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ㅁ
'25.5.13 8:49 PM
(175.120.xxx.236)
삼식이 아내분이시죠? 재밌게 잘 읽었어요
2. 나무
'25.5.13 8:51 PM
(59.12.xxx.18)
원글님 혹시 결혼 이야기 쓰신 분이신가요? 동네마다 아이들이 나와서 저녁밥 먹을 때까지 놀던 그 시절 부산 풍경이 그림처럼 그려져 있네요. 언제 운리가 나이를 이리도 먹었을까요?
3. 연산동
'25.5.13 8:52 PM
(115.22.xxx.4)
나도 연산초등앞 연산동 동사무소 들어가는 동네에서 고등부터 결혼하기전까지 살았죠~^^
소소한 행복한 일상들..^^
4. 거바거바
'25.5.13 8:54 PM
(219.255.xxx.120)
부산 맞네 ㅋ
5. ㅇㅇ
'25.5.13 8:56 PM
(118.235.xxx.64)
앗 ㅋ 저도 연산동 ~~~한편의 수필이네요 ㅋㅋ
6. 유료
'25.5.13 9:06 PM
(59.11.xxx.27)
유료결제 해서 읽고 싶어요
님글 삼삭아랑 이거랑 두개 읽었는데
세개 쓰셨다니
찾으러 갑니다
슝!!
7. ..
'25.5.13 9:09 PM
(211.206.xxx.191)
딸기 따듯 수제비 반죽 떼어 넣는 남편 분 이야기에 빙그레 웃음이
지어지네요.
원글님 세월이 점프하듯 후딱 지나갑니다.
남편 분과 언니 내외와 지금처럼 계속 행복하세요.
8. ᆢ
'25.5.13 9:10 PM
(106.101.xxx.50)
저 지하철안에서 수제비반죽 부분에 빵터져서 미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9. 어머
'25.5.13 9:10 PM
(125.132.xxx.86)
오늘 글3개나 쓰셨는데 저 하나는 못읽었어요 ㅜ
아까 삼식이랑 이 글 말고
다른 글은 어떤건지 알려주시와요
저 어제부터 원글님 왕팬하렵니다
10. ;:
'25.5.13 9:13 PM
(125.132.xxx.86)
어제부터 -> 이제부터
11. 결혼이야기도
'25.5.13 9:14 PM
(116.41.xxx.141)
부산배경아니넜남유 ㅎ
허 이리 알리바이가
연산동 신혼집이었는데
시장에 북한출신 아저씨가 연탄에서 하루종일 고우던 돼지사골로 만든 밀면집 맨날 줄서서 먹던 기억
아이둘 데리고가서 ㅎ
아니 동향분이 이리 멋쥔 재주가 있으시네요 ㅎ
12. 글을
'25.5.13 9:21 PM
(58.234.xxx.216)
정말 잘 쓰시네요.
13. 진진
'25.5.13 9:21 PM
(169.211.xxx.228)
장면묘사가 아주 탁월하시네요
그 자리에 같이 있었던 듯해요
저도 연산국민학교 출신.ㅎ
14. ...
'25.5.13 9:22 PM
(211.222.xxx.216)
저도 부산이 고향이고 아버지가 계신 그리운 곳입니다.
죄송하지만 앞의 글 일고 싶어요.
링크 가능하신 분 해주시면 ....^^
15. ...
'25.5.13 9:24 PM
(211.222.xxx.216)
일고--> 읽고
16. 와~~
'25.5.13 9:32 PM
(211.234.xxx.169)
글재주가 있으시네요. 장면이 그려지면서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17. 음
'25.5.13 9:33 PM
(49.1.xxx.217)
저 브로콜리 데치는것 나올때 부터 반 울면서 읽기 시작했어요 ㅋㅋㅋ???????? 아 너무 재밌어요 다른 글 하나는 뭘까요
18. 나무木
'25.5.13 9:35 PM
(14.32.xxx.34)
ㅎㅎㅎㅎㅎ
아저씨들의 깨알같은 자기 자랑
19. 혹시
'25.5.13 9:38 PM
(118.36.xxx.78)
작은@님이실까요
20. 어!
'25.5.13 9:41 PM
(112.146.xxx.207)
삼식이 글밖에 못 읽었는데~
글 하나는 뭘까요? 숨바꼭질 하지 말고 알려 주세요 ㅠㅠ
21. 쓸개코
'25.5.13 9:42 PM
(175.194.xxx.121)
수제비 반죽에 박장대소 하고 웃다가 마지막 몇 문장에 코가 시큰해지는데.. 저도 나이들었나봐요.
22. ㅠㅠ
'25.5.13 9:43 PM
(223.38.xxx.206)
오빠의 여동생인 내가 크게 칭찬하려고 했으나 올케언니가 이라며
핀잔을 주는 바람에 오빠는 칭찬받지 못했다.
그 자는
—여기까진 웃으며 읽었는데 울고 있어요ㅠㅠ여운
23. ??
'25.5.13 9:45 PM
(180.182.xxx.183)
그분 아닌거 같은데
24. ...
'25.5.13 9:47 PM
(112.146.xxx.207)
그러고 보니 남자분들 테이블은 얇고 쫀득한 수제비가 아니라
난데없이 새알심이 들어간 매운탕을 드셨겠군요. ㅎㅎㅎㅎ
무엇이면 어때요, 다 익기만 했으면 되지. 맛만 있으면 되지... ㅎㅎ
25. 이런글만
'25.5.13 9:49 PM
(121.130.xxx.247)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행복하네요^^
26. 와
'25.5.13 9:53 PM
(218.37.xxx.225)
그 식당 어딘지 궁금하네요
요즘 그런식으로 수제비 해주는 집 없는데...
글 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
27. 삼식이 아내
'25.5.13 9:56 PM
(223.39.xxx.41)
닉네임 도토리
집에 오다 공격당한 삼식이
퇴직자들의 저녁식사
세 편 적었습니다
즐겁게 읽어주시니 저도 너무 좋아요
보람찬 하루입니다 ㅎ
안녕히 주무세요
28. 별빛
'25.5.13 10:01 PM
(121.124.xxx.6)
미소지으며 웃으며 읽다가 다 읽고 나서는 왜 눈물이 날까요... 저녁 먹으라고 동생들 찾으러 다니던 가로등 있던 그 언덕길.. 하늘이 짙게 남색으로 드리워진 그 골목길..나도 늙고 내 동생들도 늙어가고 있네요..그립기도 하고 아련해요
원글님~~글 계속 보고 싶어요
29. 나무木
'25.5.13 10:01 PM
(14.32.xxx.34)
아 도토리님 글 쓰신 거군요
덕분에 오늘 저녁 시간 즐거웠습니다
30. 헐...
'25.5.13 10:18 PM
(211.229.xxx.27)
댓글중에 부산이 아닐까하더니 진짜 부산이네요.
오지랖은 정말 어쩔수없나봐요.
ㅎㅎㅎ
나도 자중해야지...하는데 그기 안대네예..
31. ...
'25.5.13 10:26 PM
(121.200.xxx.6)
눈물나게 우스운 이야기.... ㅠㅠ
32. 파랑
'25.5.13 10:34 PM
(49.173.xxx.195)
유료전환하심 좌표 꼭 올리시와요
33. 그
'25.5.13 10:37 PM
(217.149.xxx.139)
자영업자님?
자주 글 써주세요.
34. 눈물핑
'25.5.13 11:09 PM
(122.43.xxx.44)
재밌게 읽다 눈물핑 돌았네요
구슬치기하던 꼬마들 골목길..힝..
35. 쓸개코
'25.5.13 11:09 PM
(175.194.xxx.121)
서민갑부님 아니신것 같아요. 서민갑부님은 댓글을 안 쓰심.^^
36. 어허
'25.5.13 11:18 PM
(223.38.xxx.245)
쓸개코님 아직 구력이 달리시는군요…
이 분 서민갑부님 맞아요. 문구점의 앤님이고…
아는 척하면 부담스러워하실까 봐 모른 척하다가 쓸개코님 댓글 보고 불쑥 말해 봄 ㅎ
쓸개코님 전에 저보고 스님가방님이냐고 그러시더니 ㅎ
(참고로 저는 글을 쓰는 게 직업인데
칭찬인 줄은 알지만 -저도 스님가방님 글 좋아함-
비슷한 점이 한 군데도 없는 사람과 같은 사람이냐는 말을 듣는 게 좋진 않았어요.
글 쓰는 자에게는 그 뭐랄까, 자기 영역에 대한 꼿꼿한 자부심이 있거든요. ㅎㅎ)
글에서 배어나오는 고유한 향을 좀더 잘 맡으실 수 있기를!
37. 아
'25.5.13 11:30 PM
(223.39.xxx.162)
배아파
제가 정신없이 웃으니까 엄마 왜 그러녜요
너무 웃깁니다
38. 쓸개코
'25.5.13 11:31 PM
(175.194.xxx.121)
어허님 정말요? 맞다면 저 구력 달리는거 맞아요 ㅎ
세상에나 이분이 앤님이라고요???
아녀요 전혀 안 부담스러워요.
어허님 저 근데 조금 충격요 ㅎㅎ 제가 어허님께 스님가방님이냐고 그랬다고요오오??ㅎ
님 자부심 조금 구겨지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아시겠지만 제가 그랬던건 진짜 좋아서 그랬던거에요. 아마 좋아서 엄청 호들갑 떨며 댓글 도배 했었겠죠^^; 다시한번 죄송요.
39. 82가좋아
'25.5.13 11:36 PM
(1.231.xxx.159)
이 글을 보고 너무 재밌고 감동적이라 소름이 돋았네요.
40. 어허
'25.5.13 11:37 PM
(223.38.xxx.245)
쓸개코님 그게 아니고요…
쓸개코님 부담스러우실까 봐서가 아니고
앤님이 본인 알아보는 걸 부담스러워하실까 봐
입 꾹 다물고
다 다른 닉네임으로 올리시는 걸 조용히 보고 있었다는 그런 말입니다. ㅎㅎ ㅜㅜ
어쨌든 댓글은 잘 봤습니다 ㅎㅎ
41. 쓸개코
'25.5.13 11:45 PM
(175.194.xxx.121)
어허님 무슨 말씀인지 알았어요. 이제 문해력도 문제; 에휴 왜 이럴까요 ㅡ.ㅡ
42. ...
'25.5.13 11:54 PM
(222.236.xxx.238)
와아..엄지척...이 분 글을 더 읽고 싶다는 욕심이 마구 생겨요. 또 써주세요
43. ㅡㅡ
'25.5.14 12:20 AM
(122.36.xxx.85)
7층 아주머니같은 사람이 되고 싶네요.ㅋㅋ
44. ㅇㅇ
'25.5.14 12:31 AM
(219.250.xxx.211)
난 왜 슬프냐 갱년긴지 만사에서 눈물이 나네요
스스로 어이없음
괜히 슬프다
45. 저도
'25.5.14 12:52 AM
(58.232.xxx.25)
문구점 앤님의 팬입니다. 팬심을 고백하고자 무려 로그인을 해봅니다.
82에 편집자님 계시면 이분 좀 섭외해서 에세이집 하나 내주세요. 아이돌팬인 지인은 개봉도 안할 cd를 30장씩 사던데 저도 10부 사서 눈물도 웃음도 메마른 갱년기 친구들에게 돌릴께요. 82님들도 한권씩 사서 앤님 서민갑부 만들어드려요.^^
46. ~~
'25.5.14 1:07 AM
(39.114.xxx.84)
퇴직자들의 저녀식사
글을 정말 재미있게 잘 쓰시네요.
미소 지었다가 크게 웃다가 마지막에 울컥 했어요.
47. ....
'25.5.14 1:31 AM
(39.118.xxx.243)
글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 글들도 읽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8. ㅇㅇ
'25.5.14 1:38 AM
(58.29.xxx.20)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 글들도 읽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222
원글님 글 자주 보고싶어요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49. …….
'25.5.14 3:37 AM
(104.28.xxx.54)
글 참 잘 쓰시네요^^
50. ....
'25.5.14 6:49 AM
(211.202.xxx.41)
글솜씨 너무 좋아요. 계속 올려주세요. 이과에 극T인 저는 감탄만
51. 퇴직자들의
'25.5.14 7:41 AM
(221.151.xxx.135)
글 잘 읽었습니다.
집에 퇴직자 있는 저도 공감되는 글 이었습니다.
글 잘 쓰시네요~~
52. ㅇㅇ
'25.5.14 7:42 AM
(211.178.xxx.64)
삼식님 공격당한 글만 20번넘게 보고.또 봤어요. 너무 재밌고 유쾌하고 해학적이고 다합니다~원글님글이 너무 재밌어서 나중에도 또 볼라고 일부러 댓글답니다. 또 또 자주 글써주세요ㅠ
53. ....
'25.5.14 7:52 AM
(211.244.xxx.216)
어느분 링크가 있길래 들어왔는데 눈가가 촉촉해지네요^^ㅜ
54. ..
'25.5.14 7:57 AM
(58.78.xxx.244)
와. 문장력 좋으시네요
55. 딸기
'25.5.14 9:23 AM
(58.239.xxx.110)
-
삭제된댓글
감동, 감탄, 감회가 다 있는 글이네요!
“딸기 따둣이“라는 부분에서 마치 제가 그 식당에서 회룰 먹고 나오다가 남편분이 수제비 뜯고 계신 걸 보는 것 같아요. 제가 저도 모르게 웃음을 터뜨린 것처럼 그 중년 부인들도 그러셨겠지요.
생생하고 독창적인 표현으로 읽는 이를 원글님 계신 곳으로 끌어당기시네요.
이렇게 강호에 숨은 고수가 많으시니 저같은 사람은 글 쓴다고 명함 찍을 생각도 못하죠….
56. 딸기
'25.5.14 9:28 AM
(58.239.xxx.110)
감동, 감탄, 감회가 다 있는 글이네요!
“딸기 따둣이“라는 부분에서 마치 제가 그 식당에서 회룰 먹고 나오다가 남편분이 수제비 뜯고 계신 걸 보는 것 같아요. 제가 저도 모르게 웃음을 터뜨린 것처럼 그 중년 부인들도 그러셨겠지요.
생생하고 독창적인 표현으로 읽는 이를 원글님 계신 곳으로 끌어당기시네요.
이렇게 강호에 숨은 고수가 많으시니 저같은 사람은 엄두도 못 내죠….
57. 보석같은82글
'25.5.14 9:28 AM
(180.66.xxx.192)
보석같은82글 너무 좋습니다. 쓸개코님도 좋아하고욯ㅎㅎ난데없닼ㅋㅋㅋㅋ
58. ㅎㅎㅎ
'25.5.14 9:29 AM
(211.218.xxx.125)
정말 즐겁게 글 감상했습니다. 하루가 너무 행복할 거 같아요!
59. 행운가득
'25.5.14 9:36 AM
(114.86.xxx.60)
-
삭제된댓글
문구점의 앤…
검색드가요~~
60. 행운가득
'25.5.14 9:38 AM
(121.142.xxx.15)
문구점이 어느 사이트인지…
61. 정말
'25.5.14 10:21 AM
(218.153.xxx.87)
퇴직자들의 저녁식사. 저도 따뜻해지는 손을 잡은 느낑이에요.
62. ㅁㅁ
'25.5.14 10:36 AM
(220.120.xxx.20)
82에 편집자님 계시면 이분 좀 섭외해서 에세이집 하나 내주세요. 22222222222
63. 재밌고
'25.5.14 11:32 AM
(59.6.xxx.248)
뭔가 찡하고 ㅠ
64. 혹시
'25.5.14 12:05 PM
(223.38.xxx.10)
어허님 그럼 이 글도 판단해주세요
예전에 남편 위로해주는 방법 읽고 “한번할까?” 하신 분이 있었어요
갑자기 선비얼굴 되셔서
“아이 있는데 무슨 소릴”
내가 위로가 되지 않는구나. 하긴 우린 너무 나이들었고..(생략)
그날 일찍 퇴근한 남편분
“한 번 하자며?”
“안한다며?”
“한다며?”
난 쉬운 여자가 아니다
“안한다며?”
이 글도 도토리님 아니신가요? 그 글과 같은 느낌이 ㅎㅎ
65. ...
'25.5.14 12:26 PM
(218.52.xxx.18)
너무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이라는 표현으로 해야하지만 너무 너무가
더 감동적이고 고마운 마음 표현으로 느껴집니다.)
66. ...
'25.5.14 12:42 PM
(180.69.xxx.39)
사실 그 자는~ 에서 혼자 터졌어요
저 이 시점좋은데요? 그 자~
ㅋㅋ 울 남편도 앞으로 그 자입니다
글 잼나게 잘 읽었습니다 감동까지 더해서요
67. 나무
'25.5.14 1:08 PM
(147.6.xxx.21)
진짜 이 분 책 내시면 82에서만 수천권 팔겠는걸요..^^
누구 안계신가요?
68. 어허
'25.5.14 1:46 PM
(223.38.xxx.245)
이 글을 본 저의 형제자매가 저를 불러서
(이 사람은 저를 너무 잘 알아봄…)
호출당해 왔습니다 ㅋ
네, 윗님
그 글도 같은 분의 글이 맞습니다.
그리고 궁금하신 분들은 ‘문구점’으로 검색해서 나오는 글 중
제목에서 느낌이 오는 몇 가지를 읽어 보세요. 짧고 반짝이는, 아름다운 글을 볼 수 있어요.
원글님이 싫어하거나 부담스러워하실까 봐 여전히 걱정되긴 하지만…
가끔 인간애가 부서지고 우울함이 몰려올 때 검색해서 읽어보곤 하는 글들이 거기 있어요.
69. 글
'25.5.14 2:19 PM
(203.255.xxx.49)
글 잘 읽었어요.
점프하듯 세월이 휙 지나가서 초로의 나이가 되었네요.
어린 시절 서울 골목길에서 친구들과 자전거 타고 줄넘기 하고 놀다 보면 하늘이 짙은 남색이 될 때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이였지요.
엄마가 부르러 오시기 전에 집으로 갔던 것 같아요^^
70. Pp
'25.5.14 2:31 PM
(106.102.xxx.219)
퇴직자의 저녁식사
71. 투걸맘
'25.5.14 2:37 PM
(125.143.xxx.232)
디테일이 살아 있는 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72. ㅇㅇ
'25.5.14 3:09 PM
(125.130.xxx.146)
수제비 만들어 본 적 없는 저는
무지 긴장하면서 읽었어요
저는 딸기가 아니라 잔기지떡처럼 떼어낼 것 같아요
73. 옛날생각
'25.5.14 3:12 PM
(183.96.xxx.58)
국민학교
구슬치기
골목
그립다
74. 홍~~
'25.5.14 3:14 PM
(121.166.xxx.143)
삼식이 글에 댓글 쓸려다 참았는데
요번글은 안 쓸수가 없어요
간만에 박장대소 감동
글 너무 재밌게 봤어요
75. 삼식
'25.5.14 3:31 PM
(106.102.xxx.219)
삼식이 퇴직자의 저녁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