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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새끼 가지고 끝간데 없는 경쟁을 하는 게 자녀를 한명만 갖는다는것

ㅇㅇ 조회수 : 2,519
작성일 : 2025-05-06 06:46:24

결혼한 사람들이 애를 안낳기로 했다거나 낳더라도 한명만 낳겠다고 말하는 건

애를 키울때 맞벌이 부부의 어려움 때문도 있지만

사실 너무 돈이 많이 든다가 주된 이유로 등장하죠  

근데 여기에서 돈이 너무 많이 든다가 무슨 뜻일까요?

남들과의 비교경쟁에서 쏟아붓는 돈을 말하는 거예요

남들 다하는거 안할수도 없고가 요즘 애 키우는 부모들한테 흔히 보는 주요 레파토리

내 새끼를 남들보다 뒤쳐지게 키울수 없다거나

남보다 앞서는 최고의 인풋을 내 새깨한테 쏟아붓겠다가 되는거죠

자기 애를 가지고 이 끝없는 경쟁에 뛰어드는게 너무너무 부담스럽다 못해 차라리 포기해 버리는 게

애를 안낳겠다가 되는거고

그래도 내 형편을 보건대 남들과 경쟁은 할수 있겠어가 되면 한 명정도 낳는거죠.

여기서도 두명은 부담백백.

 

 

IP : 210.126.xxx.1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25.5.6 7:10 AM (122.32.xxx.88)

    애새끼가 뭡니까ㅜㅜ

  • 2. ..
    '25.5.6 7:29 AM (106.102.xxx.60)

    원글님이 매월 양육비 대주시든가요.

    한번 키워보세요. 매달 얼마드는지요.

    요즘 초등학교에서 학교 빼고 해외여행 안가면

    개근거지라고 놀림받는 거 아시죠?

    세상이 변한걸 받아들이셔야죠

  • 3. ...
    '25.5.6 7:55 AM (218.209.xxx.224)

    왜 화가나신거죠
    인풋을 쏟아부었는데 아웃풋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세상에....
    자식은 사랑입니다
    포기, 내새끼 그건 어머니가 선택할 문제가 아닌데..
    어떤 댓글을 달아야 하지
    어질어질 하네요.

  • 4. 원글님
    '25.5.6 8:00 AM (106.101.xxx.118)

    애새끼 낳으면 현명하게 잘 키우세요 남보다 잘하려고 애쓰지말고요

  • 5. 원글님
    '25.5.6 8:15 AM (218.153.xxx.253)

    하고 싶은 얘기가 뭔가요?
    난임으로 어렵게 한명낳은 사람으로써 아이를 낳고 싶어도 다른 이유로 못낳거나 어렵게 한명만 낳은 사람도 있어요.

  • 6. ..
    '25.5.6 8:25 AM (202.128.xxx.181)

    아침부터 제목에 애새끼 라고 욕 써놓은 글 쓰는거 너무 심하지 않나요?

  • 7. 무슨뜻?
    '25.5.6 8:57 AM (110.15.xxx.45) - 삭제된댓글

    돈만 아는 이기주의자들이 외동을 선택한다??는 건가요?
    그런 뜻이 아니라면 애@@운운은 안 했겠죠?
    글에 상당한 증오심이 있는것 같습니다

  • 8. 근데
    '25.5.6 9:07 AM (124.5.xxx.146)

    그냥 낳아서 대충 공교육으로 키우고 대학은 뭐 본인이 대출내던 말던 대충 살게 하면 된다는 건데요. 본인이 그렇게 살아서 그게 가능하다 생각되는 거예요. 근데 그렇지 않은 주변인들 부러워한 적 없나요?
    뭐 해주지도 못하면 결혼을 왜 하고 출산을 왜 해요?재벌들도 둘만 낳는데요.

  • 9. 엥?
    '25.5.6 10:23 AM (122.32.xxx.106)

    애sk가 뭐래요?남의집 심장가지고
    님 친구sns에 감정동요안되시면 그러시던가요

  • 10. 그냥
    '25.5.6 10:52 AM (110.70.xxx.92) - 삭제된댓글

    아...젊은 여자 맞벌이 하고 가사 육아 시키고
    애는 뒷받침 없이 돈 안 들이고 키우고
    남자만 가성비 인생 살겠다는 걸 뭘 에둘러 말해요?
    성욕 번식욕 싸게 채우겠다 대놓고 말하지

  • 11. 그냥
    '25.5.6 10:52 AM (110.70.xxx.92)

    아...젊은 여자 맞벌이 하고 가사 육아 시키고
    애는 뒷받침 없이 돈 안 들이고 키우고
    남자만 가성비 인생 살겠다는 걸 뭘 에둘러 말해요?
    성욕 번식욕 안정감 대리효도 싸게 채우겠다 대놓고 말하지

  • 12.
    '25.5.6 11:12 AM (118.32.xxx.104)

    그래서 하고자하는 말이 뭔지요

  • 13. 뭐래는건지
    '25.5.6 11:17 AM (118.235.xxx.129)

    그래서 애들 하고싶다는거 못해줘도 둘이상 낳으라는건가요? 님이 뭔데? 님이나 하고싶은거 안해가며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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