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에 있는 딸아이. 소화기쪽 증상

Junn 조회수 : 1,452
작성일 : 2025-05-07 14:16:20

여기  한달쯤 있다가

다시 미국으로 간 딸아이 인데요

집에 와서 한식이 그리웠다며

과식을 했어요

 

미국으로 갈 때쯤에 묽은 변을 하루 5번정도보고

속도 더부룩하다고 해서

내과에 다녀오라 해서 약을 먹긴 했는데

약도 대충먹고

가버렸네요

 

지금 거기서도 계속 그런 증상이 있다던데

거긴 의료비가 비싸

함부로 병원도 못가고

저러고 있으니 답답해 죽겠어요 제가.

 

찬거,기름진거,유제품,생과일

피하고

따뜻한 물 계속 마시라고 했는데

제가 바로 말한게 맞을까요?

 

 

IP : 106.101.xxx.13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n
    '25.5.7 2:17 PM (106.101.xxx.138)

    제가 뭘 잘못 먹였나 싶네요ㅠ

  • 2. ..
    '25.5.7 2:21 PM (14.41.xxx.61) - 삭제된댓글

    잘못먹인거 아닐꺼예요. 우리 아이도 지난 겨울 비슷한 증상으로
    한달 넘게 고생했어요. 항생제를 먹고도 증세가 나지지 않으니 병원에서 유산균 처방해주더라고요. 설사 멈추는데 두달운 걸린것 같아요. 원인은 못찾았어요.

  • 3. ...
    '25.5.7 2:22 PM (124.48.xxx.249)

    소식하고 절식하고 걷기같은 활동하다보면
    곧 저절로 나을거에요

  • 4. 매실즙
    '25.5.7 2:29 PM (211.234.xxx.147)

    지사제 카베진

  • 5. Jn
    '25.5.7 2:29 PM (106.101.xxx.138)

    성인인데..
    자식은 왜 이렇게 신경이 쓰이는지
    모르겠네요

  • 6. ..
    '25.5.7 2:30 PM (118.235.xxx.19)

    약이라도 먹어야죠

  • 7. 무조건
    '25.5.7 2:39 PM (222.119.xxx.18)

    찬음료는 피하라 하세요.
    빵대신 밥.
    그리고 펲토비스몰, 분홍색 약
    계속 사서 먹으라 하세요.

  • 8. 당연히
    '25.5.7 3:15 PM (58.235.xxx.48)

    성인이라도 자식이고 건강 문제인데 신경 쓰이죠.
    구순 노모도 칠순 아들 걱정이 태산인걸요 ㅠ
    외국에 혼자 지내니 걱정이죠.
    기름진거 안 먹고 조심하면 곧 나을거에요.
    위장은 한번 덧 들이면 약 보단 음식으로 한동안 관리하며
    조심하는게 필요 하더라구요. 급체가 아닌이상 시간도 꽤 오래 걸리고요.

  • 9. 배를
    '25.5.7 3:38 PM (106.102.xxx.185)

    따뜻하게 해주면 좋을 거예요.
    물주머니 있으면 뜨거운 물 받아 대주던지
    없으면 플라스틱 물통에 따뜻한 물을 받아서
    배에 대줘도 좋구요. 배를 따뜻하게 해야돼요.
    유산균도 먹어주고요.

  • 10. @@
    '25.5.7 5:50 PM (222.104.xxx.4)

    약한 장염증상인거 같은데 @@ 소금연하게 타서 계속 마시라고 하세요 그래도

  • 11. 저는
    '25.5.8 2:26 AM (74.75.xxx.126)

    제가 잘 그러는데 따뜻한 차, 둥글레차 보리차 옥수수차 위주로 끓여 마시면 1주일쯤 지나면 가라 앉아요. 혹시 따님이 술을 좋아하시나요. 간이 안 좋아지면 그 증상이 자주 나와요. 지방과 단백질 분해가 어려워서요. 암튼 카페인 안 들어간 한국 차 자주 끓여마시면서 1주일정도 지켜보고 그래도 지속되면 진짜 병원 가라고 하세요. 아무리 비싸도요. 보험이 아주 없지는 않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1482 조성진 멋있네요 9 쇼팽 2025/05/13 1,656
1711481 '전광훈이랑 친해요?'…김문수 측 '멀어질 이유 있나' 67 .. 2025/05/13 2,042
1711480 중국정부가 이태원에 토지 매수 2018년 13 ?? 2025/05/13 1,252
1711479 범죄4범 이것보세요 8 ..... 2025/05/13 1,068
1711478 조희대 14세소녀 무죄후 그 소녀는? 8 이뻐 2025/05/13 2,670
1711477 자립준비 청년들이 만드는 답례품이 있어요 15 소개 2025/05/13 1,671
1711476 저희 동네 어제의 선거유세 현장 풍경 8 .... 2025/05/13 1,930
1711475 영화 ‘봄날은 간다‘ 너무 좋아요~ 22 승리하리라 2025/05/13 3,131
1711474 유유먹으면 배아픈데 두유 먹어도 그래요 7 두유 2025/05/13 762
1711473 돌아가신 아버지 현금 찾던분 후기 있었나요? 10 .. 2025/05/13 4,338
1711472 남편 심리 22 부인 2025/05/13 2,896
1711471 50대 부부 세계여행 유튜브 부럽네요 3 출근길 2025/05/13 3,622
1711470 야인 김뮨수가 전광훈 픽되는 과정 4 ㅇㅇ ㅇ 2025/05/13 1,010
1711469 아침마다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아요 21 트라이07 2025/05/13 5,696
1711468 5/13(화) 오늘의 종목 1 나미옹 2025/05/13 534
1711467 중1용돈 주1회 15000원 많지않죠? 8 .. 2025/05/13 1,171
1711466 82사이트가 바뀐거 같지 않나요? 1 .. 2025/05/13 1,430
1711465 유산균 추천할까요? 5 유산균 2025/05/13 1,892
1711464 옷이 맘에 들어야 하루가 정상적인 분 12 ㅍㅍ 2025/05/13 3,178
1711463 시누가 시어머니 못보겠대요 37 하늘 2025/05/13 14,686
1711462 워터픽 쓰시는분 언제 교체하세요? 2 ㅇㅇ 2025/05/13 1,381
1711461 실망스럽다는 반응많은 박선원 의원 춤실력 27 심각 2025/05/13 5,131
1711460 변비약먹고 죽겠어요ㅠ 8 .. 2025/05/13 3,516
1711459 쿠팡 끊었더니.. 41 ... 2025/05/13 24,283
1711458 심심하니 식탐만 폭발 3 ........ 2025/05/13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