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아들이) 어깨 수술을 하지 않고 그 이듬해 뇌수술을 했다"며 "
(그런데) 어깨 수술 자료를 안 보낸다고 그러면,
어깨 수술을 안했으니까 없는 것인데, 그런 식이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서도
"일부러 늦춘 것은 하나도 없을 거다"며 "어머니가 2008년에 상속한 논 두마지기, 제가 숨겨서 뭐하겠나. 그런 것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후보자는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해선 사견임을 전제로 "2단계로 나눠서 할 수 있지 않나"라며 "심각히 논의할 것은 뒤로 넘기고 그렇지 않은 건,
기능 재편에 불과한 것은 빨리하고"라고 말했다.
이어 "쟁점이 많은 것은 준비가 필요한 것도 있을지 모른다"며 "(하지만) 그것은 제가 주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아니니까 제가 얘기해봤자 관전자 평론에 불과하다.
별로 영양가가 없다"고 말을 아꼈다.
https://www.news1.kr/politics/president/3000467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때도
당시 자유한국당이 털려고 발버둥 쳤지만 아무것도 나온 것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