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인문 베스트셀러 부분에 항상 선점ㅎ
그럴만도 한게 어록들을 볼때마다 무릎을 탁 치게 됩니다.
간단 명료한 선문답에 통쾌해요
철학 인문 베스트셀러 부분에 항상 선점ㅎ
그럴만도 한게 어록들을 볼때마다 무릎을 탁 치게 됩니다.
간단 명료한 선문답에 통쾌해요
관종적인 느낌이 있어서 저는 좋아하지 않아요
현실적인 맞말이 많죠
좀 지나치다 싶지만 나중에 보면
그게 맞더라구요
니체는 고딩과 20대 초반까지의 나이대에게 거의 통과의례처럼 한번쯤 거쳐가는 인물이죠.
그런 이들이 50대를 맞으면 장자에 공감하게 되죠.
40대에 니체를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있다면 좀 ㅎㅎ
저도 쇼펜하우어 좋아해요. 에세이와 철학서도 재미있어요. 스스로를 천재이며, 독일철학의 창시자인 칸트의 후계자라고 주장하며 그 당시 유행했던 헤겔같은 철학자들을 신랄하게 비판한 에세이가 있는데, 비판의 근거는 자신의 머리에서 나온 생각이 아니라 여기저기서 짜깁기한 거라면서..
하여튼 자신의 주장대로 독창적이고 무엇보다 재미있어서 놀랬어요
어머나 ...님
저 40대후반 니체 엄청 사랑해요.
니체책 읽을때 행복해요.
사람이 얼마나 다양한데
어쩜 그렇게 단정하시나요?
장자는 읽어봤는데 뭐랄까 좀 구려요
40대에 니체를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있다면 좀 ㅎㅎ
ㅡㅡㅡㅡㅡㅡ
무슨 뜻이죠?
이런걸 지적부심이라하나요ㅍ
50대지만 니체만한 책이 없던데요.
좀 뭐요?
니체가 통과의례 였나요?
저는 어려웠던 기억밖에 없어요
철학과 교수도 난해하다 했고요
얫날엔 번역이 별로라 더 어려웠을 것 같은데
다시 읽어보고 싶네요