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거 같네요
로널드 리드라는 주유소 직원은 92세 별세할때
재산이 100억이었는데 이게 다 주식.
37세부터 월급을 받으면 코카콜라나 피앤지, 존슨앤존슨 같은
배당주들을 사서 팔지 않고 모았고
그게 점점 커져서 나중에는 저정도 됐다고 하네요
배당주의 존재를 저도 젊은시절 누군가 알려줬더라면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런 생각으로 이어지게 영감을 주는 사람도 없었고요
다들 주식은 위험한거 돈잃는거라고 하고
알았으면 저도 20대부터 한주씩 한쭈씩 사모았을테고
지금쯤이면 노후대비 다 되어 있고 직장안다니고 놀러다닐텐데
미국뿐 아니라 우리도 정주영 회장등 맨손에서 자수성가가 가능한 시대가 있었잖아요.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부동산에 돈이 몰리고 부의 불평등이 심해지면서
이젠 미국도 맨손으로 부자되기 힘들어요.
미국 주식이잖아요
미국에 태어난 거 자체도 복
우리나라는 휴지조각된 주식도 많아서
부동산으로 돈버는게 훨씬 유리한 나라에요
저건 미국이니까 가능한 얘기네요
미국주식 개인 투자 시작된게 불과 몇년 안 됐어요. 지금이라도 하세요.
조상탓이라더니 별. . .
90대면 70년전부터 우리나라도 초기에 삼성만 1000 민원 사뒀고 꾸준히 모았으면 부자 되었겠죠
몰라서 그렇지 부자된 사람 많아요
그러니 그 많은 아파트 사고 그래요
김경록 박사가 그러더라구요.. 이젠 앞으로 부동산이나 예금으론 돈을 모을수 없고 etf자 snp500으로 벌수 있는데 예를 들면 아이에게 10살때 1000만원어치 주식을 사주는거랑 30살에 사주는거랑 50돼을때 차이가 엄청날거라고.. 11억이랑 6천인가?? 그렇다네요.복리 불어나는게 시간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난다네요.. 주식은 시간의 마법이라고..차트를 보면 지난 몇년간은 가파르게 그래프가 오르락내리락 하지만 10년정도를 보면 완만하게 오른다고..일반인들이 그런걸 잘 모른다고하더라구요..그분 댓글엔 다 좋은말만 있더군요..
미국이라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