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유산차별요.
외아들에게 재산 80%줄건데
나중에 엄마가 잠자듯 돌아가시면 제일 좋을거 같은데
아프면 아들이 하더래도 엄마가 여자라 한계도 있을거고
딸들에게 덜받아도 안하냐는데
부모인데 안하냐 하시네요.
딸 1은 엄마에게 아무말 없고
딸 2는 잘하지 못하면서 따지고
딸 3은 잘했는데 엄마가 아들에게만 많이
주니 자기에게 주는거 아까워 한다며
다 포기한다하고요.
차별없이 유산 받으셨나요?
일단은 유산차별요.
외아들에게 재산 80%줄건데
나중에 엄마가 잠자듯 돌아가시면 제일 좋을거 같은데
아프면 아들이 하더래도 엄마가 여자라 한계도 있을거고
딸들에게 덜받아도 안하냐는데
부모인데 안하냐 하시네요.
딸 1은 엄마에게 아무말 없고
딸 2는 잘하지 못하면서 따지고
딸 3은 잘했는데 엄마가 아들에게만 많이
주니 자기에게 주는거 아까워 한다며
다 포기한다하고요.
차별없이 유산 받으셨나요?
아니, 부모가 자식한테 유산으로 애정을 분배했는데 뭘 셋이 어쩌고입니까?
부모인데 자식 차별했는데 부모인데 안하냐는 뭔소리임.
그냥 안하면 되는 것.
엄마가 아프면 딸들이 개입해야지
아들에게만 하라고 할수가 없잖아요.
유산을 안주는 것도 아니고 가령 4억이라면
2천씩 딸 3에게 나머진 엄마랑 아들이 갖는거에요.
글 읽으며 외아들에게 80이라 할 때 딸은 20이구나 했는데 (그러면 네배 차이)
딸 1.2.3이면 인당 10도 안되네요 (이 경우에는 열배도 넘게 차이)
부모인데 안하냐 가 어머님이 하시는 말씀이에요?
뭐라 드릴 말씀이..ㅠㅠ
뻔뻔하시네요.
아, 아버지 유산을 엄마가 갖는다고요?
그러면 그건 엄마 마음이죠. 글을 희한하게 쓰네요?
지금 돌아가신 아버지 유산 얘기하는 거죠?
엄마돈 엄마가 마음대로 쓰고 가는건 자유니 내가 말할 수 없지만 엄마 선택으로 가족관계 형제관계 끝장내고 가는 거라는 것만 알아두셔라. 앞으로 우리가 편히 웃으면서 얼굴 마주하지 못해요. 엄마가 그렇게 만든거에요.
엄마도 자식들한테 맘대로 차별했는데 차별받은 자식이 엄마한테 마음이 가겠어요.
뭘 어떻게 하고 싶으세요?
그냥 20%로 세 분이 나눠갖지만 병수발은 들어야 한다?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80%받은 자식이 일단 80%부터 해보라고 하구요.
벋아도 딸들 3이 해야한데요.
안받았다고 부몬데 안하냐시네요
외아들 얘긴 자긴 안받고 다 옴마 명의하래요.
딸 1,2,3중에
딸 1은 묵묵부답
딸 2가 부모님께 못했는데 더 따지고 든다고 싫어해요
딸 3은 주기싫은거 안받겠다하고
엄마는 딸 3에게 20% 주고 나머진 포기각서 원하니까요.
물어볼것도 없는것이
부모가 자리 보전하게 되면 부모한테 받은 만큼 마음이 가요
부모한테 많은 사랑 받았으면 마음이 많이 가고, 별로 받은게 없으면 부모가 아무리 늙고 힘들어도 마음이 안가요
자업자득이고 이생에서 인연이 거기까지인거예요
부모님이 제가 30대전에 돌아가셨으면 내내 가슴 아프고 그리웠을거 같애요
지금은 눈에 씌었던게 다 걷혀서 돌아가셔도 눈물 한방울 안날거 같애요
인연이 그런거거든요
알아듣지 못하게 글을 쓰기도 어려울 듯...
딸3이 해야한다고 하는 것은 그 특별한 부모 생각이구요
그렇게 차별받으면 안 하는 게 요새 일반적인 자식 생각입니다.
부모생각을 왜 따르려고 하세요?
그냥 안받고 안 하던가
돌아가시면 소송 가시던가 하세요.
그리고 실제로도 하지 마세요
마음 가는데 돈 가는건데
마음 안 가는 자식에게 뭔 수발을 받길 원해요
딸 셋이 다 만족하지 못 하는데 왜 말을 안해요?
그러고도 막상 일을 떠 맡게 되면 화는 나지만 하게 될수도 있지만
수발 하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고통이 될텐데
판이라도 엎어 내가 원하는걸 말하세요
딸도 자식인데 그런 딸 자식이 싫으면 수발 받을 생각 안 하겠죠
그러면 땡큐고요
딸 한명에 이십퍼 준것도 아니고
셋 합해 이십퍼요?
요새도 그런 집이 있나요?
병간호는 그럼 아들 며느리가 해야죠.
딸들은 호구인가요. 없어서 못 주거나
큰아들이라고 좀 더 주는건 옛날분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저 정도는 화 날거 같은데요?
외아들이 80% 받는데
세딸들은 합쳐서 20% 받는다니
딸은 각각 7%도 못 받네요
딸은 외아들의 10%도 못받는거네요
제주변도 아들딸 재산차별 심하게 받았어요
유산이 아버지가 정리 안하셔서
번지수랑 평수가 지적도상 뒤죽박죽이라
어떻게 해야는지 모르는데
딸 3중 2명은 안하고 1명이 도와준댔다가
골치 아프고 받는것도 작으니 오며가며 하기 싫다고 했다고
화를 내시네요.
딸 차별이 아니라
엄마가 주는대로 받으라며 너네가 유산에 기여한게 없다고해요.
소송소리 했다가 난리가 났었어요.
엄마가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