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가 여학생 1명이라서 월세를
반전세로 월납입도 조정해주었는데
입주 1주일 앞두고 여학생 2명이 같이 거주한다고 합니다.
쉐어하우스 느낌이라 계약을 하고싶지 않다고 거절한 상태입니다.
속은 느낌이라 순간 화가나서 예전 세입자랑 같은 조건아님 계약하지 않겠다고
제가 과한건가요?
세입자가 여학생 1명이라서 월세를
반전세로 월납입도 조정해주었는데
입주 1주일 앞두고 여학생 2명이 같이 거주한다고 합니다.
쉐어하우스 느낌이라 계약을 하고싶지 않다고 거절한 상태입니다.
속은 느낌이라 순간 화가나서 예전 세입자랑 같은 조건아님 계약하지 않겠다고
제가 과한건가요?
원룸인가요?
그럼 계약위반아닌가요
아니요, 과하지 않으십니다.
계약금 안줘도 되지않나요..
새아파트이고 방이 3개라서 처음 가계약시부터 1명사는것 계속 부동산에 체크했고 월납입금액도 그래서 조정해준거예요
거절이 당연한 겁니다
조건이 그랬으면 당연히 안되죠
세입자가 계약 위반 이네요
너무 하신거 아닙니다
과하지 않은데요.
과하지 않으세요. 계약금 안 돌려주셔도 괜찮고요. 계약이 왜 계약이고 법적효력이 있겠습니까.
월세 아끼려고 룸메 하나 구한거네요.
저 같아도 계약 파기
어차피 임대해주는건데 1명 산다고
조정해준 이유는 뭔가요?
예전 세입자가 있었으면
새아파트는 아닌거 아닌가요?
한명이 살면 그래도 집 망가지는건 덜 하잖아요. 그러니 일부 조정해 줬겠죠.
월세 주는것도 은근 신경 쓰여요.
계약서에 반려견,반려묘 금지라고 써 놓고도 키우는 세입자도 있고…
근데 엄마 입장에선 방3개 아파트에 혼자 사는거보단 친구 하나 같이 사는게 안심될거 같긴 한데…
과하지 않아요. 투룸 세놨더니 네다섯명이 살면서 수도값만 더 내면 되는 줄 알길래 다음 계약때 내보냈어요. 거짓말하며 속이는 게 제일 화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