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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 사고 싶은 것도 많아요~

조회수 : 1,296
작성일 : 2025-05-09 00:31:58

부엌에 스위치만 누르면 켜지는 라디오 하나 있음 좋겠고 작은 식탁이 있으니 의자도 좋은 거 하나 있음 좋겠고 이 옷도 좋아보이고, 여름이니 여름용 파자마? 여름 이불도 세일하네... 요새 무엇이 마음 속 장바구니에 들어 있으신지요... 물욕이 끝 없어요

IP : 222.110.xxx.2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는
    '25.5.9 12:34 AM (59.17.xxx.179)

    인간이잖아요~

  • 2.
    '25.5.9 12:36 AM (211.209.xxx.130)

    갖고 싶은거 많을 때가 지나고 보면 좋았던 날들 같아요.
    지금은 좀 비싼 스니커즈 봐둔게 있고
    시계랑 여름 오니까 팔찌도 하나 사려고
    찾아보고 있네요 ㅋ

  • 3. ..
    '25.5.9 12:40 AM (211.38.xxx.171)

    폰을 들고있을수록 돈을 계속쓰네요

  • 4. ㅎㅎㅎ
    '25.5.9 12:41 AM (118.235.xxx.238)

    양산이랑 선글라스 그리고 공기청정기요
    다 있는데 더 좋은 걸로....
    요새 성능 좋은 걸로 하나씩만 사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나씩 업그레이드 중이예요
    이제 뭐가 없진 않거든요

  • 5. 그게
    '25.5.9 12:50 AM (1.233.xxx.223)

    아직은 젊다는 증거래요

  • 6. 예전
    '25.5.9 1:16 AM (59.8.xxx.68) - 삭제된댓글

    예전 씽크대는 라디오가 있었어요
    우리가게에 았어요
    30년된 94년도 리바트 씽크대에서 뗀
    얼마나 소리가 좋은지 손님들
    티비 소리나는대 안보이네 그러세오
    요즘 씽크대 낭만이 없어요

  • 7.
    '25.5.9 1:24 AM (59.8.xxx.68) - 삭제된댓글

    얼마전 출근하는대 나무의자가 버려져 있더라고요
    아들에게 전화해서 미안한대 그거 줏어다줌 안될까
    했더니 해주더라고요
    깨끗이 닦아서 컴터 의자로 쓰고 있어요
    또 얼마전 출근하는대 강아지 이동장이 버려져 있더라고요
    이건 남편에게 전화해서 줏어다줘
    16살 먹은 울 사랑이 혹시 눈감으면 쓸려고요
    60 넘어서 한바탕 비움 해야 하는대
    자꾸 들이네요

    요번에 책상 데스크텁 컴퓨터 등 새로 들였어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 이게 마지막은 아니겠지
    한번은 더 사겠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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