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스튜어트 노래는 좋은데요..

[요상한]

베이비 제인 부르면서 너무 신나게 해주는 멋진 가수인데요.

여자를 너무 좋아하는 남자인가봐요.

축구선수도 했다는데 정력이 강한건지,

결혼을 세번인가 했고, 지금 마지막 부인은 60넘어서 결혼해서 육십 넘어 아이도 낳았어요 하....

 

근데 이 부인은 미인이긴 한데 완전 풍만하고 체격 건강한 글래머라 사진 보면 로드가 폭 안겨요

키도 훨씬 작구요.

뭔가 나의 선입견을 넘는 그의 독특함이 신기하네요.

체격차이가 남녀에 중요한 건 아니지만 품에 쏙 들어가네요 ㅋㅋㅋㅋ

[음]

패쎤의 그 로드 스튜어트요?
이젠 할배 아니신가요? 저 중딩때 좋아했는데

[ㅇㅇ]

오래간만에 들어보는 이름이에요.
허스키한 목소리 로드 스튜어트.
세일링. 패션. 아이돈 워너 토크어바웃....
ㅎㅎ한글로 쓰려니 이상하네요.

[ㅇㅇ]

sailing도 너무 좋죠

[휴]

예전 티비에서 두유 씽크 아임어 섹시? 라는 노래를 처음 듣는데 알록달록 레깅스 입고 파워풀하게
부르는 모습에 어린마음에 쇼킹했었던 기억이나네요...

제 세대의 스타들이 나보다 먼저 세상을 등지는데 아직도 건제한 몇안되는 노장가수인거같아요

[...]

저도 중딩때 로드 스튜어트가 Da ya think I'm sexy 노래 부르는 것 보고 놀란 기억 있어요
그때 해외에서 여자들에게 인기 많고 섹스 심벌이라는데 전 전혀 이해가 안 갔던..
처음에는 락밴드 보컬이었고 그 후 솔로로 꽤 인기 있었는데
목소리는 완전 개성 있죠.

[디도리]

여자좋아하는걸로 유명하죠
왕느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