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빠 sk 수십년 고객, 유심보호서비스(4월 27일) , 유심교체 (4월 28일 오전)다 했어요.
그런데
5월8일에 아빠께 손자(아빠폰에 저장된 번호)가 전화했어요. 그런데
손자는 그 시간에 학교에 있었어요.
해킹 조직이 손자번호로 발신번호 조작한거죠?
아빠 폰에 저장된게 털린거죠? 너무 놀라서
바로 sk 해지, kt 새번호로 개통했어요.
손자 폰이 해킹 된거 아니예요. Sk아니고
아빠께 저장된 손자번호가 2년전에 해지, 휴대폰 교체한 번호였어요.
그 번호는 누군가 사용하겠죠.
Sk는 해킹 피해를 고객이 입증해야 된다고 하니
말이 안 되서 그냥 해지 하는거죠.
18일에 해킹됐고 며칠후 정부에 신고했으니까요.
저희 어머니는 kt였는데도 그랬어요. 피싱당하신 거예요.
저장된 손자번호로 전화왔어요.
손자번호를 어떻게 알고요?
휴대폰으로 사진도 찍어뒀어요.
저희 어머니도 제 동생 번호로 전화왔어요. 휴대폰에 피싱프로그램이 깔려 있더라구요.
단 한번도 그런적 없었고 sk 해킹 후 생겼어요
피싱프로그램이 왜 깔려요? 링크 클릭을 안 하는데요.
날짜도 5월 8일로 같네요. 저도 자세한 경위는 모르겠는데 경찰 신고했고 경찰이 와서 불법앱 잡아내는 프로그램 깔았더니 피싱프로그램이 있더라구요.
나는 나님 어머니는 모르는 링크를 클릭하신거죠.
저희아빤 그러지 않으셨어요.
무섭네요.
저도 그래서 해킹사건 일어나자마자
90다된 아버지 휴대폰 당장 엘지로 번호이동 시켜 드렸어요.
SK 버려야 해요.
내연녀랑 결혼하려고 2조나 위자료 주면서....
전화 후에 저희 어머니가 제 동생으로 착각해서 하라는대로 했기 때문에 앱이 깔린거구요, 전화는 앱 깔리기 전에 온거예요. sk나 kt 나 다 올 수 있는거예요.
제가 앞에 글을 잘못 썼네요.
아빠 폰에 저장된 손자 번호로 왔어요 . 동생이 휴대폰으로 사진도 찍었어요. 저장된 번호가 오는건 나는나님과 다릅니다.
착각한게 아니고요.
저희두요. 엄마폰에 저장된 제 동생 번호로 온거예요.
목소리가 동생 목소리랑 비슷해서 동생인줄 착각했다는 거예요. 번호가 동생번호였구요.
동생이 sk 아닌가요?
아니요. 동생도 kt요.
가족중에 엄마 동생 번호가 저장된 sk가 있으실까요?
저흰 sk 번호 저장이니까
아빠 폰에 가족 친구들 번호가 다 해킹되서
다들 경각심을 샂고 있어요
가족중에 sk 사용자도 있긴 하죠. 하여튼 5월8일날 노인들 뜯을 생각을 하다니 정말 나쁜 놈들이예요.
해킹으로 정보를 아니 노인들 대상으로 가족들 번호로 발신번호 조작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동생과 말했어요. Sk 해킹으로 저장된 번호인 가족 친구들도 다 노출된거라고요.
노인들 대상으로 이런일들 미리 자녀들이 알려드리고
우리들도 다른 통신사라고 안심하면 안되고
오는 전화에 속지 말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