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해외에서 살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래서인가 처음 듣는 얘기라 뭔가하고 찾아봤더니
2010년 소녀시대 얘기가 나오자
"내가 봐도 아주 잘 생겼다. 쭉쭉빵빵이야”이라고 말함
이후 성희롱 논란 불거짐
다음해에도 김문수 경기지사는 서울에서 열린 최고경영자조찬회에서
"춘향전이 뭡니까? 변 사또가 춘향이 따 먹으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라고 말함
딸이 여성학 교과서라면서요
딸이 사회복지학과 나온거 엄청 내세우던데 언행은 왜 그 모양?
말은 생각을 반영하는거 아닙니까
하긴 "세월호 추모는 죽음의 굿판"이라고 했고 작년엔 "일제치하 (우리나라 국민의) 국적은 일본", "제주 4.3은 명백하게 남로당이 일으킨 폭동" 등 극우스런 발언을 끊임없이 해왔는데 무슨 깨끗하고 정상이란 소리를 하는지..
뉴라이트에 전광훈까지...
한덕수랑 붙느라 잠시 엔터테인먼트적 관심을 받은거지 국짐당 해체와 함께 같이 사라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