이디랑 비번을
자녀이름으로 해놨는데 다 비밀번호를 몰라서
다시 재설정해야 하는데
그럴려면 휴대폰 인증이고 뭐고 해서 복잡하니까
자기도 머리가 엉키니까 귀찮아서
그런듯요
아무튼 참 이해하기 힘든 경우들이 있어요
50대초가 저런데 앞으론 어떻게 할지
그럼 자녀들이 이제 성인인데
왜 자녀들에게는 안시키고
자기 한살 아래 남동생도 백수로 집에서 컴터 게임하는데
왜 남동생에게는 부탁을 안하는지 정말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