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추 옮겨심기 잘 아시는분?

.......... 조회수 : 748
작성일 : 2025-05-08 11:01:30

상추 처음 심어봐요.

모종을 만들어서 심어야 하는데 모르고 그냥 씨를 흩뿌리기 했더니

뭉쳐서 너무 많이 자라는거예요

한개씩 떼어서 옮겨심어야 하는데,

유튜브에 보니,

흙에 물을 넣어서 촉촉한 흙 상태로 심던데,

심고 나면 물을 줘야 하나요? 흙이 좀 촉촉한 상태니 그냥 둬야 하나요?^^:;;

 

유튜브에 보니, 심는거 까지만 나오더라고요~ 알려주세요`^^

 

IP : 14.50.xxx.7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8 11:14 AM (122.35.xxx.24)

    촉촉한 상태로 옮겨 심고 물주심 안되요. 담날 물주시는게 좋아요.

  • 2. ..........
    '25.5.8 11:17 AM (14.50.xxx.77)

    아하 감사합니다~!^^

  • 3. 111
    '25.5.8 11:26 AM (218.48.xxx.168)

    근데 씨 뿌려서 많이 난거면 그냥 키우셔도 되는데요
    밭에 뿌리신거 아닌가요?
    어느정도 자라면 솎아서 겉절이 해 드시고 키우세요

  • 4. 주말 농장
    '25.5.8 11:28 AM (114.201.xxx.32)

    상추 흩뿌려서 어린애 손바닥할때 좀 뽑아 먹으면서 거리 조종하셔도 됍니다
    흩뿌려서 키우는 상추가 야들 야들 맛있어요
    열매 맺는거 아니라서 붙어서 싹나도 잘 자라요

  • 5. 원글
    '25.5.8 11:30 AM (118.217.xxx.30)

    아.그래요? 가르치는 아이들과 같이 심어서
    원하는아이들은 하나씩 옮겨심어 주겠다고했거든요.
    밭 아니고 가로 60센티 화분에 키웠어요. 너무 잘자라더라고요

  • 6. 돌려따기
    '25.5.8 11:46 AM (59.7.xxx.113)

    검색해보세요. 잎을 한장 한장 따내서 먹으면 계속 화수분처럼 자동 리필되고요..떼어낸 자리는 말라붙는데 나중에는 떼어낸 자리가 계속 위로 쌓이니까 그게 기린 목처럼 엄청 길어져요.

  • 7. ..........
    '25.5.8 11:53 AM (14.50.xxx.77)

    아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아이들에게 커피컵에 하나씩 나눠주기로 했거든요...해보지도 않고 저질러버려서 너무 부담되네요.ㅠ_ㅠ..

  • 8.
    '25.5.8 12:21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그냥 솎아 드시고 조금 크면 흙째로 떠서
    화분에 심어줘요.
    흙째로 떠서 심어야 안죽고 잘 살아요.
    크게 자라면 밑에있는 이파리부터 조심조심
    젖혀서 따 먹어요.

  • 9.
    '25.5.8 12:24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다이소에서 작은 흙 팔아요.
    필요한 만큼 한봉지 사서 커피컵에 반쯤 넣고
    나머지 부분에 상추가 자란 제흙채로 떠서 심어 주세요.

  • 10. ㅋㅋ
    '25.5.8 12:33 PM (125.129.xxx.184)

    상추는 왠만해선 안죽어요 그냥 뽑아서 심어도 조금이쓰면 살아 남니다
    물을 좋아하니 물을 많이 주세요
    컵에 수경으로 옮겨 심어도 잘 자라요

  • 11. 간격두고
    '25.5.8 1:56 PM (49.170.xxx.188)

    앞으로 자랄거 생각해서 우선 중간중간 솎아서 어린잎으로 먹어요. 며칠 지나면 잎이 커져서 밭이 꽉 찰거예요.
    또 중간중간 솎아 먹어요.
    솎을 때 옆에 있는 포기가 뽑히지 않도록 주의하고
    살짝 흙을 눌러줍니다.
    간격이 20~25cm정도로 적당해지면
    그때부터는 키우면서 겉잎을 따서 먹어요.

  • 12. 원글
    '25.5.8 2:29 PM (14.50.xxx.77)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몰랐네요.ㅠ_ㅠ...

  • 13. 그만
    '25.5.8 4:48 PM (118.44.xxx.86)

    뿌리가 드러나게 쏙 뽑으시면 안돼요. 흙이 어느정도 뿌리를 감싸도록 조심조심해서 캐낸 다음에 물을 줘서 촉촉하게 만든 화분에 옮겨심으세요. 심은 후에 물은 안 줘도 괜찮아요. 잘 자라서 아이들이 좋아했음 좋겠네요.

  • 14. 저는 물 줍니다.
    '25.5.8 8:10 PM (122.102.xxx.9)

    저는 원 자리에 물 충분히 주고 흙 채로 떠서 새 자리에 옮겨 심고 물 흠뻑 줍니다. 옮겨 심은 후 하루 정도는 새 자리에 적응할 수 있도록 그늘에 두어요.

  • 15. 원글
    '25.5.9 12:31 AM (106.101.xxx.71)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1072 오래전 일로 친정 엄마가 용서가 안 돼서 힘들어요. 4 용서 2025/05/11 3,951
1711071 여성 라이더 확실히 늘었네요. 1 ..... 2025/05/11 1,696
1711070 서유럽패키지 가신 분 어떠셨나요? 16 유럽 2025/05/11 3,632
1711069 “이재명, 北에 800만 달러 불법 송금 혐의… 미국·유엔에 국.. 25 . . 2025/05/11 7,010
1711068 마트 양x치 주차 2025/05/11 1,030
1711067 경북 고령을 방문한 이재명후보를 찾아온 대구시민들 16 ㅇㅇ 2025/05/11 3,432
1711066 밑에 김문수 소방서 통화내용 대박이네요... 김문순대가 왜 유행.. 9 ... 2025/05/11 2,423
1711065 국가에서 간병보험을 적극 지원해주면 어떨까요 14 간병에 대해.. 2025/05/11 2,138
1711064 섹스앤더시티를 다시보고 있는데 17 .... 2025/05/11 4,645
1711063 경양식돈까스 먹고싶어요. ㅠㅠ 20 .. 2025/05/11 3,899
1711062 귀궁 아역들 너무 귀여워요 8 ㅇㅇㅅㅇㅇ 2025/05/11 1,696
1711061 나는야 우리집 짜증받이 3 나무 2025/05/11 2,100
1711060 베스트슬립 만족하시는 분... 4 2025/05/11 2,000
1711059 자녀들 집안일 어디까지 시키시나요 8 .. 2025/05/11 2,615
1711058 우리새끼 1 미운 2025/05/11 1,081
1711057 왕좌의 게임이 그렇게 재밌나요? 22 ㅇㅇ 2025/05/11 3,658
1711056 건강보험료 5월10일까지인데 2 ㅡㅡ 2025/05/11 2,262
1711055 남편이랑 있는게 너무 지긋지긋해요 8 .. 2025/05/11 5,589
1711054 신부들에게 인기있는 예물 시계? 18 ㅇㅇ 2025/05/11 4,987
1711053 골프엘보 염증 2 염증 2025/05/11 1,199
1711052 갱년기 아줌마의 심술 97 제 얘기 2025/05/11 17,791
1711051 나 김문순데.. 당시 녹취를 다시 알아보도록 하자 22 .,.,.... 2025/05/11 3,329
1711050 옛날에 쓴글 읽어보니 1 철딱서니 2025/05/11 628
1711049 70-80년대 대학가요제 보는데 7 ... 2025/05/11 1,601
1711048 시큼하게 익은 부추김치 처리법 8 잔반처리법 2025/05/11 1,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