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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10키로 빠졌어요. 비결은

-- 조회수 : 19,659
작성일 : 2025-05-12 13:18:34

위고비

아니구요.

작년 이맘 때부터

주사에 식이요법까지 동원한 덕분이예요.

 

원래 체중계 꼴보기 싫어서

(아니 제 몸무게가 꼴보기 싫어서)

잘 안 달아보는데

오늘은 채용신체검사를 받으러 가서

할 수 없이 재어보니 56키로.

원래 66키로까지 나갔거든요.

 

체중감량 주사는 작년 여름 전후로 집중 맞았구요.

(2회에 걸쳐 맞았는데 500만원은 들었네요.)

식이요법으로 아침은 순수두유, 점심은 맘대로, 저녁도 계란하나나 순수두유

이렇게 몇 달을 살았구요.(어길 때도 꽤 많았지만)

참 하루에 물을 4리터 꼭 마셔야 주사로 녹인 지방이 소변으로 빠져나간대요.

일부러 하는 운동은 전혀 없었고 그냥 일상생활.

 

그렇게 적게 먹으며 살다보니 적응이 되어

이제는 많이 먹으면 속이 거북해요.

바지사이즈가 77에서 66으로 줄었고

상의는 55도 커요.

 

59세 나이에

입는 옷마다 예뻐서 내가 봐도 너무 환상적.

(예전엔 뚱뚱이가 거울을 보고 있다가)

요즘 옷을 자꾸 지르는 병이 생겨 큰일이예요 ㅎ

IP : 117.110.xxx.135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12 1:20 PM (117.111.xxx.46)

    2번 맞는데 500 이요?

  • 2. ㅡㅡㅡ
    '25.5.12 1:21 PM (58.148.xxx.3)

    자꾸 10kg씩 빼고 요요오니까(3번쯤) 거 못생겨져서 이제 고만할까싶어져요 ㅠ 유지가 진짜 어렵더라고요 저도 50대인데 한번만 더 빼볼까요 주사는 저는 효과 못봤어요

  • 3.
    '25.5.12 1:21 PM (117.110.xxx.135) - 삭제된댓글

    1회차마다 실제로 맞으러 다니는 건 6번 정도.
    한번 갈 때마다 여기저기 놓아요.
    너무 아팠어요.

  • 4. ..
    '25.5.12 1:21 PM (211.234.xxx.118)

    무슨 주사인가요? 그리고 2회 500이 아니라 2회에 걸쳐 500이라는거죠? 스테로이드 들어있는 주사아닌가요? 지방분해하는~~

  • 5. --
    '25.5.12 1:22 PM (117.110.xxx.135)

    1회차마다 실제로 맞으러 다니는 건 6번 정도.
    한번 갈 때마다 여기저기 놓아요.
    너무 아팠어요.
    욕심내어 한번 더 맞았는데
    1회차만 맞아도 효과 좋았어요.

  • 6. 먹어대느라
    '25.5.12 1:23 PM (220.78.xxx.213)

    돈 들어가
    그거 또 뺀다고 돈 들어
    어휴

  • 7. --
    '25.5.12 1:24 PM (117.110.xxx.135)

    노노
    스테로이드 아니구요.
    무슨 동결한 기체를 피하지방층에 주입하는 거예요.
    아파도 살빠진다는데 하고 참았더니 효과 보긴 했어요.
    그리고 요요오지 않았어요. 이젠 조금 먹는 것이 더 좋아요.
    적게 먹는 습관이 잡혔어요.

  • 8. ??
    '25.5.12 1:25 PM (113.210.xxx.162)

    지방이 어떻게 소변으로 빠지나요. 그건 병인데.

  • 9. ㅁㅁ
    '25.5.12 1:26 PM (39.121.xxx.133)

    부럽네요. 저 지금 66인데..
    저도 10키로 빼볼랍니다~

  • 10. 주사 없이도
    '25.5.12 1:27 PM (211.36.xxx.56)

    아침 저녁으로 두유 하나씩만 1년을 먹으면요
    그냥 10키로 빠질거 같아요
    주사의 도움은 아닌듯요
    20대 초반에 프랑스에 있을 때, 저녁밥으로 하나에 150칼로리 정도 되는 저지방 푸딩만 먹었더니요
    3달에 7키로 정도 빠지더라고요

  • 11. ??
    '25.5.12 1:29 PM (161.142.xxx.51)

    아침저녁 두유먹으면 주사 안 맞아도 빠지겠네요.

  • 12. --
    '25.5.12 1:30 PM (117.110.xxx.135)

    녹인 지방이 소변으로 빠져나간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윗님 말처럼 소변엔 지방 성분이 없나요?
    아무튼 30년 넘게 끼고 살던 뱃살 지방을 털어내고 나니
    다이어트 기준점이 쉬워지더라구요.

  • 13. 밤톨
    '25.5.12 1:30 PM (106.240.xxx.44)

    어떤 주사인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 14. 허..
    '25.5.12 1:32 PM (113.210.xxx.162)

    소변에 지방나오는건 병이에요. 신장이 제기능을 못하면 지방 단백질이 소변으로 나오죠.
    의사가 그러던가요? 녹인 지방이 소변으로 나온다고???ㅎㅎ

  • 15. --
    '25.5.12 1:32 PM (117.110.xxx.135)

    한창 주사맞을 땐 두유 열심히 먹긴 했는데
    6주간을 2번씩 하고 나서는
    일상식을 하지만, 밥은 3~5숟가락. 국수도 반그릇만,
    반찬은 많이 먹지만 탄수화물은 최소한으로 해요.

  • 16. kk 11
    '25.5.12 1:32 PM (114.204.xxx.203)

    식이조절도 한몫하는거 같아요

  • 17. 찾아봤어요
    '25.5.12 1:34 PM (117.110.xxx.135)

    지방 분해 주사(Fat Dissolving Injection; Fat Melting Injection)는 다이어트와 운동을 통해서 지방이 매우 더디게 빠지거나 피하에 셀룰라이트(변성 지방)가 형성되어 지방 감량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부위에 약물 또는 가스를 주입하여 셀룰라이트를 녹이고 지방 조직의 수축과 림프구의 순환을 유도하여 해당 부위의 지방 감량을 촉진하는 주사 방법이다. 주로 다이어트 주사, 윤곽 주사, 조각 주사, 광대 주사, 코 조각 주사, 비만 주사 등으로 불린다.

    지방이 잘 안빠지는 부위에 놓는 주사다 보니 뱃살, 허벅지, 광대, 이중턱, 광배 등의 부위에 미용 목적으로 맞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후술되어 있듯 약효에 대해선 갑론을박이 있는 편
    ------------------
    찾아보니 몇 가지 종류가 있나본데 저는 MPL

  • 18. ㅇㅇ
    '25.5.12 1:40 PM (112.154.xxx.18)

    운동 병행하지 않으면 안예쁘게 빠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근육은 그대로인가요?

  • 19. ,,,,,,
    '25.5.12 1:45 PM (211.230.xxx.86)

    와~ 많이 빼셨네요. 저도 하나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탄탄하게 빠졌나요, 흐물하게 빠졌나요.

  • 20. --
    '25.5.12 1:46 PM (117.110.xxx.135)

    근육은 특별히 더 빠지지 않았어요.
    원래도 많지 않았지만요.
    그리고 저기 분석글에도 나오듯이 지독하게 안빠지는 특정 부위를 빼는 거라서 오히려 몸매에는 더 좋았던 듯 해요.

  • 21. ...
    '25.5.12 1:49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저는 정식소식해서 10키로 이상뺐어요.
    2년째 서서히 식탐생기더니 3,4년째까지는 유지..
    5년되니 팍 찌네요.

    현재 원위치이고 5.3년째 정도이고..
    다시 내려갈려니 더 괴롭네요.

  • 22. ..
    '25.5.12 1:50 PM (49.167.xxx.194)

    혹시 머리카락이나 다른곳 이상은 없으신가요? 저는 7개월에 걸쳐 운동해서 5킬로 빠졌는데 지금 머리가 너무 빠져서 어쩌나 하고있거든요 ㅠㅠ

  • 23. ///
    '25.5.12 1:56 PM (116.89.xxx.136)

    키가 어떻게 되시나용?

  • 24. ㅡㅡ
    '25.5.12 2:01 PM (106.102.xxx.151)

    키 작아요. 150대 중후반
    마리카락 손발톱도 큰변화없어요.
    오히려 탄수화물 위주에서
    단백질 더 먹으려하니 더 좋아요.

  • 25. 아,,,
    '25.5.12 2:19 PM (211.217.xxx.233)

    제 친구 딸이 지금 하는 그것이군요
    일주일에 5키로 빠졌대요.
    엄청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식욕 억제제도 처방해 주고요

  • 26. ...
    '25.5.12 2:23 PM (117.111.xxx.77)

    주사로 돈이 들어갔으니 플라시보 효과에
    체중계를 안보니 스트레스도 덜하고
    식이요법에
    콤보같아요
    돈 들어간거 생각해서라도 잘유지하세요

  • 27. 그런데
    '25.5.12 2:28 PM (117.110.xxx.135)

    저는 식욕억제제는 처방 안 받았어요.
    요요 올까봐 제 의지로 식단처방 지켜보겠다고 하면서요.
    거의 70프로는 지킨 것 같아요.

  • 28. ....
    '25.5.12 4:37 PM (61.83.xxx.56)

    카복시? 그런거가봐요.
    맞을때 아프다던데
    요요없이 잘 유지하시기바래요.

  • 29. 저는
    '25.5.12 5:10 PM (182.227.xxx.251)

    식단 저거 보다 훨씬 잘 먹고
    운동 꾸준하게 하루 30분씩 했는데 15키로 이상 빠졌어요.
    주사 안맞고요

  • 30. ····
    '25.5.12 5:48 PM (210.91.xxx.146)

    카복시 네요 가스주입하는거 .
    엄청아프고 요요도 금방오더라구요
    근데 그리 비싸졌나요?

  • 31.
    '25.5.12 7:10 PM (211.199.xxx.10) - 삭제된댓글

    한번에 한 군데에만 받은 게 아니고 4개 부위쯤 받아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

  • 32. ㅡㅡ
    '25.5.12 7:11 PM (211.199.xxx.10)

    한번에 한 군데에만 받은 게 아니고 4개 부위쯤 받아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
    저는 이름이 카복시 아니고 mpl이었어요.

  • 33. ..
    '25.5.12 11:45 PM (114.199.xxx.79)

    아는 의사쌤이 지방분해주사는 현재 기술로는 아직 사실상 효과 크게 없다더라고요.

    그돈이면 위고비를 몇달을 맞을수있겠어요.

    원글님은 본인 노력이 크신거같아요.
    왜냐면 저런주사는 몸전체를 슬림하게하는게 아니고
    부분 국소 효과노리는거라서요.

  • 34. ..
    '25.5.12 11:47 PM (114.199.xxx.79)

    식이요법으로 아침은 순수두유, 점심은 맘대로, 저녁도 계란하나나 순수두유


    ㅡㅡㅡㅡ
    이렇게 몇달을 드시면
    위고비고 mpl이고 나발이고 살 엄청 빠져요.

    위고비는 식욕 왕성한 사람이
    저정도 식단 유지할때 배고픔에 괴로워하지 않게 해주는 보조제인거고요.

    위고비도 입에 음식을 넣지 않아야 성공해요.

    위고비 사용자 카페 가보니
    주사믿고 계속 먹는분들도 많던데
    그러면 돈 버리는거..

  • 35. ..
    '25.5.12 11:48 PM (114.199.xxx.79)

    혹시나 이글보고 지방분해주사 이런거 맞으러가는분 계실까봐 걱정이네요..

  • 36. ㅇㅇ
    '25.5.13 12:28 AM (116.38.xxx.203)

    원리는 카복신데
    그건 엄청싼데 카복시는 아닌것같구요.
    찾아보니 mpl이 ppc성분에 여러가지 조합한건데
    ppc가 예전부터 지방녹이는 다이어트 효과가 좋댔어요.
    근데 단점이 근육이랑 조직도 같이 녹여버려서
    희석비율이 중요한데 안전성을 높이면 효과가없고
    효과를 높이면 괴사될수있다고..
    그래서 ppc들어간건 쳐다도 안봤는데
    다이어트업계에서 아직도 다른조합으로 ppc는 계속 못버리고 개발시켜왔나보네요?
    암튼 잘들알아보세요.

  • 37. .......
    '25.5.13 1:01 AM (119.71.xxx.80) - 삭제된댓글

    소변에 지방이 나온다니;; 상처에 된장바르면 낫는다는거나 비슷하게 무식하네요ㅎㅎ

  • 38. 아이고
    '25.5.13 1:04 AM (211.234.xxx.13)

    그냥 차라리 위고비를 하세요. 이상한 다이어트약들 다 망했어요. 위고비는 임상 검증이라도 됐지.
    요요는 아직 안온게 아니라 요요가 빼자마자 바로 오나요 몇달은 걸려요. 요요는 예약확정이고 그런 위험한 주사에 목숨걸지 마세요. 요즘 그런거 안해요.

  • 39. 위험!!!
    '25.5.13 1:06 AM (119.71.xxx.80)

    소변에서 지방이 나온다면, 이는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이를 **지방뇨(脂 방뇨, lipiduria)**라고 부릅니다.
    지방뇨의 주요 원인과 건강상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요 원인:
    * 신장 질환 (Nephrotic Syndrome):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로, 신장의 사구체라는 여과 기능에 손상이 생겨 단백질뿐만 아니라 지방 성분도 소변으로 빠져나오는 것입니다. 이 경우 소변이 기름져 보이거나 뿌옇게 보일 수 있으며, 거품뇨와 함께 발목이나 다리 부종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 루푸스, 심장 질환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림프관 누출 (Chyluria): 장에서 흡수된 지방 성분(킬레)이 림프관을 통해 이동하는데, 이 림프관이 신장이나 요로계로 누출될 경우 소변에 지방이 섞여 나올 수 있습니다. 소변이 우유빛처럼 뿌옇게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기생충 감염, 종양, 신장 손상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케톤증 (Ketosis): 몸이 에너지원으로 포도당 대신 지방을 분해할 때 생성되는 케톤체가 소변으로 배출되면서 소변이 기름져 보일 수 있습니다. 극단적인 저탄수화물 식단, 당뇨병, 심한 탈수, 기아 상태 등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탈수 (Dehydration): 심한 탈수로 인해 소변이 농축되면서 다른 성분들과 함께 지방 성분이 더 눈에 띄게 보일 수 있습니다.
    * 특정 비타민 과다 섭취: 수용성 비타민(B 복합체, 비타민 C 등)을 과다하게 섭취했을 경우 소변으로 배출될 때 기름져 보일 수 있습니다.
    건강상의 의미:
    소변에서 지방이 관찰된다면 다음과 같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시사할 수 있습니다.
    * 신장 기능 손상: 특히 신장 질환으로 인한 지방뇨는 신장 기능 저하의 중요한 징후일 수 있습니다.
    * 대사 이상: 케톤증으로 인한 지방뇨는 혈당 조절 문제나 심각한 영양 불균형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 림프계 이상: 림프관 누출은 림프계의 구조적 또는 기능적 문제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일시적으로 소변이 뿌옇거나 거품이 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소변에서 기름진 성분이 보이거나 평소와 다른 양상이라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변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건강에 이상을 느꼈을 때는 주저하지 말고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40. MPL은스테로이드
    '25.5.13 1:12 AM (119.71.xxx.80)

    MPL 주사에 대한 임상적인 확인 여부는 명확하게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일반적인 지방분해 주사에 대한 임상 연구 결과:
    최근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에서 발표한 외모 개선 목적의 지방분해 주사에 대한 안전성 및 효과성 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 효과: 현재까지 보고된 문헌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지방분해 주사가 명확한 지방 감소 효과가 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부 단기적인 효과를 보고한 연구도 있지만, 장기적인 효과는 불확실하며 위약(가짜 치료)과 비교했을 때 뚜렷한 차이가 없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 안전성: 주사 부위에 일시적인 통증, 붓기, 멍, 붉어짐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드물게 감염, 피부 괴사, 이물질 반응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 사례도 보고되었습니다.
    MPL 주사 자체에 대한 정보:
    MPL 주사는 특정 클리닉에서 개발한 시술이며, 일반적인 지방분해 주사와 마찬가지로 지방 세포를 파괴하여 체외로 배출시키는 원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부 클리닉에서는 자체적인 임상 경험이나 데이터를 바탕으로 효과를 주장할 수 있으나,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연구기관에서 엄격한 기준으로 진행된 임상 시험 결과가 공개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결론:
    MPL 주사가 임상적으로 완전히 확인된 요법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반적인 지방분해 주사에 대한 연구 결과는 효과에 대한 명확한 근거가 부족하며,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MPL 주사를 고려하신다면, 다음과 같은 점들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 정확한 성분: 어떤 성분들이 사용되는지, 각 성분의 효과와 안전성은 입증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임상적 근거: 해당 클리닉에서 제시하는 효과에 대한 근거가 무엇인지, 객관적인 임상 시험 결과가 있는지 문의해야 합니다.
    * 부작용 가능성: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 충분히 설명을 듣고 이해해야 합니다.
    * 전문의 상담: 시술을 결정하기 전에 반드시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하여 본인의 상태에 적합한 시술인지, 기대 효과와 위험성은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만으로는 MPL 주사의 효과와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어렵다는 점을 인지하시고, 신중하게 접근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41. ㅎㅎㅎ
    '25.5.13 1:40 AM (121.161.xxx.4)

    주사 안 맞아도 저렇게 먹으면 당근 살 빠집니다

  • 42. ..
    '25.5.13 1:51 AM (175.119.xxx.68)

    덜 먹으면 살 빠져요
    식탁 상차림 사진 보면 너무 많이 먹어요

  • 43.
    '25.5.13 2:04 AM (222.104.xxx.160)

    하루 한끼 드셨다는건데…
    10키로 빠지죠.
    주사효과라고 보기엔 ㅠㅠ

  • 44. ....
    '25.5.13 6:56 AM (211.202.xxx.41)

    다이어트 주사가 ppc 카복시 검색

  • 45. 59세에
    '25.5.13 6:59 AM (211.208.xxx.21)

    10키로 빠지면
    얼굴살은 어때요?

  • 46. oo
    '25.5.13 7:36 AM (222.239.xxx.69)

    주사가 아니라 저정도 먹음 일년동안 10키로 빠지겠어요.
    키에 비해 몸무게가 많이 나가긴 했네요

  • 47. 40대초반에
    '25.5.13 8:14 AM (211.205.xxx.145)

    몇키로 빠져도 얼굴이 쭈글쭈글 해지던데
    얼굴살은 어떠세요.

  • 48. ㅋㅋ
    '25.5.13 8:20 AM (106.101.xxx.134)

    축하해요.^^

  • 49. ㅎㅎㅎ
    '25.5.13 8:49 AM (211.234.xxx.37) - 삭제된댓글

    점심 마음대로 먹는다해도

    그렇게 적게 먹으면

    주사 안 맞아도 빠지겠어요ㅋ

  • 50. ㅇㅇ
    '25.5.13 9:10 AM (112.154.xxx.18)

    원하는 부위를 골라 뺄 수 있는 게 원글님 시술의 장점이지만, 부작용 걱정되어요.
    전 스트레스로 8kg 정도 저절로 빠졌는데 근육 없어지면서 밉게 빠져서 운동 중이거든요.
    자전거, 러닝머신 하다가 요즘은 홈트 해요. 유튜브에서 둔근, 골반 비틀림, 햄스트링 운동 찾아서 하면 원하는 부위에 근육 키울 수 있고 지방은 빠지고요. 체형 고정되고요.
    운동 중독이 이해 안됐었는데, 제가 그리 되고 있어요.^^

  • 51. ㅇㅇ
    '25.5.13 9:13 AM (112.154.xxx.18)

    제가 과체중으로 15년 이상 살았고, 그동안 엉덩이를 못내놨어요. 앞뒤로 불룩해서요.
    상의 옷을 사면 항상 엉덩이 덮는 70cm 이상의 길이 옷만 샀었는데, 요즘은 크롭가디건에 와이드청바지 입고 다녀요. 자기만족이 높아지고, 더 늙기 전에 이런 축복을 누릴 수 있어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
    조금 더 빼고 싶고 건강도 지키려 하니 운동을 못놔요.

  • 52. xxx
    '25.5.13 9:31 AM (14.56.xxx.25)

    아휴 이미 맞은거 축하해주면 될것을
    아는척 참;;악담들을 하네요
    원글님 축하해요

  • 53. --
    '25.5.13 9:52 AM (117.110.xxx.135) - 삭제된댓글

    생각보다 위험할 수 있군요.
    그런데 저는 아직 아무렇지 않아요.
    저 주사와 아무 관련도 없구요. 그냥 마케팅이 홀려서 한 건데요.
    원래 50쯤에 밥양을 반 공기로 줄이고나서 진짜 얼굴 선이 살고 뱃살도 조금 빠졌는데요.
    그것도 몇 달 지나니깐 정체가 오고 오히려 더 찌더라구요.
    살 빼려고 운동도, 식사도 조절했지만 지지부진하다가
    주사를 맞고나서 획기적으로 달라지긴 했어요.
    물론 주사값이 아까워서 식사 감량과 물섭취량 지키려 애썼구요.
    (식욕억제약은 안 먹었지만)
    몸무게는 30년 전으로 돌아갔는데,
    희한하게 얼굴살은 거의 그대로 예요. 저는 얼굴살도 빼고 싶었거든요.
    왜냐면 원래부터 얼굴에 살이 많아서 그게 컴플렉스.
    이 상태에서 하안검수술은 했어요.
    눈밑 처진 것을 끌어올리는 수술했더니 획기적으로 동안이 되네요.
    암튼 주사도 큰 계기가 되었지만
    이젠 식사량이 늘어나지 않는 것도 요요가 안오는 원인 같아요.

  • 54. --
    '25.5.13 9:54 AM (117.110.xxx.135) - 삭제된댓글

    생각보다 위험할 수 있군요.
    그런데 저는 아직 아무렇지 않아요.
    저 주사와 아무 관련도 없구요. 그냥 마케팅에 홀려서 한 건데요.
    원래 50살쯤에 밥양을 반 공기로 줄이고나서 진짜 얼굴 선이 살고 뱃살도 조금 빠졌는데요.
    그것도 몇 달 지나니깐 정체가 오고 오히려 더 찌더라구요.
    살 빼려고 운동도, 식사도 조절했지만 지지부진하다가
    주사를 맞고나서 획기적으로 달라지긴 했어요.
    일단 골치아픈 부위의 살들이 사라지니깐요.
    물론 주사값이 아까워서 식사 감량과 물섭취량 지키려 애썼구요.
    (식욕억제약은 안 먹었지만)
    몸무게는 30년 전으로 돌아갔는데,
    희한하게 얼굴살은 거의 그대로 예요. 저는 얼굴살도 빼고 싶었거든요.
    왜냐면 원래부터 얼굴에 살이 많아서 그게 컴플렉스.
    이 상태에서 하안검수술은 했어요.
    눈밑 처진 것을 끌어올리는 수술했더니 획기적으로 동안이 되네요.
    암튼 주사도 큰 계기가 되었지만
    이젠 식사량이 늘어나지 않는 것도 요요가 안오는 원인 같아요.
    앞으론 절대로 주사는 안 맞을께요. 위험할 수도 있으니까요.

  • 55. --
    '25.5.13 9:56 AM (117.110.xxx.135)

    생각보다 위험할 수 있군요.
    그런데 저는 아직 아무렇지 않아요.
    저 주사와 아무 관련도 없구요. 그냥 마케팅에 홀려서 한 건데요.
    원래 50살쯤에 밥양을 반 공기로 줄이고나서 진짜 얼굴 선이 살고 뱃살도 조금 빠졌는데요.
    그것도 몇 달 지나니깐 정체가 오고 오히려 더 찌더라구요.
    살 빼려고 운동도, 식사도 조절했지만 지지부진하다가
    주사를 맞고나서 획기적으로 달라지긴 했어요.
    일단 골치아픈 부위의 살들이 사라지니깐요.
    물론 주사값이 아까워서 식사 감량과 물섭취량 지키려 애썼구요.
    (식욕억제약은 안 먹었지만)
    몸무게는 30년 전으로 돌아갔는데,
    희한하게 얼굴살은 거의 그대로 예요. 저는 얼굴살도 빼고 싶었거든요.
    왜냐면 원래부터 얼굴에 살이 많아서 그게 컴플렉스.
    오죽하면 그 주사맞을 때 얼굴살 빼는 주사도 맞았을까요?
    사각턱 부위에 아주 얇은 주사를 놓는데(걸그룹주사?)
    암튼 별로 효과는 없었어요.

    이 상태에서 하안검수술은 했어요.
    눈밑 처진 것을 끌어올리는 수술했더니 획기적으로 동안이 되네요.
    암튼 주사도 큰 계기가 되었지만
    이젠 식사량이 늘어나지 않는 것도 요요가 안오는 원인 같아요.
    앞으론 절대로 주사는 안 맞을께요. 위험할 수도 있으니까요.

  • 56. 그린올리브
    '25.5.13 12:30 PM (118.235.xxx.49)

    좋으시다니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꾸준히 운동하시고 예쁜몸 유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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