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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래퍼

알리사 조회수 : 346
작성일 : 2025-05-08 22:12:33

합합은 1도 모르는 힙합 무식잡니다

 

고2 외동딸은 기숙고등학교 다녀 평일에 없고,

남편은 어버이날이라 퇴근 후 본가에 가서 잔다고

해서 오늘 혼자예요~ 눈누난나!

 

일 끝나고 자유를 만끽하느라

혼자 소파 독차치하고

리모콘으로 티비 채널 꾹꾹 누르는데

엠넷 채널에서 고등래퍼 몰아보기?를 해주네요

가르치는 학생들이

고등래퍼 침 튀기며 얘기할 때도

관심없어 한번도 본 적 없는데

요거요거~ 재밌네요!

 

하온이도 보이고,

이젠 최고 스타 영지도 나오고, 

언뜻언뜻 정은표씨 아들도 비추고..

 

가사가 가사가..

나이 많은 저도 들썩들썩 감동이 밀려옵니다~

 

고등래퍼 이젠 안하나요?ㅠ

IP : 119.194.xxx.1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5세 아줌마를
    '25.5.8 10:25 PM (59.8.xxx.11)

    고등래퍼3의 이영지가 합합의 세계로 이끌었죠.
    주변에 이영지를 우리 딸(딸들과 이름이 비슷)이라고 할 정도로 매력을 느꼈죠. 나중에 쇼미더머니까지.
    힙합, 랩 장르 음악의 매력을 느끼게 했던 고등래퍼. 다시 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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