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이 보복소음을 내요

1235 조회수 : 3,180
작성일 : 2025-05-04 19:34:40

윗집은 4명다 발망치에 뛰어다니구요

고양이도 두마리나 키워서 청소기를

하루에 열 번씩 돌려요

현관문 쾅 중문 쾅

애는 12시는 기본이고 2시까지도 안 자요

그래서 참다참다 천장 쳤더니

중학생애가 발구르고 뭐 떨어트리고

난리도 아니네요

처음 이사 왔을때 매트깔았다고 큰소리 쳐서 봤더니

앏디얇은 뽀로로 매트 한장 깔았더라구요

진짜 살인충동 느껴요

너무 괴롭네요

발망치도 말하면 잠깐 주의하다가 똑같아요

아 또 우당탕탕 청소기 미네요 ㅜㅜ

IP : 116.123.xxx.2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5.4 7:37 PM (49.164.xxx.30)

    진짜 부모가 뭣같이 교육했나보네요.
    어휴

  • 2. . ..
    '25.5.4 7:42 PM (222.112.xxx.66)

    소리 녹화하고 경찰 신고하세요.
    보복소음 내봐야 그쪽에서 고소합니다.

  • 3. ..
    '25.5.4 7:54 PM (223.38.xxx.74)

    살인충동날 정도면 진지하개 이사도 고려해보세요

  • 4.
    '25.5.4 8:04 PM (210.103.xxx.8) - 삭제된댓글

    새벽에 줄넘기도 했는 윗집을 겪어봤는데
    천장에 스피커 달면 안되나요

  • 5. oo
    '25.5.4 8:10 PM (118.220.xxx.220)

    진짜 애가 벌써부터 인성이...
    자가이신가요
    집주인 아니시면 다음 세입자에게 귀띔해주세요
    뒷 사람은 무슨 죄인가요

    그리고 고양이 키우는 집들 저런 집들 많아요
    야행성이라 밤에 뛰어다니고
    높은데서 쿵쿵 내려올때 많이 울리는데
    고양이 조용하다고 ㅈㄹ들 하죠
    청소기는 새벽부터 밤까지 수십번 돌리구요
    저도 고양이 두마리 키우는 문신녀한테
    소음으로 고통 당하다가 이사했는데요
    그 고통 안겪어보면 모르죠
    저는 죽을때까지 저주할거예요
    대대손손 남에게 준 고통돌려받으라구요
    층간소음으로 살인이 왜나는지 그때 알았어요
    가끔 그 근처 지나갈때마다 복수하고 말거다라는 생각해요
    그만큼 층간소음 고통 큽니다

    이 글 보는 층간소음 유발자들
    진짜 자중하고 조심해주세요
    사람이 지속적으로 내 집에서 잠 못자고
    고통 받으면 무슨 짓을 할지몰라요

  • 6. 드르륵소리
    '25.5.4 8:25 PM (58.234.xxx.182)

    청소기 바퀴소리 앞뒤로 드르륵소리 웅~하는소리가 끊이지않던 윗집생각나네요.본인이 깔끔해서 청소하고싶을땐 새벽이든 아침이든 꼭해야된다고 하던.와 밀대걸레나 부직포밀대는 절대 안쓴다네요.
    천정과 벽면이 ㄱ자로 이어지는 몰딩 부위 치세요.관리실에도 항의해서 증거남기시구요.
    관리소가 해줄일은 별로 없겠지만 몇동 몇호
    때문에 힘들다는 기록은 남아요.

  • 7. ..
    '25.5.4 8:36 PM (111.171.xxx.196)

    층간소음은 웬만큼 크지 않으면
    녹음기로 녹음되지도 않아요
    층간소음으로 윗집과 계속 갈등중이예요
    경찰출동도 5번쯤 되도 소용없어요
    경비실에 수십번 관리소장 상담도 수없이 해도
    악마같은 윗집 인간들은 꿈쩍도 안해요
    당하는 사람은 진퇴양난이예요
    밑에서 천장치는건 또 법적으로 안된다네요
    그래 끝까지 가보자하는 마음이예요

  • 8. ㅜㅜ
    '25.5.4 9:27 PM (61.39.xxx.156)

    윗집 못이겨요
    이사가세요
    저도 당하는 중

    고망 우퍼 이런거 무소용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2179 영화 하얼빈 재밌나요? 12 ... 2025/05/15 1,819
1712178 호주 여행시 옷차림 팁 좀 부탁드립니다 9 메리웨더 2025/05/15 1,042
1712177 룸귀연 이거 보소 7 ... 2025/05/15 3,156
1712176 우양산중에서 찾는게 있는데요 8 우중산책 2025/05/15 963
1712175 이번에 SKT에서 통신사 딴 데로 갈아타신 분들 5 ... 2025/05/15 1,339
1712174 집에 오는 길냥이, 하이고 왕짱 이뻐요 3 더욱이 2025/05/15 1,244
1712173 고민입니다 ㅡ펑 18 ㄱㄴㄷㅈㅅㅊ.. 2025/05/15 2,875
1712172 남편 갤럭시 폰 바꾸려는데 4 통신사그대로.. 2025/05/15 805
1712171 관절 통증에 칼슘마그네슘 크림 믿을만한가요 관절 2025/05/15 511
1712170 전우용 선생 - 지귀연의 미래.JPG 3 2025/05/15 2,576
1712169 농막이나 체류형 쉼터요,,, 2 언제나 2025/05/15 1,092
1712168 저희엄마도 저를 질투 5 아놔 2025/05/15 2,096
1712167 한동훈 라방에 캐비넷에 대해 나오네요 24 ㅇㅇ 2025/05/15 3,436
1712166 오십 넘은 나이 지친 나에게 친구가 해준 말... 17 친구조언 2025/05/15 5,923
1712165 친구 딸 생일 기프티콘 2 친구 2025/05/15 727
1712164 그때 라임 술접대검사 이름 알려드림 6 ㄱㄷ 2025/05/15 1,617
1712163 상해 여행중인데 발전 속도가 놀라워요. 걱정입니다 24 . . 2025/05/15 4,053
1712162 ‘국힘 탈당’ 김상욱, 이재명 지지선언…“가장 보수다운 후보”.. 10 ㅅㅅ 2025/05/15 2,504
1712161 드라마 펀치 보셨어요? 1 .. 2025/05/15 702
1712160 무소속 김상욱 의원 이재명 지지선언함. 5 .. 2025/05/15 1,177
1712159 사법 브로커들이 판사들 접대하는 건 흔한 일이랍니다 11 ㅇㅇ 2025/05/15 1,053
1712158 이틀전 하이킥서 지귀연 쉴드치던 한걸레. /펌 4 아오 2025/05/15 1,218
1712157 피자시키면 주는 핫소스 어디에 쓸까요? 9 ㅇㅇ 2025/05/15 1,303
1712156 대법관 전원 출석 거부…이재명 “법정에 세울 것” 51 ... 2025/05/15 4,871
1712155 위내시경,유방외과 병원 다니는데 건강검진할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5 ㅇㅎ 2025/05/15 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