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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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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이 정치적발언을 수시로 할때

정치편향싫어 조회수 : 1,599
작성일 : 2025-05-06 11:31:20

초등학교 담임인데 

수업시간에 수시로 정치적 발언을 계속 합니다. 

 

아직 생각이 성숙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계속 주입하듯 정치발언하는거 문제아닌가요? 

 

그 담임은 아무도 민원 안넣으니 이젠 대놓고 교실 여기저기 표시하고 다니질 않나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놓고 현시국 정치이야기를 본인 지지하는 정당을 수시로 주입시킵니다.. 

 

이거 어디다 민원넣어야 되나요?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아이가 생경한 단어 쓰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인터넷에 정치막말하는 사람들이 하는 단어를 말하는데 출처를 물으니 이거 담임한테 나온 단어네요.

너무 속상합니다.

자기 자녀한테나 주입하지  저는 초등학생이 제대로 자신의 뜻이 정립안된 상황에서  제대로 뜻도 모르고 인터넷에 나오는 정치 막말 단어 말하는게 너무 싫은데

왜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대놓고 정치이야기를 하는지 

IP : 122.38.xxx.6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6 11:33 AM (220.94.xxx.134)

    교장실로 전화하세요.애가 오픈되려나? 교육청에 얘기하시든지요

  • 2. ㅡㅡ
    '25.5.6 11:36 AM (218.155.xxx.132)

    없는 얘기나 사실과 다른 얘기가 아니라
    단지 본인의 정치색이 맞다고 주장한다는 건가요?
    저는 아이가 교과서에 짧게 실린 518, 419에 대해 선생님이 더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좋았거든요.

  • 3. 폴리
    '25.5.6 11:37 AM (117.111.xxx.207)

    교육청에 민원 넣으시면되요.
    저희 큰 아이는 고등때 쌤이 그랬는데요
    아이가 했는지 부모가 했는지 교육청에 민원 들어가서 그 쌤이 수업 시간에 또 그런 발언 하려다가 교육청에 민원 넣지 말라면서 얼버무리더래요.

  • 4. 현시국 정치상황
    '25.5.6 11:39 AM (122.38.xxx.65)

    말합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이 아닙니다.
    지금 인터넷에 나오는 정치 막말 단어들..

  • 5. ..
    '25.5.6 11:41 AM (202.128.xxx.181)

    계엄과 내란 비판이라면 할만 한다고 생각해요.

  • 6. 윌리
    '25.5.6 11:52 AM (121.142.xxx.34) - 삭제된댓글

    교사는 월급쟁이 직원일뿐 스승은 기대할 수 없는 세상이지요

  • 7. 교장한테
    '25.5.6 11:53 AM (219.255.xxx.120)

    전화해요 어떤 얘기든 정치얘기 하지 말라고요
    교실에서 일어나는 일은 교실밖에서는 아무도 몰라요

  • 8. ..님
    '25.5.6 11:55 AM (122.38.xxx.65)

    그럼 찢 형수보* 이런걸 절대 안되구요? 내로남불 오지네요
    전 둘 다 싫습니다.
    초등학생한테 정치사상 주입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왜 초등교사 공무원이면서 정치적 중립의무 안 지키나요?
    자기자식한테나 주입하지.. 학원강사면 말도 안합니다. 그냥 조용히 끊어버리지..
    저러니 대놓고 정치발언 하는 교사가 있나보네요.

    아이가 내성적이고 조용한 아이인데 반 아이들이 담임한테 배운 이상한 발언들 재미로 마구 지껄이니 저희 아이도 집에 와서 정치 단어를 말해서 깜짝 놀랐어요.
    님같은 분이 있으니 저런 교사가 대놓고 정치발언을 마구 말하나보네요.
    교육청에 꼭 민원 넣어야겠네요.
    반아이들이 담임이 알려준 정치막말단어들을 뜻도 잘 모르면서 말하고 있으니 증거는 충분하네요. 아이들이 증인이구요.

  • 9. 원글이공부해
    '25.5.6 12:00 PM (58.182.xxx.36)

    ㅎㅎㅎ 그냥 이재명을 까세요..

    선생이 이재명 지지 했겠어요?
    내란 계엄에 대해 설명 했겠죠?

  • 10. ...
    '25.5.6 12:04 PM (125.130.xxx.9) - 삭제된댓글

    애들 가르치는 교육자는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요

  • 11. ㅎㅎ
    '25.5.6 12:06 PM (211.105.xxx.41)

    역사는 사실이에여
    사실을 가르치는게 싫으면 학교를 다니게하지 마여

  • 12. 공부해가공부해
    '25.5.6 12:08 PM (122.38.xxx.65)

    선생이라고 존칭도 안붙이면서 옹호하는게 더 웃기네요.

    그게 문제가 되는지 안되는지는 교육청에 민원넣으면 알겠죠.
    아이들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장난으로 마구 지껄이는 인터넷에 나오는 정치막말들 반에서 계속 말하고 있는데 그 출처가 담임이예요.

    저는 초등생한테 정치이야기 주입하는게 너무 싫다는데 갑자기 무슨 이재명??
    그런 이해력으로 무슨 선생(님이 지칭한 단어) 이 내란계엄을 설명했다고 추론하는지?
    님이야 말로 개딸인증이네요.

  • 13. 판다댁
    '25.5.6 12:11 PM (140.248.xxx.3)

    직접얘기하시거나 학교(교장)나 교육청에 전화신고하세요

  • 14. 현재
    '25.5.6 12:18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계엄 위기에서 벗어난 지 얼마 안 되었고
    아직도 내란 진행 중이고
    시민들이 모여 의사표시하는 현재 사태에게 대해
    객관적인 상황 설명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학년은 좀 힘들고 고학년이라면
    민주주의에 대한 토론 주제로 사용할 수 있죠

  • 15.
    '25.5.6 12:18 PM (39.7.xxx.53)

    일단 정치편향 싫다는 닉네임과 달리 본인도 매우 편향돼있으시네요
    생각이야 다 다르다 치고
    담임선생님이 얘기하셨다는 “정치막말”이 뭔지 제대로 올려주셔야
    판단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원글님 쓰시는 거 보니 그냥 팩트나 사실에 입각한 객관적 단어도
    “정치막말”이라고 할 만한 분인 것 같아서요

  • 16. 현재
    '25.5.6 12:19 PM (114.203.xxx.133)

    계엄 위기에서 벗어난 지 얼마 안 되었고
    아직도 내란 진행 중이고
    시민들이 모여 의사표시하는 현재 사태에 대해
    객관적인 상황 설명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학년은 좀 힘들고 고학년이라면
    민주주의에 대한 토론 주제로 사용할 수 있죠

    하지만 정치 막말을 하는 건 항의하실 일 맞습니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그리고 고운 말을 써야죠.

  • 17. ....
    '25.5.6 12:22 PM (211.234.xxx.179)

    교사들 이런 민원때문에
    웬만하면 정치색 안드러내는 걸로 아는데
    요즘 민심이 장난 아니긴 한가봅니다
    웬간 했어야지요

  • 18. 201
    '25.5.6 12:24 PM (182.222.xxx.16)

    역사는 사실이에여
    사실을 가르치는게 싫으면 학교를 다니게하지 마여222222222222222

  • 19. ...
    '25.5.6 12:31 PM (117.111.xxx.5) - 삭제된댓글

    아이들에게 정치색 주입시키는거 정말 싫어요
    역사는 사실이라면서 극우성향 주입시키면 괜찮아요?

  • 20. 막말과보통말
    '25.5.6 12:33 PM (122.38.xxx.65)

    구분할 정도는 됩니다.
    인터넷에 마구 지껄여대는 정치막말들 아실겁니다.

    그리고 고운말을 사용했다고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이 정당화 되나요?

    교과서에도 없는 현시국 상황을 한쪽에 편향되서 적나라하게 아이들에게 일방적으로 주입시키면서(토론이 아닙니다.) 교실에 뱃지 붙여놓고
    말은 더한 정치막말단어를 사용해서 말하고 .. 전 이거 정치병이라고 봅니다.

    한쪽 편향도 문제되고 교실에 뱃지 붙여놓고 (정치에 관심도 없는 아이들이 한쪽으로 편향되게 주입시키는거라 봅니다.) 거기다 수시로 정치편향 이야기하고 그러니 아이들이 장난으로 이런저런 인터넷에 나오는 정치막말들을 하죠.

  • 21. ㅎㅎ
    '25.5.6 12:42 PM (211.105.xxx.41) - 삭제된댓글

    선생이 사실을 얘기하니까 컴플레인도 못하고 여기다 화풀이하는 듯 ㅎㅎ

    학교에 ‘탄핵된 대통령과 내란당, 사법부 정치개입 욕하는거 멈추게 해주세요“ 라고 할수는 없으니

  • 22. ㄴㅈ
    '25.5.6 12:47 PM (220.72.xxx.108)

    전화해서 말하세요. 내란옹호자라고

  • 23. ...
    '25.5.6 12:48 PM (122.38.xxx.65)

    저는 현시국상황을 말하면서 정치이야기 주입시키는거 자체가 싫어요.

    아이가 집에와서 이런저런 인터넷 정치막말들 하는것 싫어요.
    아직 가치관도 다 성립되지 않은 초등생에게 무슨짓인지..
    누구건 공립 교사는 정치적 중립 지켜야 하는게 맞죠. 더군다나 초등학생한테

    민심이 그래서 교사들 정치색 들어냈다고 또 합리화에 내로남불인지.
    이미 방송 tv에서 여러차례보도됐고 한쪽 성향 가진 교사들은 끊임없이 정치색 아이들에게 주입시켜서 문제된 게 한 두번이 아니였잖아요.

    지금 민원넣을까 생각했다 이런 성향교사 조직적으로 아이에게 위해를 가할수도 있을것 같아 증거만 모아놨다 다른 학교로 전할갈 때 교육청에 민원넣으려 합니다.
    다른 선의의 피해자가 없도록요.

  • 24.
    '25.5.6 12:53 PM (122.38.xxx.65)

    대놓고 말하세요. 전과자옹호자 개딸 조로남불수호자이라고

    -교사 정치적중립과 관계없는 공격에는 거울반사합니다.

  • 25.
    '25.5.6 12:56 PM (101.96.xxx.210)

    계엄 자체가 잘못된 일 맞는데 그걸 비판하면 잘못된건가요? 그럼 어떻게 이야기하라는건가요? 구체적으로 선생이 어떻게 말하는지 이야기해보세요

  • 26. 선생의
    '25.5.6 1:05 PM (211.235.xxx.156)

    발언을 써보시지요.
    두루뭉실하게 말하지 마시고.

  • 27. 역사를 가르치자
    '25.5.6 1:41 PM (175.114.xxx.129) - 삭제된댓글

    현재 역사를 똑바로 가르치는 선생님이라면 훌륭한 분이시고 칭송하고 싶네요.

  • 28. 막말
    '25.5.6 1:57 PM (14.63.xxx.106)

    막말을 단어 그대로 써보세요.
    그럼 막말인지 아닌지 판단해줄게요.
    그거 안 쓰면서 선생 욕만 하면 원글님도 지지 못 받아요.
    님의 입에서 나오는 ‘막말‘이란 말은 님의 판단을 거친것이니 선생님의 워딩에 님의 가치관이 개입된 거잖아요.

  • 29. 그러게요
    '25.5.6 1:58 PM (180.66.xxx.192)

    선생님이 무슨 말을 했길래 이랗게 치를 떠는지 한번 말을 해 보세요.
    정작 막말은 본인이 하고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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