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문 전 대통령 사건을 형사합의21부(부장 이현복)에 배당했다.
재판부가 정해진 만큼 조만간 심리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이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 판사, 대법원 홍보심의관, 대법원 재판연구관, 여주지원장 등을 지냈다.
법리에 밝고 두루 경청하면서도 재판에서는 소신과 주관이 뚜렷한 법관으로 평가받는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대법관 시절 전속연구관을 지냈다.
경청. 소신. 주관 어쩌고 하는건
이번 이재명 후보 고법 담당 판사 기사랑 거의 비슷하네요 ㅡㅡ;;
그런데 경력이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