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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민센터에서 봉변당했어요

동동이 조회수 : 16,626
작성일 : 2025-05-13 12:02:42

화요일 오전 바우처 신청하러 주민센터 갔다가

뭘 물어보기만하면 보건소에 전화돌리고, 다른 사람 불러와서 물어보고..

누가 담당자냐 하니 물어볼때마다 와서 대답하고 가는 멀직히 따로 앉아있는 남자가 담당자라는 거예요. 

업무숙지도 안되어 있는 것 보고 

부글부글한 속 꾹꾹 눌러가며 신청하고 왔는데,

다 쓰고 한참을 걸어나왔는데,

그 남자담당자가 신청서 안쓴거 있다고 다시 오라고 해서 돌아갔는데

받아보니 이미 작성한 같은 서류인거예요.

 

같은거 잖냐 봐라 하니 보지도 않고 갑자기 그 남자주무관이라는 사람이 달려와서는 

같은거 아니라고, 제 코끝에 삿대질을 하면서 사람이 바글바글한  민원센터에서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어요.

 

너무 놀라서 지금 삿대질 한거냐하니 

다른 사람이 데리고 나갔고, 

손이 덜덜 떨리는데 저 사람 이름이 뭐냐 물으니

상황모르는 사람이 와서는 미안하다, 어떻게 된거냐 물어보고 돌아가며 저를 어르고 달래고... 

 

담당자에게 사과받고 가겠다는데 그사람 화 삭히러 나갔다고 코빼기도 못보고 돌아왔는데..

어디다 하소연해야 하나요? 

 

IP : 112.212.xxx.56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25.5.13 12:03 PM (118.221.xxx.51) - 삭제된댓글

    국민신문고에요

  • 2. ...
    '25.5.13 12:06 PM (218.38.xxx.60)

    행안부에 민원제기하세요.

  • 3.
    '25.5.13 12:06 PM (118.235.xxx.13)

    그 사람이 화를 삭히러 나간 이유는 뭔가요?
    뭔가 앞뒤가 다 없는거 같은…
    동사무소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담당하는 분들 진짜 극한직업이던데요

  • 4. ca
    '25.5.13 12:07 PM (39.115.xxx.58)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었네요.
    아마도 분노조절에 문제가 있는 주무관이 폭발한 모양입니다. ㅜㅜ
    위로 드립니다.

  • 5. 무슨
    '25.5.13 12:07 PM (118.235.xxx.249)

    바우처를 받는데 그리
    쓸데
    많아요?

  • 6. 어머
    '25.5.13 12:07 PM (121.143.xxx.112)

    정신 이상한 사람일거예요
    그렇게 한정치산자가 있어요 ㅠㅠ
    아우 진짜 놀라셨겠다
    복지센터 홈페이지 구청 홈페이지 시청 홈페이지에 올리세요
    전화말고 글로 남기세요.

  • 7. ..
    '25.5.13 12:08 PM (39.7.xxx.23)

    그러게요 인류애가 없어진다고하던데
    수급자들 담당 복지사들..
    피해의식 심한부류가 대부분이라 이글 안믿음.
    그주밍센터 직원 입장 알기전까지

  • 8. ...
    '25.5.13 12:09 PM (218.38.xxx.60)

    전화말고 게시판으로 증거남기세요.
    게시판은 민원들어오면 꼭처리해줘야하거든요.
    구정.행안부 올리세요

  • 9. ..
    '25.5.13 12:09 PM (39.7.xxx.23)

    맨날 피해의식에 툭하면 신고한다고하고 맡겨놓은양 바라는거많고

  • 10. .....
    '25.5.13 12:09 PM (110.9.xxx.182)

    주민센타에선 주민들이 갑질해서 힘들다하던데..
    저도 당해봐서...
    예약하래서 예약했더니
    연락이 안와 전화 해보니 쓸수가 없대요.
    미안해 하지도 않음.

    난 저사람들이 처음부터 친절했을까..
    그래놓고 사람들이 갑질하네 진상이네
    이러는지 정말 궁금함

  • 11. 울동네 주민센터는
    '25.5.13 12:12 PM (59.6.xxx.211)

    너무 친절하던데
    어느 동네가 그런가요?

  • 12.
    '25.5.13 12:16 PM (59.30.xxx.66)

    바우처는 온라인으로 가능하던데요?
    앱에서 받았던 것 같아요
    저는 받아 놓고 결국 안썼지만

  • 13. 동장
    '25.5.13 12:17 PM (210.99.xxx.18)

    그 공무원 간댕이 부었네요.
    해당 동 동장 찾아가서 사과받으세요..꼭
    시대가 오느 시대인데 민원에게 갑질이죠?

  • 14. 홈페이지
    '25.5.13 12:27 PM (222.119.xxx.18)

    민원게시판에 담당자 이름 확인하고 올리세요.
    보통은 그 자리에서 확답이 끝납니다.
    평생교육바우처 신청하러 가신거예요?
    안마?
    어느지역인지 알려주시면 확인해드릴수있어요.

  • 15. 직빵은
    '25.5.13 12:28 PM (115.91.xxx.210)

    국민신문고
    알아서 잘 찾아가고 그건 전체가 다 봅니다
    무마할수가 없음

  • 16. ㅇㅇ
    '25.5.13 12:31 PM (51.159.xxx.249) - 삭제된댓글

    봉변이란 건 순식간에 일어나는 거라 봉변글 보면 녹음기가 구세주 같긴 함...
    억울한 사람 없으려면(이건 상대방 입장에서도 마찬가지)
    녹음이라는 객관적 증거가 있으면 좋으니까,,
    원글님탓하고 싶은 마음없고 그렇게 생각도 안하지만
    까칠한 동네슈퍼아저씨도 아니고 주민센터 공무원이 2025년에 주민한테 난리친다는 게
    일반적인 그림은 아니어서 일부 댓글반응이 오히려 주민한테 공격적인듯..

  • 17. 동동이
    '25.5.13 12:34 PM (112.212.xxx.56)

    그 사람이 왜 그렇게 화가 났는지는 저도 모르겠고요,

    신청서랑 아이 국민행복카드신청하고 나왔는데
    미성년자라 바우처신청해야한다고 해서 돌아간거였고,
    다시 내민 서류는 국민행복카드 신청서였어요.
    담당자는 은행에서 직접 발급받아도 된다고 했는데 보건소에 문의하니 미성년자는 은행발급이 안되더라고요.

    신청자가 14세 미만인 아이라 앱신청이 안되고 직접신청만 가능해서 방문한거고,
    심지어.. 심리상담서비스 바우처 "전국민마음투자사업" 신청건이였어요.
    되려 상처받고 나왔어요.

  • 18.
    '25.5.13 12:34 PM (223.39.xxx.125)

    국민 신문고에 정황남기세요.
    그런데 걔들콧방귀도 안낄걸요.

  • 19. ㅇㅇ
    '25.5.13 12:36 PM (51.159.xxx.249)

    봉변이란 건 순식간에 일어나는 거라 봉변글 보면 녹음기가 구세주 같긴 함...
    억울한 사람 없으려면(이건 상대방 입장에서도 마찬가지)
    녹음이라는 객관적 증거가 있으면 좋으니까,,

    까칠한 동네슈퍼아저씨도 아니고 주민센터 공무원이 2025년에 주민한테 난리친다는 게
    상식과 동떨어진 그림이라 의아해서 일부 댓글반응이 오히려 주민한테 공격적인듯..
    저는 싫은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이지만.. 주민센터에서
    그런 봉변까지 당하면 진짜 마상 입은 게 잘 안잊혀져서 민원 넣을 거 같네요...
    (지금까지 전화통화로만 접해봤지만 친절한 분들만 접했던지라.. 충격이 더 클듯.._)

  • 20. ....
    '25.5.13 12:44 PM (58.122.xxx.12)

    만만해보이는 사람한테 화풀이 한듯.... 민원실 고충이 많다지만 아무잘못없는 사람한테 저러는건 썩은거죠
    그렇게 짜증나면 그만두던지 왜 엄한사람한데 저럴까요
    글 올려버리세요

  • 21. 저건
    '25.5.13 12:45 PM (112.222.xxx.5)

    아무것도 아닌듯요.
    요양시설 담당하는 구청 공무원들, 엄마뻘 되는 기관원장에게도 반말하고 기고만장해요.
    주먹으로 책상 치며 호통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 22. ...
    '25.5.13 12:46 PM (220.65.xxx.99)

    정신질환자가 시험만 잘쳐서 들어왔나봅니다
    면접에서 못 걸러내더라고요
    구청엔 못 두고
    저멀리 동에 날려버리죠
    아마 같이 근무하는 직원들은 미쳐버릴거에요

  • 23. 미쳤네
    '25.5.13 1:06 PM (61.98.xxx.185)

    아이고 저도 당해본게 있어서 믿어져요
    주민센터 직원들 젊은남자든 중년여자든지 말 함부로 하고 별거 아닌걸로 꼬투리잡아 민원인한테 갑질하는 사람
    의외로 많아요
    저는 전화나 방문전에 목적을 확실히 해서 상냥하게 문의하는데도 ㅈㄹ하는 것들을 경험해봤어서
    원글님 답답한거 충분히 알겠어요
    국민신문고에 민원 넣으세요

  • 24. ...
    '25.5.13 1:45 PM (117.111.xxx.170)

    근데저는..
    전에 주민센터에 뭐 신청한적있는데 누락됐고
    전화했더니 웃으면서 누락됐다고 담달에 하래서..
    저도 좀 그렇더라구요
    근데 기본적으로는 저도 주민센터일하는분들들께 잘해드려야지 힘들겠다 하긴하거든요

  • 25. ...
    '25.5.13 1:46 PM (219.255.xxx.39)

    홈피에 글 올리세요.
    본인말고 담당자에게 전화오더라구요.

    왜 그랬냐를 본인이랑 통화하고싶다하니
    몇시사이에 전화드리라하겠고 대신 사과한다고...
    저 직원에게 이런일 많냐,제가 처음이며 제가 오버냐하니
    대개는 말안하는데,좀,많다고...초임이고 정직원이네마네 소리도...

    그 시간되어서 전화오는데 받을려니 딱 끊음.
    벨 울리지마자 바로 끊던 그녀..

    다음엔 이런분만나면 글대신 그 자리에서 딱 정리하겠다를 각오하게 만듦.

  • 26. ,,
    '25.5.13 1:49 PM (223.39.xxx.172)

    게시판에 민원 넣어요
    전화보단 확실하다고 해요

  • 27. .....
    '25.5.13 1:58 PM (211.235.xxx.115)

    주민이 공무원에게 막 대하고 갑질하는 것도 문제 맞고 처벌받아야하는 거 맞죠.
    그런데 반대로, 공무원이 주민에게 막 대하고 갑질하는 것도 문제 맞고 처벌 받아야죠.
    공무원이 제일 무서워하는 게 문서화된 민원입니다
    인터넷에서 글로 민원 넣으세요.

  • 28. ,,,,,
    '25.5.13 2:39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신문고라던지 좀더 큰 기관에 민원 넣으세요.
    기록을 꼭 남겨야 해요.

  • 29. 저도
    '25.5.13 3:28 PM (14.35.xxx.36)

    아버님 서류 떼러 갔는데 아버님 신분증 가져오래서
    아버님 것만 가지고 갔더니, 왜 본인건 안가져왔냐 해서
    아까 말이 없어서 그냥 왔다 했더니, 소리를 고래 고래
    지르면서 기본이다.기본 와 기본적으로 본인건 가지고
    오는거다. 완전 상식없는 사람치급 하면서...사람을 바보
    만들더라고요. 집에다시 가서 제 신분증 가져 왔네요.
    지금 생각해도 말 한마디 못한게 억울해요ㅠㅜ

  • 30. ///
    '25.5.13 6:25 PM (125.177.xxx.34)

    늘 하던대로 나이든 아줌마 만만하게 봐서 그래요
    내가 하라면 할것이지
    네가 틀렸다고 지적받아서 꼭지 돌은거에요
    미치놈
    꼭 민원 넣으세요
    나이든 사람 무시하는 인간들 정신좀 차리게

  • 31.
    '25.5.13 6:32 PM (203.142.xxx.241)

    윗분은 관공서 가는데(굳이 관공서가 아니더라도) 타인의 일을 대신 처리하는데 본인 신분증 가져가는건 기본 아닌가요?

  • 32. ***
    '25.5.13 6:46 PM (121.165.xxx.115)

    저도님 억울했겠어요 신분증없으면 안된다고 말하면 되는데 소리를 왜 지를까요? 전 주민센터 가서 물어보면 다 모른다고 해서 다산콜센터에서 물어서 서류뗀적 있어요 서류신청하면 떼주는것밖에 모르더라구요

  • 33. 음....
    '25.5.13 6:53 PM (151.177.xxx.53)

    늘 하던대로 나이든 아줌마 만만하게 봐서 그래요
    내가 하라면 할것이지
    네가 틀렸다고 지적받아서 꼭지 돌은거에요
    ///////
    거기 혹시 저~끝아래지방 바닷가 가까운곳 인가요?
    충청도 아래로 내려가다보면 소백산맥이 중간에 막아서그런지 여자 나이가많건 많이 배웠던 여자라는거 하나로 지 발 아래로 깔아놓고 생각을 하더라고요.

  • 34. 리기
    '25.5.13 7:00 PM (106.101.xxx.36)

    가족의 행정업무 대리하는 일이면 본인 신분증 챙기는건 당연히 상식 맞아요ㅠㅜ

  • 35. 근데
    '25.5.13 7:22 PM (118.235.xxx.83)

    그사람말도 들어보고싶음
    자기모가지내놓고 그래요???

  • 36. ㅡㅡ
    '25.5.13 7:31 PM (175.223.xxx.201)

    꼭 민원 거세요.
    어릴때 당한 기억이 올라오네 아오..

  • 37. ...
    '25.5.13 8:04 PM (219.255.xxx.39)

    양쪽말도 다 들어봐야하지만...
    하나만 강조하면 그것만 가져가면 되구나라고 착각될 수 있어요.
    이왕 설명할때 2개 다 갖춰달라고 해야함이 맞다 생각해요.
    굳이 하나만 말하니 하나로도 되구나 생각도 드네요.
    왜 처리할 사람이 굳이 말을 아껴가지고...
    자기가 집으로 또 안가도 되고 사람 훈련시킨다 생각도 들죠.

    아무리 기본이라 생각되어도
    자기혼자 기본이고 설명자체에 정확히 필요한 서류 다 말해야돼죠.

    자기 혼자 기본이라고 헛웃움짓고 빈정대면 꼭지돌죠.

  • 38. 듣긴 뭘들어요
    '25.5.13 8:06 PM (59.7.xxx.217)

    고래고래 고함지르는 공무원 본적도 없는데 그런 행동했다는거보니 담당주무관 정신이상자인데. 눈을 안마주쳐서 기분상했다면 음 그런 공무원 엄청 많아서 그런가보다 하지만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공무원은 정신이상자임.

  • 39. 저도
    '25.5.13 8:32 PM (221.165.xxx.171)

    본인것도 필요하다.고 조용히 말하면 될것을
    기가 막히다는듯이 콧방귀를 뀌면서 억울해 하면서 그건
    기본이다.라는 소리를 열번은 하고, 자리에서 몸을 들썩 들썩
    하면서 너 아주 뭉게 주겠어. 이런느낌
    저 그날 하루 망쳤어요.
    전 모기만한 소리로 아까 말씀이 없어서 이게 전부예요.

  • 40. 000
    '25.5.13 8:37 PM (211.177.xxx.133)

    저도 아이 바우처 신청한적있는데요
    진짜 담당자가 자주바뀌고
    내용 숙지도 바뀌면 몰라서 버벅
    지들도 책보고 찾아보고 개판이더라고요

  • 41.
    '25.5.13 8:38 PM (123.212.xxx.149)

    정신병자 같아요 ㅠㅠ
    진짜 놀라셨을 듯..
    그 아이 죽인 초등학교 선생 생각도 나고 분명히 이상한 사람인듯..
    게시판에 민원 넣으세요.ㅠㅠ

  • 42. 저도
    '25.5.13 8:43 PM (221.165.xxx.171)

    가족서류 뛸때 본인 신분증이 기본 이더라도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갈수도 있지 않나요.
    저도 살다 그런사람 처음 봤어요.
    무조건 고래 고래 소리 지르던데요. 정말 다시 신분증 가지고
    가서 서류 뗄데 제가 무슨 죄인처럼 주눅이 잔뜩 들어서
    고개 푹숙이고 있으니 조용 하던데요.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참았는데 갑자기 화가 나네요.

  • 43. 저도
    '25.5.13 8:58 PM (221.165.xxx.171)

    우리아이 또래여서 내가 젊은사람 상대로 똑같이 행동하지
    않으려고 참았는데, 다음부터는 민원을 넣어야 겠어요.

  • 44. 사과
    '25.5.13 9:03 PM (1.236.xxx.139)

    받을 필요없어요
    구청사는 시 민원 게시판 친절히 글 넣어줍니다
    있는 사실만 넣어도 점수 깍이죠

  • 45. 보면
    '25.5.13 9:20 PM (39.7.xxx.87)

    은행도 40초정도되는 여자 과장직급들이 나이 든 중년아줌마 우습게 보고 소리높이고 그러더라구요.
    여태 2명 은행게시판에 긴 글로 민원 넣어 전화로 사과 받았어요.
    2명 다 어리버리 신입직원 옆 사수던데 보란 듯이 신경질적인 말투에 훈계질..한명은 알지도 못하면서 껴들어 훈계 지적질..
    싸가지 없는 직원있는 은행들 돈도 다 뺐고 속이 다 후련~~
    꼭 민원 넣고 사과받으세요.

  • 46. ㅇㅇ
    '25.5.13 10:01 PM (39.7.xxx.26)

    주민센터 홈피에 민원신청 메뉴 있어요
    국민신문고로 통합돼서
    일단 국민신문고로 들어갔다고
    담당 주민센터로 내려올거예요

  • 47.
    '25.5.13 10:07 PM (58.182.xxx.36)

    전국민마음투자사업?? 이거 김건희가 기획한건데,,아직도 가능한가요?
    이게 종교쪽이랑 연계돼서 종교인들 뭉치돈 주던데,,

  • 48.
    '25.5.13 11:23 PM (112.154.xxx.141)

    제 느낌에 그 남자공무원이 은행가서 되는줄 알고 그 신청서 폐기했거나 한거 아닐지..혹시 미성년자 바우처카드 발급 동의서도 쓰셨나요? 14세 이상부터 체크카드 발급 가능이라 14세 미만은 주민센터 가셔야 되는게 맞고 아무래도 자기가 뭐 누락시키고 발끈한거 같아요 고생하셨네요
    제가 서울 모 동에서 맡고 있는 업무중 하나예요
    좋은 정책이지만 세금 줄줄 새는 정책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ㅠ

  • 49. 전화로
    '25.5.14 12:07 AM (125.180.xxx.215)

    하지 마시고 꼭 게시판에 올리세요
    구청홈피와 신문고
    사복직원중 또라이 겁나 많아요

  • 50. 가끔
    '25.5.14 12:31 AM (118.235.xxx.60)

    주민센터에 가끔 정신 이상한 듯한 사람이 있어요
    뭐 질문 하는데 뭐요? 왜요? 눈에 독끼가 가득해가지고 다 죽일듯 화난표정에ㆍ시비거는건지
    무슨 싸우는 중도 아니었고 그럴만한 일도 없었는데. 황당하더라구요 그런 인간은 바로바로 민원넣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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