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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락 없는 아들...

...... 조회수 : 8,381
작성일 : 2025-05-08 20:55:29

주말에 볼꺼라 연락 안하나봐요

그냥 가만히 있는게 낫겠죠??

구질 거리지 말고?

IP : 110.9.xxx.18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야하나
    '25.5.8 8:56 PM (1.239.xxx.246)

    너무하네요

  • 2. ㅎㅎㅎ
    '25.5.8 8:56 PM (210.126.xxx.33)

    네.ㅎㅎ
    구질거리지 말기로 해요^^

  • 3.
    '25.5.8 8:58 PM (211.209.xxx.130)

    마냥 기다리기 보다는 먼저 해보세요

  • 4. 진짜
    '25.5.8 8:58 PM (220.118.xxx.69)

    시엄니 욕할꺼 없네
    여기 몇몇 글들보면

  • 5. 보고싶으신
    '25.5.8 9:02 PM (115.21.xxx.164) - 삭제된댓글

    가봐요. ㅎㅎㅎ

  • 6. ㅡㅡ
    '25.5.8 9:02 PM (112.169.xxx.195)

    연락하면 어떤가요. 어린이날 선물도 매년 했으면..

  • 7. 그런데
    '25.5.8 9:03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미리 말씀 하세요. 어버이날과 생일에는 꽃다발이라도 보내라 하시고요, 며칠 전에 말씀하세요
    내일 모레 어버이날이니까 오월의 장미 보내라. 라든가ᆢ 초코 케잌이 먹고싶다든가, 하는 식으로요.

  • 8.
    '25.5.8 9:04 PM (121.152.xxx.212) - 삭제된댓글

    내일 모레가 주말인데 그 때 만나기로 했는데도 오늘 전화를 해야 하나요?

  • 9. ......
    '25.5.8 9:07 PM (110.9.xxx.182)

    주말에 애가 밥 사기로 했는데.
    제가 다 예약하고 알아봐야 되나봐요..ㅎㅎㅎ

  • 10. .....
    '25.5.8 9:20 PM (59.29.xxx.152)

    대학생 아들 알바비로 밥사준단거 마음만 받는다 했어요 취업하면 맘편하게 받겠노라 하고 ㅎㅎㅎ 탈 없이 커준것만도 고마운지라

  • 11. 결혼한 울딸도
    '25.5.8 9:26 PM (118.216.xxx.58)

    주말에 시어른 만나지만
    꼭 전화드리라고 하니 바빠서 좀잇다가 한다네요
    그시간이 오후두시...

    5시에 확인하니 말은 햇다네요

    30년전엔 오전에 해야 하는줄 알앗는데

  • 12. ...
    '25.5.8 9:35 PM (58.143.xxx.119)

    설마요 아드님이 예약하셨겠죠

  • 13.
    '25.5.8 9:53 PM (220.94.xxx.134) - 삭제된댓글

    저희 어제밤산다고 나갔는데 8만원 나온거 남편이 그냥내고 이게 맞나해서 카드주면 오늘 저녁먹고오겠다고 카드받아 베트남국수 사먹고 옴 강요해서 받네요 ㅋ 딸은 연락도없음 대학생

  • 14. ..
    '25.5.8 10:14 PM (175.119.xxx.68)

    친정 하기싫은전화 오후 두시 넘어서 했더니 일찍도 한다 그러시네요.
    역시나 하기싫은 통화
    반대로 자라면서 자식들 챙겨주신것도 거의 없어요
    어버이날 좀 없앴으면 좋겠어요

  • 15. ...
    '25.5.8 10:23 PM (106.101.xxx.176)

    ㅋㅋㅋㅋ
    마지막 문장에 웃고 갑니다.
    이 눔 자식들이 그냥~~~!

  • 16. 아들이
    '25.5.8 10:50 PM (180.71.xxx.214)

    알아서 예약했겠죠
    주말에 볼거면 아직 시간남았는데
    왜 조급해하세요 ?
    그리고 예약안했더라도 만나서 적당히 가면 되지 않나요 ?
    크게 문제될거 없어 보이는데요

  • 17. ......
    '25.5.8 11:41 PM (110.9.xxx.182)

    주말에 시간이 안되신다고.
    다음주 먹고 엄마가 먹고싶은데 예약 하랍니다..ㅋㅋㅋ

  • 18. 자식들은
    '25.5.9 12:13 AM (124.53.xxx.169)

    항상 그래요.
    챙겨준거 없다지만
    자식 길러보면 알잖아요.
    당연하게 여겼던 그것들이
    사실은 부모 피와 땀이었다는걸

  • 19. 직장
    '25.5.9 4:06 AM (140.248.xxx.1)

    다니는데 너무 바빠요. 어제 하루종일 항암한 언니 안부도 못 뮬어봤어요. 전업들 시간이 남아 돌아서 그런가 싶게 당연하다는 말은 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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