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를 걸어가는데, 옆 매장에서 틀어놓은 노래가 여기까지 들리는거예요. QWER의 고민중독이요…
하필 "고민고민해도좋은걸…" 이 파트여서, 손 쫙 펴서 머리에 네번 대고 허리쪽에 두번 대고 하는 그 춤 있잖아요…
그거 추면서 걸어가다 맞은편에서 돌아나오는 20대 초반 여자애랑 눈이 딱 마주쳤네요
얘 휴게실에서 50대가 웬 주책이냐고 하고있겠네… ㅋㅋㅋㅋ
복도를 걸어가는데, 옆 매장에서 틀어놓은 노래가 여기까지 들리는거예요. QWER의 고민중독이요…
하필 "고민고민해도좋은걸…" 이 파트여서, 손 쫙 펴서 머리에 네번 대고 허리쪽에 두번 대고 하는 그 춤 있잖아요…
그거 추면서 걸어가다 맞은편에서 돌아나오는 20대 초반 여자애랑 눈이 딱 마주쳤네요
얘 휴게실에서 50대가 웬 주책이냐고 하고있겠네… ㅋㅋㅋㅋ
을 꼭 관중앞 무대위에서만 추라는법있나요?
진정한 댄서는 흥이날때 누가 보던말던 어디에서든 추고싶을때
리듬에 맡길 수있어야 합니다
화이팅 !
저라면 같이 춰드렸을텐데요 ~ qwer !!
손주랑 공원걷다가 너무 좋아서
ㅇㅇ야 우리 춤 출까?했더니
부끄러워서 안돼 그러더군요ㅎㅎ
(8세 손녀딸)
같이 출수있음요
전에 마트에서 엄청 신나는 노래가 나오는데 20중후반쯤 보이는 남자가 과자코너 들어오며 리듬타며 살짝 춤을추는데 넘멋있는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