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나오는데
진짜 같아요~~
드라마 신선하네요
모두 착하게 삽시다요~~
지옥 나오는데
진짜 같아요~~
드라마 신선하네요
모두 착하게 삽시다요~~
내일 넷플로 봐야죠 기대되네요
김혜자님 대단하세요.
1941년생 85세 연세에 드라마 주인공이라니.촬영 분량이 압도적 많잖아요.
지옥 너무 무서워요
현실을 대변해줘서 속 시원하네요
전관예우 심신미약 그런거없이 지은 죄값 그대로 받아라.
불륜한것들 지옥,
지옥. 좋네요. 응징 시원하게 해버러네요.
불교경전에 나오는 지옥행 같아요
분류가 되어있는 지옥행
지옥 설명서네요.
불교에서 말하는 지옥이 상세하고 다양?해서 가져다 썼나봐요
악플러
조회수팔이들은 신지옥행
잘만들었어요.
근데 밤에 보긴 꿈자리가 무서울까 내일 낮에 보려구요.
드라마 잘 만들었네요..
악플러들 신지옥행..키보드로 압살.ㅋ
신박하네요..잘 가라 악플러들
오늘 기레기와 악플러들 개학대범 지옥행
정치인들 판검사들 변호사들 종교지도자들 지옥행 보여주기를 기대해 보아요
전 제가 말로지은죄들을 생각하며
아 어쩐다 이미 글렀나 이러고
그리고
윤가 김건희 욕한것도 이거 신지옥행인가 막 쫄아서
제가 말로지은죄들을 생각하며
아 어쩐다 이미 글렀나 이러고
엄마랑 오늘도 크게 싸우고 혼자 막말도 많이했는데
우리사장 진상손님 뒷담화도 많이했는데
그리고
윤가 김건희 욕한것도 이거 신지옥행인가 막 쫄아서
무서웠어요
강아지가 그런자도 구하려는 모습보고 참 찡했어요
드라마 진짜 재밌네요
지난회까지만 해도
유치하고 나른하고 만화같고 밍밍한데 하면서
대충 켜놓고 봤는데
오늘 지옥의 강아지 보면서 엄청 울컥하네요
별다른 말한마디가 없어도
그맘이 느껴져요ㅜㅜ
말 한마디 행동 하나 거짓없이 선하게 살면서 나와 이웃들을 살피며 살아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너무너무 신박하고 대단한 드라마네요. 너무 좋아요 이런 드라마
배우들 연기, 화면구성, cg, 대본 뭣하나 나무랄게 없어요
김혜자님 이제껏 연기생활중 제일 대사가 많을듯 한데 그연세에 너무너무너무 대단해요
본인도 이게 마지막 드라마가 될거라고 하셨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시네요... 극을 이끌어가는데 손색없으세요
그나저나 손석구 왜 그렇게 사랑스러워졌나요
처음 나왔을때는 좀 무서운 이미지 였는데...
드라마가 계속 판타지만 보여줘서 힘빠지네요.
금욜 아침에 직장에서 후배랑 작은 갈등이 있었는데 제가 다 양보하고 져주고 터덜터덜 집에 와서 남편한테 푸념했더니 역시나 언제나와 같은 한결같이 믿음직한 남의 편, "니가 뭔가 잘못했겠지, 걔가 괜히 너한테 그러겠어." 이 남자가 폭삭 관식이 같길 바라는 것도 아니에요. 그냥 "걔는 왜 그런데 우리 와이프 속상했겠네" 그 정도 말 해주는데 돈이 듭니까 힘이 듭니까. 그러다 아내 구한다고 뒤도 안 돌아보고 지옥불에 뛰어드는 손석구를 보니 부아가 치미네요. 저렇게 현실 외곡하는 드라마 작가들, 천국 갈까요 지옥 갈까요?
그나저나 손석구 왜 그렇게 사랑스러워졌나요
처음 나왔을때는 좀 무서운 이미지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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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팬인 사람인데 ... 원래 사람이 귀여운 면도 많아요.
다들 손석구 야비하게 생겼다 음흉할 것이다 82에서 그럴 때마다 아니라고 댓글 써댓는데 안 믿어?줘서 속상했었는데 이런 드라마 나오니 좋네요 ㅎㅎ
제가 볼 때 여기서 드라마 잘 만들었다고 하는 분들
이런 지옥에 갈 사람들한테 당한 사람들일 듯.
어차피 지옥도 순수한 상상도 아니고 불교 경전 참고하고
주민센터랑 마트계산대 공항검색대 같은 건데…
그런데 어제 해숙이가 교회에서 눈 가운데로 모이면서 잠드는 건
정말 와 그 연세에 그런 웃긴 연기도 해내는구나 해서
호감이 되긴 했어요.
촬영장에서 내 나이~ 이러지 않는 배우 맞네요.
김혜자님 연기 보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드라마네요
저 연세에 놀라워요.
내가 복수하지 않아도
응징딩할 거란 생각,
일말의 위로될 수 있죠.
사실 살아서도 지옥일 수 있고
마음 돌리면 천국일 수도 있어요.
저도 김혜자님 연기, 극을 이글어가는 에너지가 너무 대단하고
강아지들 이야기도 많이 나와서 좋아요
지옥 짜장이 ㅠㅠ
전 지옥 지루하고 강아지만 좀 눈물 났는데
.마지막 손석구 뛰어들때
지금까지 묘사한게 이런곳을 주저없이 뛰어드는 남자인걸 알려주기위해서 였구나 하고 감동 좀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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