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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도 학폭 영상 보고...

..... 조회수 : 4,684
작성일 : 2025-05-04 22:43:52

잊고 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ㅠㅠ

고2때 버스정류장에서 내 뺨을 때린 78년생 유은희...안보영

다행이 두어대 맞은 뒤 주변에 계시던 아주머니께서 말리면서 혼내서 더 맞진 않았어요..

그 후에도 계속 우리집에 전화해서 협박 일삼고 그랬지만 그냥 혼자 견뎌냈어요.그땐 학교에 비품 안 가져온다고 담임한테 허벅지에 피멍 들 정도로 맞던 세월이었거든요..

이유가 뭐게요?지가 좋아하던 남자애가 저를 좋아한다고 해서 그랬어요

아직도 유은희 얼굴은 생생히 기억나요

너 절대로 잘 지내지 말아라..절대로..

 

제가 올리긴 하지만..지울수도 있을거 같아요ㅠㅠ

송도 그 뺨 맞는 강도에서 열배 아니 스무배는 더하게 맞았거든요ㅠㅠ

 

IP : 172.226.xxx.4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5.5.4 10:45 PM (175.113.xxx.60)

    지우지 마세요. 유은희. 안보영 나쁜 ㄴ ㅕ ㄴ 이네요. 천벌받아라.

  • 2. .,.,...
    '25.5.4 10:46 PM (59.10.xxx.175)

    유은희 안보영 날라리년들 천벌받아라

  • 3. 복수는
    '25.5.4 10:47 PM (115.138.xxx.27)

    원래 남이 해주는 겁니다.
    이미 천벌 받고 있을거예요.

  • 4.
    '25.5.4 10:47 PM (211.198.xxx.46)

    글 지우지 마세요
    유은희 안보영 나쁜ㄴㅕ ㄴ이네요

  • 5. ㅇㅇ
    '25.5.4 10:47 PM (125.179.xxx.132)

    에구 수십년 지나도 어제 일처럼 아프신가봐요 ㅜ
    이름도 안잊으시고...
    나쁜놈들 벌받으며 살고 있을 겁니다
    이제 그 일은 훨훨 털어버리시고
    기억도 안남을 만큼 신나게 즐겁게 사시길 빌어요

  • 6. ..
    '25.5.4 10:54 PM (118.235.xxx.52)

    학폭은 아닌데 학교 때 저 시샘하고 놀리던 애..
    1년에 제사 8번 있는 가난한 집 시집가서 고생 엄청하던데요.
    아마 지금 치매 시부모간병하느라 개고생하고 있을지도요

  • 7. ..
    '25.5.4 10:56 PM (124.54.xxx.37)

    유은희 안보영 잊지않을께요
    그이름 만나면 어머 그 유은희? 그 안보영? 해주고싶네요

  • 8.
    '25.5.4 10:58 PM (182.225.xxx.31)

    얼마나 아팠을까요?
    78년생 유은희 안보영 똑바로 살아라 나쁜 ××

  • 9. 사랑이
    '25.5.4 10:59 PM (115.136.xxx.22)

    11년생딸키운데 송도 동영상보고나니 마음이 너무 힘들었어요
    잔상이 남아서 어젠 잠도안오더라구요
    맞는아인.미안해 때리지마
    때리는아인.무슨 놀이인냥 찰지게 때리는데
    맞는아이모습보니 예민할 나이에 친구들앞에서 맞는것도 수치스러운데 인터넷에 퍼졌으니 정신적 스트레스가얼마나클지 ㅜㅜ

    때리는년은 어떤환경에서 자랐는지 그렇게찰지게 때리면서 마지막한번 더 때려야겠다고
    가해학생인생 평생 학폭 가해자란 꼬리표로 인생나락가길...

    그리고 원글님한테 학폭 가한 애들 더한 고통에서 살길

  • 10. 우리
    '25.5.4 11:06 PM (118.235.xxx.216)

    우리 아이 학교에서 학폭 당했을 때 그 학폭 가해자 애가 왜 그랬냐고 하니 그냥 장난이었어요 다른 애들도 다 싫어했어요 나만 그런 거 아니에요 하더라고요
    진짜 어떻게 부모가 애를 쓰레기 같이 키웠길래 겨우 중학생 애가 저딴 소리를 해대는지
    정말 학폭 가해자들은 두고두고 꼬리표 따라 다니게 낙인을 찍어야 해요

  • 11. oo
    '25.5.4 11:11 PM (118.220.xxx.220)

    이 글 널리 퍼져서 그 남편 자식이 다 보게되길
    학폭 가해자 꼭 벌받길 바래요

  • 12. ㅡㅡ
    '25.5.4 11:15 P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소심한 저도 원글님 글에 묻어서
    한 마디 하고 가도 될까요?

    84-86년 숙명여중 교정에 함께 있었고
    2년간은 한 반이었던 최여진 너
    네 죄를 네가 알고 있겠지?

    내 생각엔 말야
    네가 어찌 겨우 결혼을 했어도
    자식 문제 말도 아니게 겪고 있을 거란 거
    거의 확실하게 내 촉으로 느껴지거등?

    그게 왜 그런지 넌 상상도 못 하고 고통받고 있겠지
    세상엔 인과율, 카르마란 게 있단다 이 인간의 탈을 쓴 악마같은 년

    네 자식 손자 그 손자의 손자들까지
    천벌이 계속 될 거다

    사탄의 화신 너
    마귀에 빙의되어 그리 사악한 짓 내게 한 건지 몰라도
    죽음이 네게 가까이 와 있어

  • 13. ㅡㅡ
    '25.5.4 11:17 PM (175.112.xxx.149)

    소심한 저도 원글님 글에 묻어서
    한 마디 하고 가도 될까요?

    84-86년 숙명여중 교정에 함께 있었고
    2년간은 한 반이었던 최여진 너
    네 죄를 네가 알고 있겠지?

    내 생각엔 말야
    네가 어찌 겨우 결혼을 했어도
    자식 문제 말도 아니게 겪고 있을 거란 거
    거의 확실하게 내 촉으로 느껴지거등?

    그게 왜 그런지 넌 상상도 못 하고 고통받고 있겠지
    세상엔 인과율, 카르마란 게 있단다 이 인간의 탈을 쓴 악마같은 년

    네 자식 손자 그 손자의 손자들까지
    천벌이 계속 될 거다

    사탄의 화신 너
    마귀에 빙의되어 그리 사악한 짓 내게 한 건지 몰라도
    죽음이 네게 가까이 와 있어


    너 때문 우리 가정이 거의 풍비박산된 거야
    이 악귀같은 년아

  • 14. 나쁜 년들아~
    '25.5.4 11:38 PM (116.121.xxx.113)

    지금이라도 사과해라~

  • 15. ㅇㅇ
    '25.5.4 11:40 PM (211.209.xxx.126) - 삭제된댓글

    미ㅊㄴ들 객사해버러라
    죽어서 지옥에나 가라 니자식들도 손가락질 당하고 살거다

  • 16. 지우지마세요
    '25.5.4 11:42 PM (106.101.xxx.99)

    피해자인데 당당하세요.
    저도 보태요.

    물리적인 힘을 가하진 않았지만
    중학교 같이 졸업하고 같은 고등학교 입학했던
    너!
    입학하자마자 내 앞에서
    다른 아이에게 큰 소리로
    저 집 부모 이혼했는데 쟤 공부해서 뭐하니
    시전하던 너!
    너 그 학교 떨어져서 기부금이랍시고 뒷돈 넣고
    들어와서 당당히 시험 합격한 나한테 왜 그랬니?
    공부 잘하던 내가
    너땜에 고등 내내 친구도 못 사귀고
    힘들어서 공부 제대로 못 했다.
    근데 어쩌냐 나는 너무 잘 산다.
    너 잘 살지마라.꼭

  • 17. 언젠가는
    '25.5.5 12:10 AM (182.211.xxx.204)

    댓가를 치룰 거예요. 더 아프게~~

  • 18. ㅇㅇ
    '25.5.5 1:49 AM (61.80.xxx.232)

    학폭했던 것들은 다 지옥불에 떨어지기를 바란다 따돌리고 왕따시키는년놈들도 천벌받고 지옥불에 떨어지기를

  • 19. .
    '25.5.5 8:27 AM (211.234.xxx.190)

    솔빈아 너도 잘살지 마라 꼭.
    친구눈에 눈물나게하면 니눈에선 피눈물나는거다
    넌 꼭 그 고통 괴롭힘 다 돌려받고 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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