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빠 sk 수십년 고객, 유심보호서비스(4월 27일) , 유심교체 (4월 28일 오전)다 했어요.
그런데
5월8일에 아빠께 손자(아빠폰에 저장된 번호)가 전화했어요. 그런데
손자는 그 시간에 학교에 있었어요.
해킹 조직이 손자번호로 발신번호 조작한거죠?
아빠 폰에 저장된게 털린거죠? 너무 놀라서
바로 sk 해지, kt 새번호로 개통했어요.
손자 폰이 해킹 된거 아니예요. Sk아니고
아빠께 저장된 손자번호가 2년전에 해지, 휴대폰 교체한 번호였어요.
그 번호는 누군가 사용하겠죠.
Sk는 해킹 피해를 고객이 입증해야 된다고 하니
말이 안 되서 그냥 해지 하는거죠.
18일에 해킹됐고 며칠후 정부에 신고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