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양치질을 하는데
오늘 하루 비록 돈은 하나도 못벌었고 쓰기만했지만
만나는 사람들과 재밌는 얘기들 하며 각자의 라떼시절이나 자기생각들을 주고받으며 (저는 남자들과 왜 수다하는게 더 재밌는걸까요 )웃었더니 삶의 활력이 확 생기네요
그리고 친정엄마집에가서 언니와강아지들과 웃고 식사후 아이스크림도먹으며 딩굴하고 언니가 허하다며 시킨 피자도한조각먹고 집으로 오니 남편과ㅇ 지내는것보다 전 새로운사람들만나며 살아야 된다는것도 알았어요 작은것들 나누며 스몰톡하고 새로운사람 오픈마인드로만나고 오래된사람 소중하게 대하고 이제 돈만 많으면 여기저기 여행다니고 더재밌게 살생각에 더 신나겠다는 생각하며 잠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