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대법관 임명절차에서
도덕성 측면에서 여야 모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박근혜정부에서 인사청문특위에서
임명동의안 경과 보고서 채택을 여야 만장일치로 이뤄졌고
국회표결에서 찬성표 230표 반대표 4표 가 나왔을 정도였다
당시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이었던 김동철 전 민주당위원은 "도덕성 측면에서 특별한 흠결을 찾아보기 어렵다 "
"이번 청문회는 병역기피, 탈세, 위장전입, 부동산투기 등 불미스러운 사안들이 전혀 제기되지 않았다"라고 호평했고
박범계, 진선미 의원 등 인사청문특위의 민주당 측 위원들도 별다른 이의제기를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