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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지께서 현금숨기고 돌아가신 후기

조회수 : 22,935
작성일 : 2025-05-12 12:05:37

며칠전 아버지께서 현금 숨기고 돌아가셔서 숨긴곳 제보 받은다고 글 올린 원글입니다

 

그저께 49재라 집 가서 장독대. 냉동실.

욕실 천장위. 변기 물 내려가는 통 등.

이리저리 찾아봤는데 없습니다 

 

엄마에게 돈 찾는다하니

찾을수 있으면 찾아 보라는데

그말투가 너무 안좋아

같이 간 딸이

제가 유산 바라는거 아니면 그만 찾으라 하네요

 

이미 옷이랑 다 없고

제 돈도 더 바라지도 않는다고 하십니다

 

댓글처럼 오빠에게 주었을 수도 있을것 같지만

다시 물어도 엄마도 못 찾았다해서 돈은 더 신경 안쓰기로 했습니다 

 

후기 올린다고 약속하여. 글 올립니다

 

IP : 112.165.xxx.244
10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2 12:06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이미 아들에게 분배가 끝났는데, 원글님 혼자만 모르고 있네요.

  • 2.
    '25.5.12 12:07 PM (39.7.xxx.252)

    찾으셨으면 좋은데...
    어머님에게 아들은 어떤 존재인가요?
    자신의 인간적 존엄성과 바꿀 정도인가요??

  • 3. 고생하셨어요
    '25.5.12 12:07 PM (122.34.xxx.61)

    이제 다 잊어버리세요.

  • 4. 엄마도
    '25.5.12 12:07 PM (203.81.xxx.73)

    공범같아요 아들몰빵공범
    찾지말라니 저라면 궁금해서라도 찾아볼듯...

  • 5. ....
    '25.5.12 12:08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받아들이세요. 그 돈은 오빠에게 갔다고요. 원글님은 오빠와 남동생이 있다고 했지요. 분배가 끝났어요. 이제 받아들이세요.

  • 6.
    '25.5.12 12:10 PM (211.234.xxx.15)

    원글님은 어머니 여생에 현금이 없어서 찾으려고 하셨던거 같아요…저렇게 말없이 분배하면 앞으로 원글님 태도를 어떻게 해야할지…

  • 7. 765
    '25.5.12 12:10 PM (106.101.xxx.215)

    엄마 말투에 답이 있네요
    괜한 일 그만 두세요
    엄마가 젤 싫다. ㅜㅜ

  • 8. 아버지
    '25.5.12 12:10 PM (218.155.xxx.35)

    잘 보내드리고 오셨나요
    그때 댓글 엄청 달렸는데 어머니의 늬앙스가 알고 계시지만 못찾는다고 하는것 같네요
    원글님도 더 찾지 마세요 바라지 않는다고 하시면 알아서 사시겠죠
    몇날을 맘 졸이며 찾았을텐데 애쓰셨어요

  • 9. 오빠에게
    '25.5.12 12:11 PM (112.157.xxx.212)

    이미 다른사람 수중에 갔고
    몇천 남아 있다면
    원글님보고 빨리 찾아보라고 닥달했을겁니다
    어머님도 알고 계시는것 같네요
    다른곳으로 다 흘러 갔다는거요

  • 10. 제 남편이라면
    '25.5.12 12:11 PM (211.247.xxx.84)

    애들 몰래 저에게 주고 갈 것 같아요

  • 11. ...
    '25.5.12 12:12 PM (61.255.xxx.201)

    그냥 아버님 노잣돈 하셨다 생각하세요.
    그게 제일 맘 편하실 듯 해요.
    계속 생각하면 원글님만 속상하고 스트레스 쌓여 병생겨요.
    그저 아버님이 저승에서 그 돈으로 편히 계신다 생각하시면
    그나마 위안도 되고 잊기도 빠를 듯 합니다.

  • 12. 그럼
    '25.5.12 12:12 PM (61.81.xxx.191)

    찾을수있으면 찾아보라니..엄마는 다 알고 계시네요.

    원글님 돈도 더 바라지는 않는다니 오빠와 배분했거나, 오빠가 엄마 책임지겠다고 했나보죠?

    참 답답한 모자네요.
    엄마께 확답은 받아놓으세요. 앞으로 엄마 돕지 못할것같으니 엄마말처럼 하겠다고

  • 13. 그때도
    '25.5.12 12:12 PM (121.124.xxx.33)

    다들 아들한테 갔을거라고 했잖아요
    집에서 백만원만 없어져도 홀딱 뒤집고 난리날텐데 그렇게 무덤덤한거는 돈의 방향을 알고있는거죠
    원글님만 유산에 눈먼꼴이 되서 우습게 됐네요ㅠ
    돈이고 부모형제고 이제 마음에서 놓으세요

  • 14. ㅠㅠ
    '25.5.12 12:13 PM (58.235.xxx.21)

    딸도 알아들을만큼인데...
    원글님만 엄마 형제들에 대한 믿음이 있으시네요..
    이제 그만 신경안쓰기로 하셨다니 다행이예요. 게다가 엄마에게로 더 돈이 들어갈 일이 없다는것도 다행이구요

  • 15. ,,
    '25.5.12 12:14 PM (223.39.xxx.205)

    친정엄마 나는 딸 아들 구별안한다고 얘기했어요 늘
    누가 물어봤냐고?
    요양보호사왈 엄마가 그말씀 하실때마다 입이 삐죽
    구별 많이 하신다고

  • 16. 그럼
    '25.5.12 12:14 PM (61.81.xxx.191)

    문제는 저 모자가 돈 갖고 입싹닫고서 원글님께 자식의 도리를 바랄까봐 그게 걱정이죠

  • 17.
    '25.5.12 12:14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따님 눈에도 엄마가 유산에 눈멀어 보였던거 아닐까요 ㅜㅜ

  • 18. oo
    '25.5.12 12:14 PM (116.45.xxx.66)

    아 찾을수있음 찾아보라니
    더이상 도움 안 바라신다니 그냥 잊으세요
    애쓰신게 마음 아프네요

  • 19.
    '25.5.12 12:15 P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그냥 엄마가 힘든 삶을 사실것 같아도
    받아 들이세요
    엄마는 지금 원글님이 어머님 댁에서
    돈 찾고 있는게 더 짜증나실 수 도 있어요
    이제 그만 가시고 잊으세요

  • 20. say7856
    '25.5.12 12:16 PM (118.235.xxx.16)

    유산은 아들주고 나중에 몸이 힘들거나 아프면 딸 찾고 그렇다고 유산 받은건 없는데요.
    의지는 딸한테 하고 돈은 아들 나중에 흔들리지 마세요.

  • 21. 그럼
    '25.5.12 12:16 PM (61.81.xxx.191)

    답답함에 자꾸 답글 달게 되네요.
    제 주위에서 유산은 아들이 다 가져가고 남은 엄마 봉양은 딸이랑 공평히 하자는 집이 있어서 답답해서 그런것같아요.

  • 22. ㅡㅡ
    '25.5.12 12:17 PM (112.169.xxx.195)

    엄마는 알아서 잘 사실것 같으니
    원글님도 잊고 지내세요

  • 23. 그럴줄 알았어요
    '25.5.12 12:18 PM (114.200.xxx.141)

    엄마한테 신경 너무 쓰지마세요
    돈이 진짜 필요하고 아버지가 어디 숨겨놓고 못찾았음 엄마가 벌써 더 열올리셨을거예요
    그때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엄마나 아버지가 벌써 아들들 줬다였잖아요

  • 24. 차별대우
    '25.5.12 12:18 PM (211.234.xxx.251) - 삭제된댓글

    원글님 눈에만 안 보였나 봐요. 돈 찾느라 애쓰셨네요. 저라면 이제 엄마 안 보고 싶을 거 같네요.

  • 25. 돈은
    '25.5.12 12:19 PM (58.29.xxx.96)

    엄마도 갖고 있을거니
    님이나 잘사세요

  • 26. ..
    '25.5.12 12:19 PM (1.233.xxx.223)

    원글님 너무 속상하시겠다
    어머님이 솔직하지 못하시고 딸을 믿지 못하시네요

  • 27. 에휴
    '25.5.12 12:19 PM (116.42.xxx.47)

    한두푼도 아닌데 그 큰돈 먼 산 바라보듯 하는 그분들이 임자군요

  • 28. 흠..
    '25.5.12 12:20 PM (58.182.xxx.36)

    그동안 엄마의 성격을 모르셨을까,..많이 안타까우면서도
    돈 찾으려고 이리저리 다닌 모습을 보면서도 엄마의 반응이 참..원글님과 대비대네요...
    그걸 보는 엄마의 감정은 적대감내지는 불쾌감이였을텐데... 참으로 씁쓸하네요..

  • 29.
    '25.5.12 12:20 PM (183.99.xxx.230)

    안보고 살고 싶다는 마음은 사실 잠깐이고
    엄마 힘들고 아프면
    뛰어와서 간병하고 챙기실 분.
    ㅜㅜ

  • 30. ....
    '25.5.12 12:21 PM (211.202.xxx.120)

    남들이 봐도 다 알고 딸이 봐도 님이 미련해보이는거죠
    그래도 님은 여전히 전전긍긍하며 계속 들여다보고 챙기고 돈보낼걸요

  • 31. 이뻐
    '25.5.12 12:21 PM (118.235.xxx.248)

    엄마 말투에 답이 있네요
    괜한 일 그만 두세요 222

  • 32. 나무木
    '25.5.12 12:24 PM (14.32.xxx.34)

    찾을 수 있으면 찾아보라니 ㅠㅠ
    세상에 어떻게 딸한테 그렇게 할 수가 있을까요
    그 돈 갖고 알아서들 살라고 히시고
    님은 손 뗀다고 분명히 말하세요

  • 33. ..
    '25.5.12 12:24 PM (223.38.xxx.62)

    이런 시나리오도 생각해 보세요.
    아버지께 둘째 아들이 물었을 때 그냥 눈을 감기만 하셨다는 걸로 봐서 큰아들이 가져갔고 나중에 둘째아들에게는 조금 나눠주지 않았을까 싶네요. 어머니는 딸주기 싫어서 묵인하고요.
    니 돈 더 바라지 않는단 말씀은 돈 그만 찾으란 소리고 나중에 슬그머니 생활비 타령 하시겠죠.

  • 34. ㅎㅎ
    '25.5.12 12:24 PM (118.235.xxx.206)

    다들 예상한대로 아들한테로 갔네요

  • 35.
    '25.5.12 12:24 P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아닌 것 같고 아닐 것 같아도 대다수의 의견은
    새겨 들으세요 그게 진짜 모습 일 수 있거든요
    그래야 다음에 안속아요
    자꾸 진실은 외면하고 허상을 보려니 힘들죠
    원글님 따님도 보이는 진실은 원글님은 왜 못 보실까요?
    두렵더라도 내 안에 허상을 만들어 보려고
    하지 마세요

  • 36. ㅇㅇ
    '25.5.12 12:24 PM (219.250.xxx.211)

    원글님 마음 아프시겠지만,
    이건 원글님 빼고 다른 사람에게 다 너무 뻔히 보이는 상황인 것 같아요.
    차라리 잘 됐다고 생각하세요.
    이참에 어머니와 형제들에 대한 의무감 덜어내고 원글님의 삶에 집중하세요.

    근데 진짜 사람이 그러면 안 됩니다 그분들.ㅠ
    가족이 그러는 거 아니에요 진짜.. 에잇!

  • 37. 씁쓸
    '25.5.12 12:25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자식 셋에게 공정하게 분배하지 못한 서글픈 마음의 엄마 모습은 없네요. 이런 엄마에게 정 떨어질 듯해요.

  • 38.
    '25.5.12 12:25 P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아닌 것 같고 아닐 것 같아도 대다수의 의견은
    새겨 들으세요 그게 진짜 모습 일 수 있거든요
    그래야 다음에 안속아요
    자꾸 진실은 외면하고 허상을 보려니 힘들죠
    원글님 따님도 보이는 진실을 원글님은 왜 못 보실까요?
    두렵더라도 내 안에 허상을 만들어 억지로 보려고
    하지 마세요

  • 39. ...
    '25.5.12 12:26 PM (219.255.xxx.39)

    제일 답답하고 허망한데
    오히려 손놓고 남에게 하든지말든지식이라면 답나온듯.
    애먼 베개로 넘겨버릴려고 한 것도 있지요.

    결국 찾아서 드릴려고했던게 어머니편의였으니
    어머니가 이미 평정되었으면...됐네요.

  • 40. ..
    '25.5.12 12:26 PM (106.101.xxx.81)

    생활비 걱정 안해도 되니 홀가분하네요
    잘 되셨어요. 따님 말 잘 들으세요. 그만 찾으라고 말해준 딸이 고맙네요

  • 41. ...
    '25.5.12 12:28 P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이제 후련하고 속시원한 자유를 얻으셨네요
    돈은 이미 엄마와 오빠가 갖고있는건네요
    앞으로 그쪽 생활비 병원비 일절 신경쓰지마세요
    딸을 저렇게 왕따시키는데 액수가 문제가 아니죠

  • 42. ㅇㅇ
    '25.5.12 12:28 PM (219.250.xxx.211)

    너무 화가 나서 다시 돌이켜 생각하니까 이런 마음이 드네요.
    어머니께 말씀을 드려 보세요.

    내가 모를 줄 아냐. 다 알고 있다. 그래도 내가 속는 척 기다렸다.
    가족간에 그러는 거 아니다.
    질러라도 보세요 성질나네.

  • 43. 오빠와 엄마
    '25.5.12 12:28 PM (218.145.xxx.232)

    가 다 가져가셨네요.,,

  • 44. ..
    '25.5.12 12:28 PM (103.43.xxx.124)

    원글님, 답이 정해져 있는 것 같아 이전글에는 댓글 적지 않았던 사람인데 한 자 적습니다.
    어머니든 오빠든 남동생이든 이미 돈은 임자 만나서 갔구요,
    원글님은 그냥 친정에 아무 도움도(물질,시간,체력,간병) 드리지말고 원글님 가정에 충실하시면 좋겠습니다.
    혹여 나중에 요청이 오더라도 구구절절 이유 설명하실 것도 없고 난 못해 하시면 됩니다.
    돈도 돈인데 신뢰의 문제잖아요. 어차피 수중에 들어온 적도 없는 돈이니 그냥 친정도 없다 치시고 본인 가정 안에서 즐겁고 신나게 사세요. 응원해요.

  • 45. 헛짓
    '25.5.12 12:31 PM (106.101.xxx.134)

    아들준거 엄마도 알고있음.

  • 46. ㅇㅇㅇ
    '25.5.12 12:32 PM (1.228.xxx.91) - 삭제된댓글

    아버지는 아들에게는
    비밀이 없답니다.
    이미 오라버님이
    다 찾아 갔을 듯..

    어느 교도관님의 수필을 읽었는데
    수감자들이 가족들이 면회 오면
    아들만은 절대로 면회를
    한사코 거절한답니다.
    자기의 추한 모습을 아들에게는 차마..

    원글님 아버님도 간간이 아들에게는
    속마음을 털어 놓았을 듯 싶어요..

  • 47. ...
    '25.5.12 12:32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원래 통장관리하던 오빠에게 갔고
    이미 생전에 부부간에 합의했음.

    저 나이라면 남편아플때 저라도 남편에게 돈(재산) 어찌하냐고 했을듯.

  • 48. ...
    '25.5.12 12:34 PM (219.255.xxx.39)

    원래 통장관리하던 오빠에게 갔고
    이미 생전에 부부간에 합의했음.

    갑자기 남편병원입원했을때 저라도 남편에게 돈(재산) 어찌하냐고 했을듯.

  • 49. hh
    '25.5.12 12:36 PM (59.12.xxx.232) - 삭제된댓글

    큰아들 둘째아들 원글 중 돈이 어딨냐고 물어본건 들째아들과 원글이니
    큰아들이 받은거임

  • 50. 다 끝난거였네요
    '25.5.12 12:38 PM (211.234.xxx.233)

    상황보니까
    이미 증여 다해줬고
    현금도 아들한테 갔던지
    아님 엄마가 갖고 계시다
    아들줄 요량이신거 같아요
    어쩜 딸을 병신만든답니까?
    친정엄마 오빠한테 맡기시고
    이제 그만 신경쓰세요
    엄마한테 서운하다 그 말씀만 해보세요
    어떻게 나오시는지..

  • 51. 소오름
    '25.5.12 12:38 PM (220.78.xxx.213)

    찾을수 있으면 찾아 보라는데

    무섭네요 엄마도 ㅎ
    부디 호구노릇은 하지 않으시길

  • 52. ...
    '25.5.12 12:39 PM (219.248.xxx.71)

    그래도 다른 후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제가 다 속상하네요..
    마음 잘 추스르셨음 좋겠어요

  • 53. the
    '25.5.12 12:43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솔직하게 딸에게 얘기하지. 원글님 바보로 만들었네요

  • 54. 마지막 세대...
    '25.5.12 12:44 PM (219.255.xxx.39)

    아들 선호 마지막세대이길...
    아들도 엄결국 뽀록날터인데 저렇게 딸 우습게 만들다니...

    아들도 엄마도 징글..

  • 55. ditto
    '25.5.12 12:45 PM (114.202.xxx.60)

    진짜 집안 어디에 있을까 생각했는데,,, 어머님 말투 보니 이미 게임 끝인 것 같아요 현금으로 찾아 쓰셨다는 것에서부터 의심해 봐야 할 것 같아요 현금으로 조금씩 야금야금 아들에게 증여하셨을 듯.
    원글님 이제 신경 안 쓰셔도 되겠어요

  • 56. 너무재수없다
    '25.5.12 12:45 PM (122.254.xxx.130)

    엄마라는 사람의 말투ᆢ

  • 57. ...
    '25.5.12 12:51 PM (219.255.xxx.39)

    그리고
    가져간 사람도
    현시점에서 누가 가지고있다 말하기도 좀 그래요.

    우리성격으론 이게 이러니 나중에 정리,종합 말하겠다인데
    실제 가져간 사람은 이거저거 정리해서 실손을 맞춰야하거든요.

    남아도 그게 그거다 소리하기 뻔하고
    나중에 다 말할터이니 기다려보시길...

    본인들이 답답해하지않는다는건 돈 분실은 아니다는 증거.

  • 58. 엄마
    '25.5.12 12:55 PM (58.79.xxx.204)

    반응이...

  • 59. 00
    '25.5.12 12:57 PM (175.195.xxx.60)

    님만 모르네요 다들 짝짜꿍 한것을..
    아빠도 님한테 차마 말을 못했겠죠. 미안해서.
    그랴도 엄마가 최소한의 양심은 있네요. 돈은 더 바라지 않는다니.
    저희는 유산미리 분배후인데 유산 주지도않고 뱡원비,이빨 등등 돈많이 들어간다고 제앞에서 하소연합니다ㅠㅠ

  • 60. ㄻㅁ
    '25.5.12 1:09 PM (211.114.xxx.120)

    엄마에게 큰 아들이란 자기 자신이죠.
    한 몸!

  • 61. ...
    '25.5.12 1:16 PM (202.20.xxx.210)

    원글님만 모르시는 거에요. 엄마는 이미 알고 계시죠. 아들한테 주셨을 꺼에요. 그냥 이제 신경 끄세요.

  • 62. ..
    '25.5.12 1:36 PM (39.115.xxx.132)

    엄마 말투에 답이 있네요
    괜한 일 그만 두세요 333333

  • 63.
    '25.5.12 1:48 PM (58.140.xxx.20)

    이제 님은 친정에 신경끄시고 악착같이 돈모으고 잘 사세요

  • 64. 원글
    '25.5.12 1:52 PM (112.165.xxx.244)

    원래 아들아들하는
    아들 좋아하는 엄마셨고
    (동네 아는 집 중
    유산 다 딸아들구분없이 공평하게 나눴줬다길래
    형제간 분란 안만들고 잘 하셨네 하니
    너무너무 언짢아하시며 대답도 안하시던 엄마

    무조건 유산은 아들에게.
    저 고생한다고
    아들돈은 받아도
    제돈도 안받으시는 엄마 입니다

    오빠에게 가도 어쩔수 없고
    아버지 세금이나 나머지 세금 미납금도 오빠가 처리할 예정이라
    그냥 더 안찾을 예정입니다
    (남동생은 얘기 해봤는데 아예 아닙니다)

    오빠와 엄마가 찾았을거란 생각은 못 했는데
    댓글보고 깨달았어요

    감사합니다

  • 65. 에휴
    '25.5.12 2:16 PM (58.230.xxx.181)

    그냥 미리 선수친거네요. 아빠 엄마 오빠 셋이서.
    원글님만 불쌍... 에휴....... 그냥 더이상 신경쓰지 말고 사세요 현금지원도 하지 말구요
    알아서 살겠죠

  • 66. . .
    '25.5.12 2:46 PM (211.234.xxx.248)

    그때 그 댓글들 처럼 자기들끼리 배분 끝났네요.

  • 67. 아들아들
    '25.5.12 2:47 PM (125.132.xxx.86)

    평소에 원글님 돈 안받으신다는건
    님은 철저히 출가외인
    딸한테는 신세 안지고 대신
    돈도 안준다라는 마인드시네요

  • 68. ....
    '25.5.12 3:07 PM (218.147.xxx.4)

    그때 글만 봐도 이상했죠
    집에서 단돈 만원만 어디 두었는지 기억안나도 찾는게 사람 기본마음인데
    그 큰돈을 안 찾는 엄마와 오빠라니
    대부분 댓글이 그랬었요

  • 69. ㅇㅇ
    '25.5.12 3:13 PM (61.80.xxx.232)

    아들한테 다줬나보네요

  • 70. ㅡㅡ
    '25.5.12 3:14 PM (211.234.xxx.1)

    저희 친정도 아들이 주식해서 돈 잃으니 집 팔고 땅 팔고...
    한국 사회는 아직도 남존여비예요
    무지한 노인네들 상관 마시고 그냥 내 삶에 집중해 사셔요~

  • 71.
    '25.5.12 3:15 PM (223.39.xxx.37)

    그때도 그랬지만 그 돈으로 생활비해야하는 사람이 제일 사색이 되어 찾을건데 차분하다는건 행방을 다 알고 있는거죠

  • 72.
    '25.5.12 3:17 PM (223.38.xxx.182)

    어떻해요 돈 못찾아도 상속세는 나오지 않나요?

  • 73. 착한것도병
    '25.5.12 3:22 PM (218.48.xxx.143)

    오죽 답답하면 원글님 딸이 그만 찾으라고 할까요?
    부모가 착하기만하면 자식이 고생합니다.

  • 74. 엄마
    '25.5.12 3:24 PM (123.214.xxx.130)

    너무하네요.
    솔직하게말하고 미안하다해도 모자랄판에
    찾아볼테면 찾아보라니

    평생 편애하던 노인들을 과소 평가한 원글님이 바보
    순순히 세금 내겠다는 오빠 태도만 봐도 알겠어요

  • 75. ..
    '25.5.12 3:29 PM (110.70.xxx.124)

    답이 나옴.찾을수 있음 니능력껏 찾아보라는 이상한 말투.여기 댓글님들 말이맞음.엄마가 다 오빠주던지 빼돌렸을거라고.저라면 "유산이 탐나서가 아니라 엄마 생활할게 걱정되서잖아.왜 말을 그렇게 이상하게 해? 엄마 도와주려고 온거잖아요.그렇게 말씀하시니 알겠어요 앞으로 상관하지않겠습니다" 하고 돈 안드리고 신경끄겠음.말투가 이미 짜고 치는 고스톱같음.오빠 줬네요

  • 76. ..
    '25.5.12 3:31 PM (110.70.xxx.124)

    원글님 베개 버셨다는 엄마 얘기 믿고 쓰레기 알아보러 구청 전화하셨다는글보고 답답했음.엄마 거짓말도 야속하구요

  • 77. 슬프네요
    '25.5.12 3:56 PM (175.116.xxx.138)

    친정엄마~ 찾을수있으면 찾아봐라~
    이거 너무 쐐합니다
    보통 엄마가 더 찾으려해야는거잖아요
    친정엄마는 돈의 행방을 안다에 한표입니다
    딸에게 저렇게 입닫고 있는거 너무하네요

  • 78. 속상
    '25.5.12 4:19 PM (39.7.xxx.217)

    엄마의 마음은
    출가외인 딸이 주는 용돈 안받고, 재산 안준다네요.
    원글님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이 기회에 아들 딸 차별하는 친정엄마와의 관계 툴툴 털어내고 가뿐하게 사시길.

  • 79. ...
    '25.5.12 4:22 PM (221.139.xxx.130)

    찾을 수 있으면 찾아봐라
    절대 못찾는다 확신하는 사람만 할 수 있는 말이네요

    엄마 나는 그 돈 찾아서 내가 가지려한게 아니고
    엄마 생활비가 급할다길래 얼른 마련해주려고 그랬어
    어떻게 된건지 이미 알겠으니 나도 그만할게

    그렇게 분명히하시고
    절대, 그딴 흉한 인간들한테 1원 한 푼 주지 마세요
    제발요
    엄마도 양심이 있으면 최소한 딸한테 돈달란 얘긴 못하게요

    남의 일인데 너무 마음이 아프고
    아무리 아들아들해도 어떻게 자기딸한테 저러냐.. 너무 못된 인간이네요 님 어머니.
    원글님 애쓰셨어요. 돈이라도 지키세요

  • 80. .m
    '25.5.12 4:27 PM (110.70.xxx.124)

    저같음 괜히 베개를 버렸다느니 하며 원글 이래저래 알아보게 고생시키고 쌩쑈한 엄마 앞으로 안보겠어요 생활비도 없다는 엄마태도가 49재나 됐다는데 제3자가 보기엔 너무너무 이상했음.
    돈에 초연해보이고 신경쓰지말라는 태도가..

  • 81. ㅇㅇ
    '25.5.12 4:45 PM (59.29.xxx.78)

    궁금했는데 후기 감사해요.
    속상하지만
    원글님이 돈을 찾은 게
    어머니를 위해서라는 것만 분명히 이야기 해두세요.

  • 82. ..
    '25.5.12 5:13 PM (61.254.xxx.115)

    돈을 잃어버린 사람은 저렇게 절대 초연하지못해요 게다가 부자여도 가만 안있고 다 뒤지고 찾아야 정상인데 거짓말쟁이네요 딸을 속여먹는 꼼수랍시고 옷도 베개도 다 버렸으니 찾지말라니, 꼼수도 참 하찮아서 헛웃음이 나오네요

  • 83. ..
    '25.5.12 5:27 PM (118.47.xxx.38)

    원글님 따님이 더 속상하셨을 거 같네요 어머니란 분이 가진 현금 없는 당신 걱정해서 그러는 줄 모르고 저런 꼼수 훤히 보이는 말이나 내뱉으시니, 뭐 말씀하신 대로 돈 드리지 말고 원글님 가족에 더 신경쓰고 사시기 바랍니다. 친정어머님의 가족의 범주에 딸은 포함되지 않는 것 같으니 이제 놔 드리세요.

  • 84. 유산
    '25.5.12 5:43 PM (59.7.xxx.217)

    받을거 있음 그거 계산 끝나면 친정 근처엔 가지도 마세요. 님어머니는 님 도둑으로 생각함. 무슨 도둑냐고요? 재산탐내는 도둑요.

  • 85. ..
    '25.5.12 5:54 PM (59.14.xxx.148)

    제가 다 속상하네요
    잘 안 되겠지만 모든 거 다 훌훌 털어 버리시면 좋겠어요
    앞으로 어머니한테는 최소한의 도리만 하시고요

    정말 어떻게 딸한테 그럴까요
    엄마라고 다 엄마가 아닌 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달라는 것도 아니고 뺏어간다고 한 것도 아닌데 왜들 저러는 걸까요

  • 86. 엄마말에답이있네
    '25.5.12 6:01 PM (117.111.xxx.4)

    저라면 국세청에 증여세 탈루로 신고할거예요.
    어차피 돈 받을 생각도 없고 친정에 정도 떨어졌지만
    괜히 사람 수고하게 만들고
    엄마 걱정해서 한 일인데 그걸 더 바보취급함.

  • 87. 원글님
    '25.5.12 6:02 PM (211.234.xxx.176)

    바보에요
    이미 아들 다 줬거나
    엄마가 챙기셨어요

    노인은 간교하다고 하울의 움직이는 성
    대사가 떠오르네요

  • 88. 님때문에 로그인
    '25.5.12 6:04 PM (118.45.xxx.180)

    저번에도 글 썼는데요.
    저희와 비슷해요.

    반드시
    오빠 엄마 있는데서 확답 받으세요.
    돈 행방은 아니까
    엄마 수발은 오빠가 책임지라고요.
    그래야 오빠도 책임 더 느끼고
    엄마도 더는 말 못해요.
    엄마가 아직 정신이 뚜렷하니
    원글님에게 기대지 않겠다 했지만....

    점점 치매나 병 오고
    오빠도 힘들어지면
    반드시 님에게 부탁하거나 징징대거나 짜증냅니다.
    절대 흔들리지 마세요.
    그들이 먼저 님을 내쳤어요.
    그 돈 없어도 원글님은 살건데
    사람 참 비참하게 만들었어요........

    생신이나 명절엔
    원글님 가족 국내 여행간다 시댁과 여행간다 하고
    얼굴비치지 마세요.전화만 하세요.

    노인이 제일 힘든게 외로운거랍니다.
    나중에 아프면 생신에 한 번 가족들 없을 때 30분 있다 가시던지요.

    어머니 아프면요.
    며느리 눈치받으며 오빠와 어머니 눈치밥 먹게 해야 합니다.

  • 89. ㅇㅇ
    '25.5.12 6:32 PM (121.152.xxx.48)

    은행에 조회해 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것도 오빠가 다 끝냈나보네요
    동생이랑 은행에 알아 보셔야 얼마가 어찌
    됐는지 현금으로 오갔다면 인출 기록도
    있을테니요
    꼭 저를 보는 거 같아 답답하네요
    무슨 말 하면 곧이 곧대로 의심을 안 하고
    믿네요ㅠ
    내식구들이 그렇게 앙큼한 줄 몰랐어요

  • 90. 원글님
    '25.5.12 7:01 PM (72.83.xxx.250)

    돈 뿐 아니라 엄마나 남은 친정식구들에게도 더이상 호구 되지 마세요.

  • 91. 원글님
    '25.5.12 7:02 PM (72.83.xxx.250)

    돈 뿐 아니라 엄마나 남은 친정식구들에게도 더 이상 신경 쓰지 마세요.

  • 92. 고구마후기
    '25.5.12 7:11 PM (49.236.xxx.96)

    돈 뿐 아니라 엄마나 남은 친정식구들에게도 더이상 호구 되지 마세요

    원글님 미련 버리세요
    엄마도 친정도 버리삼
    돈 달라는 것도 아닌데
    미리 선수치는 것들 ..에혀

  • 93. 그냥
    '25.5.12 7:55 PM (220.117.xxx.35)

    잊으세요
    내 돈이 아니다 … 하고
    엄마도 적극 원하시는게 아님 아는것일 수 있고
    또 그런들 어때요 ?
    그냥 내 돈 아니였으나 …..
    잊으세요

  • 94. 나 같으면
    '25.5.12 8:10 PM (112.162.xxx.11)

    엄마하고 오빠 있는데서 확고하게 집고 넘어가겠어요.
    엄마랑 오빠가 그돈 가져간거 안다.
    나는 그돈 한푼도 바리지않으니 당연히 앞으로 나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마라.
    우짜든지 둘이서 서로 위하면서 잘 사시라, 고 하겠어요.
    말은 안해도 남편분도 다소 섭섭할 거예요. 처가라고, 장모라고 위하고싶지도 않을거구요.
    없어서 못주는것과 자식차별해서 돈 빼돌리는것은 하늘과 땅 차이,

  • 95. ......
    '25.5.12 8:33 PM (61.77.xxx.166)

    딸 어렵다고 알고 계시면 유산정리할때 좀 도와주면 어디 덧나나요?
    와,,노인네들 고약하다...
    자기들끼리 쉬쉬하면서 끝까지 모른척.
    심지어 딸만 바보 만들고.

    원글님.
    이번 사건으로 원글님이 가족에서의 입지가 어떤지를 잘 깨달으시길 바래요.

    상 치루고 힘들텐데 이런일까지....
    마음 잘 추스리시길.

  • 96.
    '25.5.12 8:42 PM (223.38.xxx.100)

    상속세는 안 나올 정도인가요..

    사망하기 10년내 목돈 사용처가 불분명하면
    상속한 걸로 추정되어 상속재산에 들어가요

    남겨 놓은 재산이 상속세가 안 나올 규모이면 상관없겠지만

    혹여 상속세가 나올 정도라면 오빠네가 세금 부담하라고 하세요

  • 97. ...
    '25.5.12 8:46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섭섭해도 할 수 없지요.
    세상사 그런듯...

    그리고 이제 마음접으시길...

    다 먹고살자고 하는 거고...
    세상의 모든것은 임자가 또 따로 있더라구요.

    나중에 큰일치룰때 모르는척 큰돈쥐어주실 수도 있어요.
    그냥 모르는척 하셔도 될듯요.ㅠ

  • 98. ...
    '25.5.12 8:47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섭섭해도 할 수 없지요.
    세상사 그런듯...

    그리고 이제 마음접으시길...

    다 먹고살자고 하는 거고...
    세상의 모든것은 임자가 또 따로 있더라구요.

    나중에 큰일치룰때 모르는척 형편되면 나눠 쥐어주실 수도 있어요.

  • 99. ㅇㅇ
    '25.5.12 9:00 PM (106.102.xxx.29)

    모두 잊으세요

  • 100. 시끄럽게
    '25.5.12 9:29 PM (115.138.xxx.196)

    조용히 잊지말고
    너네 한 짓 안다고 통보하고 잊으세요
    앞으로 친모한테 할 효도비용 굳었네요
    이제 오빠란새끼, 친모란년 안보고 사시고
    친모가 먼저 죽었다소리 들리면 조의금통이나 털어서 오세요. 발인때까지 있을 필요없이 조의금이나 털고 수신차단해요. 아! 부고 들리면 장례식장이 아니라 일단 친모집에가서 돈될거 다 터는거부터요. 좀 챙겼으면 장례식장까지 안가도 되겠네요.

  • 101. 사실
    '25.5.12 11:00 PM (59.8.xxx.68)

    원글님이 제일 문제지요
    그냥 냅두면 되는대 둘 쑤시는
    냅두세요
    아쉬우면 본인들이 찾았겠지요
    돈 한푼 없어도 느긋한대 이유가 있겠지요

  • 102. 잠깐씀
    '25.5.12 11:54 PM (23.106.xxx.12) - 삭제된댓글

    할아버지 쓰러지고 재산 장남한테 몰아주고 자식들이 돌아서서
    할머니가 유일하게 안부전화 하는 손주인 저한테 별 말을 다하셨는데.
    갈수록 말실수도 잦아서
    나중엔 치매초기 아닌가? 의심이 가기도 했거든요
    그러다가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고 보니까
    그와중에도 해야 할 말과 아닌말을 아주 딱딱 구분해서 하셨더라고요.
    한탄하소연짜증 자기연민쪽으로는 말실수를 많이 해도
    자기가 얼마 갖고있는지에 대해선 저한텐 절대 말 안하셨음. 일관되게 '한푼도 없다' 하셨음.
    저한테 얘기한다고 제가 그걸 어디가서 말할 사람도 아닌데
    어쨌든 자기한테 등돌린 자식의 자녀인 저한테도 말조심하신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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