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도 있고 해줄 집도 있고 수익형 부동산도 있고 현금도 있고 그냥 그집 살면서 세만 받아도 살긴 살겠지만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렇다고 결혼할 남자애가 특별한 이유없이 그냥 일 안하고싶다 놀겠다 하면 그 결혼은 눈에 흙이 들어가도 안시키고 싶을거 같아요.
저랑 제 남편도 평생 일하는 중이고 우리애도 커리어 우선으로 키웠고 워낙에 부지런하고 본인 야망도 있는데
그냥 그 젊은 나이부터 꿈도 성취도 없이 아무것도 안하고 놀겠다 기반이 있으면 더 키우겠다가 아니라 갉아먹으며 살겠다 이런 마인드 자체가 너무 안맞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