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을수도 틀릴수도 있는데
그냥 느낀거 허접하게 몇저 적어봐요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시작과 끝, 탄생과 죽음, 처음과 결말 등이 연결돼 있음
마치 뫼비우스와도 같음
특히 우주의 끝은 어쩌면 그 우주의 시작 및 탄생과 연결돼 있음
그래서 어찌보면 시작도 끝도 없음
모든게 가득차 있다고도 할수 있고 없다고도 할 수 있음
공즉시색, 색즉시공이 같은 말일듯
(사람도 우주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비슷할 듯)
양자역학의 원리와 세상의 이치는 관통하는 거 같음
그리고 미시 세계(원자, 분자 등등)는 거시 세계(우주)와
매우 닮아서 그 원리와 이치는 비슷한거 같음
이진법도 대표적임
숫자 1과 숫자 0은 시작과 끝, 있음과 없음을 나타내는 것인데
세상은 무한히 숫자 1과 0을 오가는 거 같음
결론은 모든 것은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고
보기에 따라 다름.
어떤 시각과 의미를 두고 살아가냐에 따라 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