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아빠의괴롭힘에 힘들어져서 3년전에 이혼을했습니다 이혼한아빠가 열마전부터 엄마에게 계속연락온다고하네요 집에도 찾아온다고 경고도 했습니다 엄마는 무섭다고하는데 이런경우 경찰에 신고가 가능한가요?? 엄마는 경상도 시골이고 자녀들은 다 서울에 있어서 같이 있어드리지는 못해서 더 속상하네요 82님들의 지혜를 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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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구합니다
확마 조회수 : 1,112
작성일 : 2025-05-13 22:12:25
IP : 112.150.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분리
'25.5.13 10:16 PM (182.211.xxx.40)세상이 험해서 이사를 하는건 어떨까요?
2. 신고가능
'25.5.13 10:21 PM (218.145.xxx.232)하지만 가정사라 함부러 못하는 경찰입장
3. ///
'25.5.13 11:07 PM (121.159.xxx.222)솔직히 접근금지 어쩌고 해도 무도한놈이 오면 그만이라...
보안 잘 되어있는 대단지 아파트로 이사가면 어떨까 싶어요.
현관 비번 눌러야 들어가고 그런데요.
시골 외딴 주택 진짜 위험해요.
몰래 이사가고 전입신고 안하면 못찾는다던데
쥐도새도 모르게 이사 추천합니다...어휴 이혼까지 했는데 진짜 징글징글하네요4. 이혼했으면
'25.5.14 1:11 AM (121.136.xxx.30)남이지요 경찰 신고 됩니다 접근금지 해달라고 말해야하고요
5. 이사
'25.5.14 7:01 AM (125.139.xxx.147)이사짐센터는 지역업체 말고 이사할 곳의 업체로요
막무가내면 방법 없어요
비용 많이들고 무적 번거롭겠네요
말이 그렀지 이사가 쉽나요? 그러나 안전이 달린 문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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